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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잡화 - 뽀빠이 과자 봉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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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4
2022-07-31 14:09:04

오늘의 잡화는

 

"뽀빠이" 과자 봉지 4번째 입니다. 

 

 

뽀빠이 봉지는 

종류가 많아서 모으는 재미가 있어요~

 

 

앞면

꿀 뽀빠이~

*뽀빠이가 야구를 합니다.  

 

 

 

 

 

뒷면 

 

 

 

 

 

 

 

 

 

 

 

 

83년 생산

20원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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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2-07-31 14:20:17

이웅평 대위가 미그기 몰고 귀순했던 해군요~ 당숙께서 귀뜸해주셨어요

WR
1
2022-07-31 14:26:11

 

이거요?

 

 

1
2022-07-31 14:30:36

집이 인천이셨던 분들은 아찔했다고 하시더군요
라디오에서 실제상황.. 인천지역공습중.. 그랬댑니다..

WR
2022-07-31 14:34:00

저는 5~6살 때라.... 

2
Updated at 2022-08-03 08:24:34

1983년이면 제가 고등학교 2학년일 때인데, 같은 해 9월에 더 크고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지요. 바로 'KAL기 피격사건'이지요. 


'뉴욕발 서울행 대한항공(KAL) 보잉 747 여객기가 1983년 9월 1일 사할린 상공에서 소련 전투기에 의해 격추되어 승객과 승무원 269명이 사망한 사건.'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칼기피격사건(KAL機 被擊事件)]'

 

이 사건 이후에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 전체 학생들이 몇 번 씩이나 여의도 광장에 모여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고 소련을 성토했던 기억이 납니다(사실은 전두환 시절에 강제 동원된 것이지만). 당시에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추모 분위기는 최고조였고 약소국으로써의 울분도 하늘을 찌르곤 했지요. 이토록 엄혹하고 인권도 없던 시절에 뽀빠이는 알통을 자랑하며 야구를 하고 있었군요. ^^ 하지만 먹어 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 땐 돌멩이도 녹일 정도록 소화력이 왕성했을 텐데....  시절을 추억하게 만드는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어서 박물관 개장하세요. 1착으로 방문하겠습니다. 

 

WR
1
Updated at 2022-08-03 10:25:51

제가 5살 때 사건인데....

그 시절에는 정말 우리나라가 힘도 없는 시절이었죠.. 

2
2022-08-03 10:23:41

그런데 힘 좀 있다고 타국의 민항기를 격추하고도 사과 한 마디 없었던 소련 시절이나, 힘 되찾겠다고 약소국 침략해서 전쟁 벌이고 있는 지금의 러시아나 변한 것은 하나도 없네요. 자주국방력과 탁월한 외교력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입니다.  

WR
1
2022-08-03 10:25:42

아마 그 나라는 지금도 같은 행동을 보면 

언젠가는 벌 받을 거에요~

1
2022-08-03 10:27:03

꼭 벌 받아서 다시는 국제무대에 얼씬도 못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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