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을 포기하면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뭐 제품이 나온게..30년 가까이 된 제품이니,,,뭐
당시에 나오던 비슷한 가격대의 소프비 제품에 비하면 양반이죠...ㅎㅎㅎ
다만..반드시 가동을 포기히시더라도 볼리캡과 연결화는 관절부는 사포로 가늘게 깍아두세요, 폴리캡이 시간이 지나면 그냥 터져버립니다. ㄷㄷㄷ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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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09:05:55
네..저도 같은 생각중이었습니다.
폴리캡은 정말 극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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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11:40:56
웨이브에서 나올 때에 삘받아서 10개인가 주문했다가 단 한개도 못만들고 모조리 남주거나 버렸던 씁쓸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 때에 모조리 순접으로 고정시키지 않고 고집을 부렸나 싶습니다.
돌깎는 장인정신이 그대로 투영된 끝판 보스급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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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09:05:28
저도 레드미라지 아니었으면
시도조차 안했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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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12:55:46
FSS에 웨이브 콜라보라니.. 난이도 헬인데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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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09:05:03
그냥 함 객기에 도전함 해봤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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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13:17:12
복국수의 최신 IMS 프라 킷 도 비슷한 수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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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09:04:34
복국수가 10배정도는 괜찮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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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08 09:32:26
전 비슷한 느낌.. ㅠ.ㅠ 복국수가 쫌더 디테일 한거 빼곤 조립감 이나 설계, 사출 등 모든 면 에서 별로 변한것 같지는.. ㅠ.ㅠ
진짜 소프비+프라로 된 등짐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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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13:24:33
저도 하나 있는데 ㅎㅎ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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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09:04:46
어서 지옥으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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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15:34:14
이게 그 아카데미가 OEM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의 레드 미라쥬인가요? 완성만으로고 찬사를 받아 마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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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07 16:47:44
에이,,,그거는 아주 초기 제품 이야기 입니다.
얼굴과 팔이 가슴 방열판등이 화이트메탈제에 폴리캡 유격도 상당해서 균형잡기도 힘들어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고 이후 중무장판에서는 프레임런처가 소프비로 나오면서 수축문제로 프라스틱 레드미라지와 잘 맞지도 않았다가...이후 부메랑 유닛버전이 발매되면서 어느정도 개선이 되고 이후 다시 화이트메탈제가 인젝션 부품으로 교체되면서 관절 유격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된후 다시 프레임 런처도 인젝션으로 신규로 만들어지면서 어느정도 많이 초창기에 비해 난이도가 나아졌어요. 생각보다 금형개선이 대폭이루어진 제품입니다. 다만 이때 폴리캡 재질이 바뀌면서 폴리캡이 시간이 지나면서 터지는 문제가 발생...이건 끝까지 개선이 안되고 끝난걸로 압니다.
가동을 포기하면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뭐 제품이 나온게..30년 가까이 된 제품이니,,,뭐
당시에 나오던 비슷한 가격대의 소프비 제품에 비하면 양반이죠...ㅎㅎㅎ
다만..반드시 가동을 포기히시더라도 볼리캡과 연결화는 관절부는 사포로 가늘게 깍아두세요, 폴리캡이 시간이 지나면 그냥 터져버립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