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건프라) MG 더블제타 데칼 지옥.. -_-

저는 요즘 노안 때문에 데칼은 작업 못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버카를 사면 당연히... 그렇죠...

각선생 버전 프라 만들 땐 항상 거치게 되는 나름의 통과의례(?)죠 ㅜㅜ 전 나이먹고 뒤늦게 건프라에 뛰어들어 각선생 버전 뿐만 아니라 그냥 일반 프라도 데칼은 안 붙입니다 그냥 가조립하기도 벅차서요 ㅜㅜ

버카 데칼 끔찍하네요 ㅠ.ㅠ
요즘은 MG 제간이나 HG 등급 같은 만만한 녀석들이 좋더라구요
1/100 사이즈는 만들기 귀찮아서 결국은 완성품으로..

전 그냥 데칼은 건너뛰었네요
없어도 뽀대나서리 ㅋㅋ

뉴건담이랑 사자비 버카 만들었는데 데칼은 포기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진짜 만드는 것만으로도 눈이 넘 아파요. 건베 스템프 10개하면 받을 수 있는 걸로 더블제타 버카 받을 예정입니다. 제 생애 마지막 건프라가 될 수도 있어요.

데칼 하기 전후 비교하면 차이가 크죠. 그 맛에 한땀한땀...

그리하여 조금 번거롭지만
조립전에 파츠들을 중성세제로 닦아주면 조금 접작력이 좋아집니다~~
다른 방법은 유광 마감제로 오란 후 데칼 작업 하고
다시 무광 마감제를~~^^;

암튼 멋집니다~~^^

그래도 mg 데칼이라는데 약간의 위안을 ....

전 얼마전에 

hg 사제 데칼 붙이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다가 때려칠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9652753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9662259

그거쓴 행복이어야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