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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고전프라, 장난감 - 포경범선 차알스 W 모간호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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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0 21:40:06

오늘의 추억팔이 고전프라는

 

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까지

나름 인기가 있었던 범선 시리즈중

 

아카데미

"포경범선 차알스 W 모간호" 입니다~

 

 

이때는 이런 범선 시리즈와

그리스군선, 로마군선도 함께 인기가 있었습니다. 

 

 

 

 

박스 아트 

정면 

 

 

 

 

박스 옆

94년도에 나왔네요

 

 


 

 

 

 

 

 

가격은 2,500원~

 


 

 

박스 안 

 

 

 

 

런너

 

 

 

 

 

공포의 "실"~도 보이네요~

*이런건 조립보다 저 "실" 연결하는 작업이 더 힘들었죠.

 

 

 

 

오랜만에 보는

조립하기전에 주의사항

 

 

 

 

설명서

그런데 설명서가 2장 들어있네요......

 


누군가는 

설명서 없이 조립하셔야겠네요.....

GIF 최적화 ON 
19.6M    208K

 

 

 

 

 

 

 

 

 

 

 

실 연결 

설명이 불친하네요;;;;;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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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04-28 23:29:14

 으윽 공포의 단차로 인해 배 갑판과 몸통이 않붙는

WR
2019-04-28 23:45:16

단차는 그래도 본드로 떡칠하면 되지만...

 

실 작업은 말 그대로 공포죠....

1
2019-04-28 23:38:25

아... 저 어린이는 절대 완성시킬 수 없는 공포의... 

WR
2019-04-28 23:46:19

저 중때 그리스군선 완성했어요 

 

베이스에 황금 사자 받침대 있는 거요~

1
2019-04-28 23:48:52

그건 도금한게 가격도 싸고 조립도 깔끔하게 잘됐는데 저건 부품안맞기로 유명했죠.

WR
Updated at 2019-04-29 00:02:22

그렇죠~

그리스군선, 로마군선은 크기도 크고 조립도 깔끔해서 좋은데

 

본문의 작은 법선들은 악명으로 유명하죠~

1
2019-04-29 03:08:08

국당 시절에 개학하면 한두 명이 방학 동안 만들기 숙제로 제출하곤 했던 것들인가 봅니다?

WR
2019-04-29 07:29:56

저는 밀리터리쪽으로 많이 만들었어요~
탱크, 장갑차~

1
2019-04-29 09:34:49

방학숙제로 만들때 저 실이 뭐 같아서
무슨실인지 몰라도 아부지가 창고에서 엄청 튼튼하고 굵은 실 꺼내오셔서
그걸로 그냥 말그대로 칭칭 감아 완성해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WR
2019-04-29 12:09:41

저는 '나이롱 실'로 작업했었어요

1
2019-04-29 09:59:37

 리깅작업 때문에 타이타닉 만들다 방치된게 10년이 넘었습니다. 정말 하기 싫다는..

WR
2019-04-29 12:10:27

저 실작업은 할때마다 토나오죠

1
2019-04-29 10:31:47

공장장님의 추억의 인증샷은

제가 어릴때 가지고 싶었지만

가지지 못했던것들뿐이라 볼때 마다 살짝 맘이 아리네요...

WR
2019-04-29 12:25:00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구합니다~

1
2019-04-29 13:16:24

그때 그 감정은 지금 다시 느끼기 싫네요.^^;;

다른집 아이들은 가지는데

저는 가지지 못했던.....그래서 부모님께 투정도 좀 부렸었는데

지금 제가 아빠가 되니...그게 너무 미안하네요...

그래도 뭐하나 사보겠다고

동네근처 저수지와 야산&고철있는곳을 돌아다니며..

공병줍고 구리선 주워서 그거 바꿔서 이것 저것 구매했다가

돈어디서 났냐고 ...훔쳤냐고.....부모님께 혼난 기억도...

WR
2019-04-29 16:05:28

오~저도 돈이 없어서
공병줍고 해서(2~30원)
돈을 모아 100원짜리 프라도
사고했어요~

1
2019-04-29 11:11:22

20년이 넘은 프라인데도 박스 정말 잘 보관하셨네요.

저정도면 뭐...

WR
2019-04-29 12:25:51

이건 10년전쯤에
구하거에요~

1
2019-05-03 23:14:51

 제 어린 시절에는 없었던 제품들... 하지만 한두번은 만들어 봤고 지금도 금장및 일반으로 몇개씩은 있는거 같은데, 제대로 만들어 도색가지 해본 경험이 적네요. 

되려 배쪽에서 만들어 본 기억이 제대로 남아 있는 것은 미스 카타리나라는 이름의 보트및 엔터프라이즈등의 항공모함입니다.  이런 녀석들은 모터가 들어가 있어 어릴적에 바다에 갖고 가서 꼭 물에 띄워보고말테야의 못이룰 꿈을 키워줬던 물건들이네요. :-)

WR
1
2019-05-03 23:26:25

미스 카타리나......

당시에는 별 관심이 없는데.. 

나이먹고  생각나서 구하려고 하니 힘드네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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