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고전프라, 장난감 - 간담 MKII (100원) 프라
오늘은
80년대 후반쯤에 나온
100원짜리
간담 MKII 입니다.
**창고에 보관을 잘못해서
습기 생겨서 박스 상태가 나빠요...
박스 아트
정면
*당시 100원짜리 프라 표지라고 하기에는
퀄리티가 상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계속~
박스 옆면
박스 뒷면
*마크2, 가르발디 베타, 하이잭~ 3개의 기체가 있습니다.
이유는 3개의 프라가 들어있습니다.
단 설명서는 없습니다.;;
런너
*런너는 단순합니다.
머리, 몸, 다리 = 통짜
팔과 부속만 별도
런너가 깔끔하지 않지만
조형은 나름 퀄리티 좋습니다...
이 100원 짜리 프라도 원형이 존재합니다.
바로~
85년 반다이에서 나온 보드게임에 들어 있는
게임용 말~입니다.
바로 이 게임입니다.
<펌>
보드게임 앞 표지
*100원짜리 프라 표지가 좋았던 이유도
이 보드게임 표지를 그대로 사용한 겁니다.
*보드 게임 뒷면
왼쪽에 보이는 런너가
원형이 되는 프라입니다.
게임판
반다이 원판은 역시 깔끔합니다;;;
저런것도 나왔던 반다이도 놀랍지만.....
저런것도 카피했던 우리도 대단합니다;;;;;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WR
1
2019-10-01 22:43:18
지금 생각하면 그 100원 프라 추억들이 많죠~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절~~ 
2
2019-10-01 22:31:26
이거보다 80년대 샤니에서 나온 로빈이라는 과자에 들어있던 제타건담ms 피규어가 더 퀄리티가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라이센스는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마라사이도 있었던것 같아요.
WR
1
2019-10-01 22:45:50
구글로 검색하니 그 식완 프라만 수집하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슈퍼로빈이라고 하는데 퀄리티들이 좋았네요~!!
제 세대는 아닌거 같아요 저는 슈퍼조인트 식완 세대였어요~ 
2
2019-10-02 00:07:15
저거때문에 샤니 로빈 엄청 사먹었습니다.
WR
2019-10-02 00:08:24
전혀 기억에 없어요~~
1
Updated at 2019-10-02 02:51:58
보니까 작년인가 프차에 제가 한번 이야기 한적 있었네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8565219
WR
2019-10-02 07:54:56
저때도 저는 
1
2019-10-02 10:24:43
로빈 로빈 우리의 친구 
2
2019-10-01 22:42:28
와, 이런거 열심히 구해다가 줄세워놓고 놀던 시절이 기억나는군요.
WR
1
2019-10-01 22:47:35
예전에 저런 만들고 손에 들고 "슈~~웅~~.... 뚜뚜뚜 미사일~~!! " 하며 혼자서도 놀았는데요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구하기 힘들죠~ 
2
2019-10-01 23:00:02
저도 국딩때 로빈이라는 과자의 부록으로 많이 사서 모았습니다. 가운데 크림이 들어간 원통모양 로빈 과자도 맛있었지요. Z-건담 주요 MS들이 다 있어서 모으는 중독성이 대단했습니다.^^
WR
2019-10-01 23:03:13
로빈과자에 들어 있던 프라들~ 구글 검색하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저도 알았다면 그거 매일 먹으며 모았을 겁니다~ 
1
2019-10-02 01:12:05
맞습니다. 로빈.. 
1
Updated at 2019-10-01 23:03:20
국딩시절과 초딩시절 국제상사에서 나오던 100원 500원짜리 프라들 정말 많이 샀죠. 캔디도 들어 있어서 냠냠 먹고! 500원 짜리들은 나름 합체와 변신도 가능하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이트가인 시리즈 범버팀 3기 합체 트라이 범버, K캅스 드릴보이 제외한 3인방합체 빌드타이거가 기억나네요. 그 때 100원 프라에 다간시리즈와 선가드가 짬뽕이라 선가드 걸리면 친구들이 부러워 했던 기억이나네요
WR
1
2019-10-01 23:11:45
저는 이런 세대라~
K캅스 같은건 모릅니다~~
1
2019-10-01 23:36:30
1
2019-10-02 00:43:54
기왕에 베끼는 거 보드게임 통째루다 베낄 것이지!
WR
1
2019-10-02 00:44:40
그럴 자금은 없었나 봅니다~ 
1
2019-10-02 00:52:07
오... 이건 당시 알았다면 사 모았을 듯한 제품이군요. 박스 아트도 좋고 완전 취향 저격이었을텐데.
WR
2019-10-02 00:54:55
조립도 간단하고 도색만 잘~하면 진열하면 멋지죠
1
Updated at 2019-10-02 01:12:33
위 리플에 나왔는데 저도 이거 과자에 들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WR
Updated at 2019-10-02 01:42:46
저는 왜~ 로빈을 모르겠죠..... 
1
2019-10-02 03:00:42
친구가 저 보드게임을 갖고 있던게 기억나네요.
WR
1
2019-10-02 07:55:56
친구분도 덕후셨군요~
1
2019-10-02 10:23:52
역시나 로빈 얘기가 많군요.
WR
2019-10-02 11:33:09
가리안 500윈때면
1
2019-10-02 13:36:27
사실, 샤니가 빵에서는 일인자이지만 과자업계에서는 마이너이다 보니까, 모든 가게에서 팔던 것은 아닌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제 기억에는 구하기도 힘들었어요. 저희 동네에서도 굉장히 작은 가게 하나에서 약간 팔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광고노래가 기억이 안나시나요? 샤니로빈
WR
2019-10-02 14:16:26
샤니는 빵만 기억합니다 
1
2019-10-02 12:08:12
퀄리티가 아주 어마어마 하네요 ㅋㅋ
WR
2019-10-02 12:13:50
저 시절 100원 값어치는 대단합니다 
1
2019-10-05 12:23:59
하이잭 백팩이
WR
2019-10-05 12:26:47
네~저런부분 잘못된 카피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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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꼬꼬마시절
제일 부담없고 만만해서
100원 프라 정말 많이 샀었어요.
박스채 집에 들고갔다가
부모님의 잔소리 듣기 싫어서
아예 구입한 문방구점 앞에서
박스까고 만들기도 했었죠.
그덕에 조립하다 바람에 날아가서
부품도 몇번 분실해먹었던
씁쓸한 추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