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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고전프라, 장난감 - 스필버그의 해저특급 해저 수송선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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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0 22:42:44

오늘의 추억팔이 프라는

 

90년내 중반 외화로 방송한 

"스필버그의 해저특급"에 나왔던 

'해저수송선' 입니다. 

 

완구전문 회사였던

영실업에서 미국 프라를 수입해서 판매했었습니다.

 

 

 

박스 아트 

정면

*해저수송선 이미지가 큼지막하게 있습니다.

 

 

박스 옆면 

*자매품 사진들이 있어요

 

 

 

완성된 사진이 있네요~

 

 

 

 

96년 7월 발매입니다.

*가격은 없지만 검색하니 7~9천원에 판매했었네요. 

 

 

 

 

 

 

 

런너

*투명 클리어 런너

 

 

 

 

런너 4장이 그냥 한 봉지 들어있습니다;;;;

*미국 프라중에 이런개 많았어요

봉지 한개에 모든 런너가 다~ 들어있는....

런너에서 부속 떨어지고, 상처나고.. 부러지고;;; 

 

 

 

 

 

 

 

 

 

 

설명서

*설명서는 4단으로 접혀있어서 아주 커요~

쓸데없이 커요....

 

 

 

 

 

 

 

 

 

 

 

 

 

 

 

 

영실업 이야기를 잠시하면

80년에는 지금은 아트토이(아트 피규어)로 된 

플레이모빌을 수입해서 영플에이모빌로 나왔고

*80년대 고급 완구였어요.. 너무 비싸서 인형 2개 정도만 있었네요;;;

인형만 1500~2천원;;

https://youtu.be/sJXtmYgA-G4

 

 

이후 G.I 유격대를 수입해서

당시 가격으로 인형은 2,500원~4,500원.. 탈것 완구는 몇만원~십만원대까지~!!!

부자집 친구들만 있는 완구였어요.

*저는 인형 1개와 스노우 제트 스키 1개 있었네요;;;;

https://youtu.be/kY5aYz2upsY 

 

 

영실업에서는 좋은 완구들도 많이 나왔었어요~

https://youtu.be/F4wKBYM_Uow

 

https://youtu.be/H_O085luurU

 

https://youtu.be/TpWAPaB4354

 

 

지금 이거 구하려면.....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22
Comments
1
2019-12-17 00:17:50

 영실업 하면 반조립 완구 조이드가!!!!

 

조이드 샐러맨더 가지는게 꿈이었습니다.

WR
Updated at 2019-12-17 00:34:40

그때는...(80년대) 

조이드가 태엽이였죠~

 

이거 있었어요~

거미 하나 있었어요~

<펌>

 

 

 

이거 보니..

조이드도 tomy~~! 


 

1
2019-12-17 12:01:52

거미ㅡ, 하고 오리발? 아무튼 저도 거미가 멋있어서 이거 실 달아서 놀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WR
2019-12-17 12:24:21

개구리 모양이죠~

<펌>

1
2019-12-17 00:19:01

저때도 비쌌지만 지금은 더비싼 ㅡㅡ;;

WR
2019-12-17 00:35:51

지금 초합금도 비싸고~

위 고전 완구 구하려면.....

우리나라나 일본도 많이 비싸죠........ 

1
2019-12-17 02:27:33

추억의 영실업 지금도 영실업이 있나요?

WR
1
2019-12-17 08:38:47

당연히 있죠~

https://youtu.be/qpdNqnV4zFg

1
2019-12-17 02:45:11

카피품이 아니라 제대로 들여와서 재포장 판매한 건가 보네요. 제조사 모노그램 마크도 붙어있고요.

추억의 해저특급입니다. 

 

WR
1
2019-12-17 08:48:50

카피보다는
정식수입을 많이~하죠

1
2019-12-17 19:40:28

영실업은 그랬군유. 

2
2019-12-17 18:24:41

당시 이게 대박이였던게 영실업에서 레벨 모노그램제를 재포장해서 판매하면서 시중 미국 동일제품 거의 1/5값에 풀어서 난리가 났죠. 1/32 아파치 나 1/48 인투르더등 ㄷㄷㄷ 생각보다 재포장제품을 믾이 풀었는데 의외로 망했어요.문방구에서 팔긴 비쌋고 나름 전문점에서 팔기엔 기존 재고들때문에 취급을 꺼렸죠

1
2019-12-17 19:43:14

대단했군요. 지금도 미국 SF물 프라모델들 꽤 비싼데 말이쥬. 

2
2019-12-17 20:55:26

제가 알기론 영실업에서 이게 잘되면 프라모델 사업에 진출할려고했는데 생각민큼 안되 포기한걸로 압니다

1
Updated at 2019-12-17 12:01:25

도색을 잘 하면 예쁠 것 같습니다 :-)

WR
2019-12-17 12:26:14

프라의 완성은 도색이죠~
문제는 제가 실력이 없어서..

1
2019-12-17 14:02:43

오오 모노그램의 씨퀘스트 재포장~
드라마 자체는 많이 못 보았지만 바다 속의 스타트랙을 만들려 했었던 느낌이었죠.

WR
2019-12-17 19:20:56

씨퀘스트..잠수함 처럼 생긴것도 있어요

1
2019-12-17 18:57:55

보기 드문...메이커(?) 제품이군요...

드라마 자체는 본 듯 만 듯...기억이 잘 안 나는게...그닥 인기가 없었던 듯 하네유...

WR
2019-12-17 19:21:42

저도 드라마는 몇편 못봤네요~

1
Updated at 2019-12-18 12:12:34

비슷한 경우로 영화 멤피스벨 개봉때 영화 수입업자가 이벤트성 기획로 하세가와 멤피스벨 키트를 극장에서 팔았는데 그게 시중가 1/10가격 ㅋㅋㅋ
아마도 아카데미 제품가격을 참고했던듯 해서 프라모델만 팔리자 나중엔 많이 가격을 올렷는데도 1/3가격이였던게 기억나네요. 저야 별 관심이 없어서 안샀지민요 ㅎㅎㅎ
하지만 당시에 그거 대량구입해 정가에 되팔이한 양아치 같은 전문점도 좀 있었죠

WR
2019-12-18 22:12:50

멤피스벨 프라도 극장에서 팔았군요~
저는 극장에서 판매한 프라는
만화영화만 있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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