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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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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잡화 - 카메라 연필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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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5
2020-03-19 00:01:59

오늘의 잡화는

 

학생 시절 

학용품으로 필통 속에 넣어 가지고 다녔던 

미니 연필깎기 입니다.

 

미니 연필깎기는 모양도 여러가지였습니다.

자동차, 동물얼굴, 만화주인공, 과일모양..... 

 

오늘은 그중에서

'카메라 모양의 연필깎기' 입니다. 

 

 

이런건 한판으로 되어 있어서

한개씩 판매했었죠~

5가지색

핑크, 파랑, 노랑, 빨강, 녹색 

 

 

 

 

 

 

 

개당 100원

*100원이면 왠만한 거 다~하던 시절~!!! 

 

 

 

 

 

 

 

 

 

 

 

 

 

 

 

 

 

 

 

카메라 그림도 있어요~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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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3-19 00:04:40

오오 이건 저도 써본적 있는것 같아요!

 

집에선 기차 샤파 갖고 놀고요;;; 

WR
1
Updated at 2020-03-19 00:11:31

기차 샤파~

 


 

 

 

 

 

이거 지금도 나옵니다~~

1
2020-03-19 00:28:43

이거 지금 저희 집에서 쓰고 있습니다

WR
2020-03-19 00:30:21

옛날에도 비쌌지만,,,,

지금도 비싸더군요~~~~

1
2020-03-19 00:0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했자나욧!!!!!!!

WR
2020-03-19 00:12:02

설마 진짜 카메라에 연필 돌리는 줄? 아셨어요?

1
2020-03-19 00:12:17

네.............

WR
2020-03-19 00:13:23

잘~~하셨어욧

1
2020-03-19 00:11:19

자 이쯤되면 물어보고 싶습니다

어릴때 집에 가업이 문방구? 였었죠?

WR
2020-03-19 00:12:57

꿈이 문방구 사장이였어요~ 

1
2020-03-19 01:29:26

수집품들을 아직도 꺼내고 계실 줄은...

WR
1
2020-03-19 01:30:25

오랜만이세요~~~

 

하루에 한개씩~~~! 

올리고 있어요 

WR
1
2020-03-19 01:31:04

그곳은 별일 없으세요??

건강하신거죠?? 

1
2020-03-19 01:33:56

덕분에 별 일 없이 잘 지냅니다요.
매일 새벽별 보면서 퇴근하는 게 함정이지만... 덕분에 코로나에서도 병아리 쉬야만큼은 안전합져. ^^;

1
2020-03-19 09:16:00

100원이면 왠만한거 다하던 시절....

멘트가 가슴에 와닿네요...

WR
2020-03-19 11:38:42

떡볶이 한그릇
오징어 튀김 2개
쥬쥬바 2개~

1
Updated at 2020-03-19 09:36:54

소장품들 가지고 세상에 이런일이 에 출연 요청해 보세요.

바로 유명인 되실 듯, ^^

WR
2020-03-19 11:39:40

거기 나가려면
지금 소장품 10배는 있어야 됩니다~

2020-03-30 16:17:44

지금 10대들은 이런 게 있는 줄도 모를거에요. ㅎㅎ

다시 보니까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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