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건프라) 대륙 딥스트라이커 3일차.

 메카니코어 1/120 딥스트라이커(티프 스터머) 3일차 입니다.

참고로 전 뉴타입 아니고 그냥 올드 타입이니 괴수분들 작업기 같은 건 기대 마시길,  

그냥 가조입니다. ^^

 

 

 

 

여전히 전~혀 줄지 않는 런너, 한 50장 됩니다. -_-

 

 

 

 

 

 

언더게이트 처리가 꽤 많이 되어 있어서 좋긴 한데 프레임 등 사실 별로 그럴 필요 없는 부분들까지 

죄다 처리해 놓는 바람에 컷팅하는 것도 시간 많이 들어갑니다. 일부러 처리한 게 아니라 그냥 

기술 부족인 건가 싶기도..

 

 

 

 

 

 

 

메뉴얼 표기된 것보다 실제로는 LED 선이 길거나 짧은 경우가 생겨서 자칫 부품에 씹혀서 끊어 먹기 

딱 좋더군요. 결국 하나 끊어 먹어서 피복 벗기고 다시 연결.. ㅠㅜ

다행히 작동 되네요.

 

 

 

 

기수 부분 좌우에 부착되는 날개(?) 부분인데..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저거 두개 만드는 데 2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부품수도 엄청 많고 특히 LED 선 

감추는 부분 설명이 명확하게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한참 해매게 만들더군요. 선 빼고 감추라고 

부품에 홈은 파 놨는데 그걸 아무 설명을 안해주고 알아서 찾으라는 식이라 조립했다 다시 

분해하고.. -_-

그래도 한쪽에서 엄청 해맸더니 덕분에 반대쪽은 비교적 수월하게 조립했네요.

 

 

 

 

3일차 작업 종료,

투비 컨티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