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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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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건프라) 대륙 딥스트라이커 10,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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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20 17:33:15

 메카니코어 1/120 딥 스트라이커(티프 스터머) 10~11일차 입니다.

뉴타입 아니고 올드 타입이니 괴수 분들 작업기 같은 건 기대 마시길,  그냥 가조입니다.

 

 

 

 

 

이제는 확연히 줄어든 런너 근황,

많아 보이지만 부품 몇개씩만 남아 있는 게 대부분이라 이제 끝이 보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아이필드 제네레이터에 부착되는 충각(?)을 완료합니다.

원판은 그냥 철제 구조물 세개만 꼴랑 있는데 지나치게 오버스럽게 리모델링 했군요. -_-


 

 

 

 

 

상부 좌우 버니어 작업,

이제 이것만 작업하면 거전 끝이라고 봐야죠.

  

 

 

 

 

 

버니어가 본체와 연결되는 부분이 저 하얀 부품(09-32)으로 연결 되서 회전되는데 결합이 넘 

빡빡해서 자칫 부러지기 쉬우니 미리 31-14번 부품 구멍을 좀 넓히거나 09-32 부품을 살짝 

깍아주는 게 좋습니다.  다이캐스트로 했어야 할 부분 같은데 다소 설계 미스인 듯, 

작업하실 분들 주의하세요.

 

 

 

 

 

 

 

 

어찌어찌 몇시간 작업 끝에 버니어 완성하고 양어깨와 팔 작업 중,
버니어 끝내서 이건 별거 아닐 거라 봤는데 쓸데없는 부품 분할이 너무 많아서 이것도 시간 많이 
걸립니다. 저 쥐꼬리 만한 디테일 업 부품은 진짜 잃어 버리기 딱 좋아요. -_-
 

 

 

 

 

 

 

 

 이 킷의 마지막 조립 부위인 빔 라이플 작업까지 완료.

하, 드디어.. ㅠㅜ 

 

 

 

 

 

 

 조립은 이것으로 끝났고 이제 살벌한 먹선과 데칼 작업이 남았네요. 과연 얼마나 걸릴려나.. -_-

완성 후에 최종 작품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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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번 살고 가는 인생,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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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20 15:30:50

 우와 ~~색 분할 완벽한거 같은데 저 도형데칼들 ㅎㄷㄷ 하네요

WR
2020-04-20 15:33:22

초회판이라고 서비스로 회색으로 된 것도 같이 넣어줬더군요.

설정상 푸른색이 맞긴 한데 어떤 걸로 붙일지 고민되네요. 

2020-04-20 15:33:04

데칼작업보다 도색이 빠를 것 같아요..ㅋㅋㅋ

WR
2020-04-20 15:34:31

능력만 된다면 그것도 방법이겠네요. 

전 외계인이 아닌 지구인인지라 그냥 꾸역꾸역 붙이는 걸로.. ^^

2020-04-20 16:15:32

 와 이제 다 끝났구나... 싶었는데...끝판왕이 끝내주네요. 

WR
2020-04-20 16:32:35

도 닦는 심정으로 돌입합니다. 그래도 대륙제가 데칼은 반씨네 거보다 보통 품질 좋잖아요. ^^

2020-04-20 17:13:38

저 녹색은
콤파스 같아여

WR
2020-04-20 17:41:58

콤파스가 다리 두개 아니었나요?

써본지가 하도 오래 되놔서.. ^^

2020-04-20 17:26:12

와 이건 정말 작업이 프라괴수분들 아니면 엄두도 못낼거 같은데요 ㄷㄷㄷㄷ 저도 중국제 황금색 유니콘 조립하다가 빡쳐서 2년동안 딱 본체만 조립했는데 이건 ... 도전도 못할거 같네요

WR
Updated at 2020-04-20 17:45:59

괴수 절대 아닌 저도 작업하는 거 보면 프라 좀 만지시는 분들이라면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어떻게든 작업은 다 할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간 반씨네 고품질에만 익숙했던 저 같은 타입 

분들이라면 그 형언할 수 없는' 투박함에 초반엔 신세계가 열릴 수도.. 

몇일 지나니 만들면서 기 빨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_-     

2020-04-20 18:35:25

먹선과 데칼 -_-;;
열 받는 작업이 아직 수두룩하네요

WR
2020-04-20 18:42:36

그간 거쳐 오면서 해탈한 지는 꽤 되었는데 아마 저거 끝낼 때 즈음엔
열반의 경지에 이를 수도.. ㅋㅋ

2020-04-21 08:19:23

와~~~!

끝이 보이는 군요

제가 다 기대가 큽니다 ㅎㅎ

다음 작품은 지글러 어떠신지요 ㅎㅎ

WR
2020-04-21 08:39:29

그렇찮아도 지글러도 생각 중이네요. 그 개고생을 하고도 이거 은근히 기 빨리는 맛이
뭔가 묘하게 짜릿하더군요. 그 맛에 만드는가 봅니다. ^^

2020-04-21 10:46:20

저도 이거 출시전에 예약해서 받았었는데 다른건 다 넘어가도 저 타일데칼들 수량 보고 포기했습니다..;;;;

WR
2020-04-21 16:31:23

전 데칼성애자라 데칼 많으면 좋던데요. ^^

도 닦는 심정으로 조금씩 하다 보면 어느덧 끝나 있는 그 느낌이 좋아서 데칼 많은거 선호합니다.

물론 버카 처럼 깨알만한 걸로 왕창이면 그건 열외지만요. -_-

1
2020-04-22 08:34:22

오늘도 고생하셨네요.
완성품이 기대됩니다.

WR
2020-04-22 09:35:43

데칼 붙여야 하는데 먹선만 완료하고 이틀째 숨고르기 중이네요.

오늘부터 시작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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