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건프라) 대륙 딥스트라이커 근황.(데칼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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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24 14:09:38
(건프라)
조립 완료 후 먹선까지 마치고 현재 데칼 작업 중입니다.
노안에다 체력이 딸려서 틈나는대로 조금씩 하다 보니 작업이 더디네요.
분량도 분량이고요. -_-
부위별로 데칼 작업을 먼저 한 후에 결합해야 수월합니다.
메뉴얼도 각 부품별로 설명되어 있고요.
데칼은 위장무늬용 부분이랑 일반 부분으로 나뉘어 들어 있습니다.
초회판이라고 회색 위장무늬도 같이 받았는데 그냥 메뉴얼데로 블루로 하기로..
회색은 딴데다 써먹어야죠. 반죽음 거 쓰고 남겨 놓은 것도 같이 붙여줄 예정.
위장 데칼 먼저 붙이고 그 위에 일반 데칼을 이중으로 붙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붙여 보니 데칼 품질이 그리 썩 좋은 거 같지는 않은 느낌이네요.
굴곡진 부분이 워낙 많아서 마크세터는 꼭 같이 써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오픈되는 부분인데 데칼은 그냥 통짜라 잘라내는 건 알아서 잘해야 됩니다. -_-
붙이고 조심조심 컷팅..
디테일하게 몰드가 파인 부분도 그냥 통째로 덮어 씌우게 되어 있어서
적당히 칼질해야 되네요.
현재 메가 입자포 부분으로 넘어 가는 중,
메뉴얼 보니 욕 나옵니다. ㅋㅋㅋ
그럼 나중에 완성작 올려 보겠습니다. 언제 끝낼려나..
님의 서명
어차피 한번 살고 가는 인생,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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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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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 보니 생고생하신 값은 충분히 하네요...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