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건프라) MG 사이코 자쿠 제작중.

아 그러고 보니 보온병이 아니라 빔사벨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ㅋㅋ

연출은 둘다 가동성보다는 그냥 세워놓고 보는 스타일들이라 쉽지 않을 거 같아요. ^^

땅에 내려 놓았을 때 쓰는 받침대는 추가로 들어 있긴 한데 아무래도 뒤에 뭐 하나 받쳐놓는 게 낫겠죠? 

백팩이랑 결합부위가 튼튼한 편이긴 하지만 다소 설계 미스인 거 같아요.

전 조립은 그닥 어렵다는 느낌은 없던데요. 워낙 떡대들만 만들다 보니 이제 익숙해졌나 봅니다. ^^

근데 풀아머도 그렇고 비닐 관절 부분은 그닥 효과적이진 못한건 맞는거 같아요. 

붙이기 전에 마크 세터 바르고 붙인 후에는 마크 소프터 바르고 뭐 그러면 되죠.

근데 글 쓰실때 맞춤법 그냥 표준어(?)로 좀 쓰심이.. ^^

글이 알아 보기가 좀 어려워요.

근데 실물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크진 않더라구요.

1/60 정도로는 나왔어야.. ^^

일부러 노려서 섬네일 선정을.. ㅋㅋ
가끔 피곤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한놈한놈 완성할 때마다 뿌듯하고 재밌습니다. ^^

예, 구슬꿰기 대신 저 비닐을 씌워서 파이프 효과를 내는 방식입니다.
근데 다리 부분은 스프링 끼우고 그 위에 다시 비닐 끼워야 해서 구슬보다 더
까다롭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