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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잡화 - 80년대 국민학교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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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17:37:19

오늘의 잡화는

 

80년대 국민학교 시절

교실 뒤에 붙이는 게시물 중에

"7월+여름방학 관련 게시물" 입니다.  

 

어찌하다가 

이런 거까지 구하게 되었네요~

 

매월 새로운 학교 게시물이나

반 친구들이 그린 그림은 

이렇게 교실 뒤에~

미화부장이 붙이며 꾸몄죠~

<펌>

 

 

 

 

 


 

게시물들은 일단 

포스터 크기만큼 큰편입니다. 

-식물 채집

-수영할 때 주의점 

 

 

 

국민학교 3학년 게시물이네요~ 

 

 

 

 

 

 

 

 

 

 

 

이 자료를 보고 학습한 사람은

자기 번호에 칠하는 건데...

80번까지 있네~!!

제가 국민학생때는 한반에  60~65명이였는데요;;;

 

 

 

 

 

 

 

 

 

 

 

 

 

 

 

 

 

 

 

 

 

 

 

 

7월 행사 - 국민 정신 교육

*학생들 웃은 세련되었네요~

 

 

 

 

 

 

 

 

 

 

 

 

 

 

 

 

 

 

 

 

 

 

 

 

 

 

 

 

 

7월의 행사

 

 

 

 

 

 

 

 

 

이달의 행사

 

 

 

 

 

 

 

 

 

 

 

 

 

 

착한 어린이의 방학생활

 

 

 

 

 

 

 

 

 

 

 

 

 

 

 

 

 

 

 

 

 

 

 

 

 

 

 

 

 

 

 

 

 

 

 

 

안전한 물놀이

 

 

 

 

 

 

 

 

 

 

 

 

 

 

 

 

 

 

 

 

 

 

 

 

 

 

 

 

 

 

 

 

 

 

 

 

 

 

이런 거 보면

국민학생 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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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7-12 17:41:47

 탐구생활과....

 원으로 만든 방학계획표가 없어서 무효 !! 

WR
2020-07-12 17:42:45

탐구생활은 창고에서 찾으면...

그때요~

1
2020-07-12 17:42:05

우리도 70명 넘었었어요

WR
2020-07-12 17:43:34

저 이전 세대분들은 한반에 인원이 많았네요~

1
2020-07-12 17:43:00

저 어렸을때 국딩 2학년까지는 대략 20반 내외에 60번대 후반까지 학생들이 있었고,

 

거기에 오전/오후반까지 했었죠.

 

오로지 나무로만 만든 책걸상에 마룻바닥에 왁스칠하던 기억이 납니다.

WR
2020-07-12 17:45:09

왁스칠~~~~

 

1
2020-07-12 17:46:19

그나마 비누왁스는 문지르는 맛이라도 있었는데요.

 

물왁스(나름 고급형)는 문지르는 맛도 없고 냄새도 약하고...

1
2020-07-12 17:48:48

왁스도 그나마 고급이고.  1~2학년때는 양초 발랐죠.    

저거 문지르다가 가시나 튀어나온 못에 찔리기도 하고. 

학기 초마다 집에서 오래 된 옷으로 걸레 만들어가고.  

진짜 7-80년대는 학생들을 저렴한 노동력으로 보던 시각이 컸습니다. 

 

 

WR
1
2020-07-12 17:48:50

냄새에 취해서~

몇몇은 본드 환각 처럼 느껴진다고 했어요~

1
2020-07-12 18:11:15

박물관 부지 빨리 매입하시고 건물올리세요..~~~~

 

전에 이사할때 버린게 상당한데 그때 죄다 공장장님께 보내드릴껄 그랬나 싶습니다.

WR
2020-07-12 18:12:53

앞으로 버리지 마시고~

무조건 모으세요! 

추억은 보물이 잖아요.

1
2020-07-12 18:14:37

옆지기님과 어머님.....

두 여성분들의 압박은 이길수가 없습니다.ㅠ..ㅠ

그리고 제가 정리를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정리라도 잘해놓으면 그럴듯할텐데....

WR
2020-07-12 18:37:32

되도록 버리지 말라고 하세요~

 

나중에 팔면 돈 된다고~

 

<예>를 들어..

작년 경매 사이트에서...

 

 

 

 

제가 10만원까지 입찰했다가 포기했던;;;;

1
2020-07-12 19:06:54

중딩때 까지는 한반에 42-45명 고딩때 부터 40명 이하로 줄었어요

WR
1
2020-07-12 19:23:13

저는 고딩때도 50명이였어요~~

1
2020-07-12 19:26:42
1
2020-07-12 22:10:26

공장장님은 일단 '없는 것'부터 리스트로 올려주세요.

그래야 뭘 올려도 덜 놀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압니까? 없는 건 누가 기증해 줄 지...

WR
2020-07-12 22:11:51

없는 거 

리스트 뽑으면....

 

일주일은 걸리겠어요 ... 

1
2020-07-12 22:14:52

고작....일 주 일 ??? 밖 에 ... ??? 

WR
2020-07-12 22:15:31

하루에

리스트 2000개씩 뽑는다면요? 

2023-03-24 15:21:22
비밀글입니다.
WR
2023-04-09 22:21:11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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