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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MG] GNT-0000 더블오 퀀터 조립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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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09:53:06

[MG] GNT-0000 더블오 퀀터 조립 마무리 했습니다.

 

뭔놈의 킷이 이리도 약한지 손만대면 부서지네요...ㅠ..ㅠ 

 

약간의 디테일업 해주고

 

 

 

 

 

 

 

단차 밀핀 수축 표면 정리 퍼터질 = 사포질 로 마무리했습니다.

 

 

 

 

 

 

 

안테나 밑 헤드 파손.....

왼쪽 팔꿈치 윗쪽 흰색 부품 파손

곳휴 커퍼 흰 부품 파손....

왼쪽 어깨 파란색 부품 파손....

아~~~이놈의 파손 부품들 수습하다 지쳐서

데칼은 패스했습니다.

 

 대충 이렇게 방치하다 지퍼백에 넣어 버릴까생각중입니다.

님의 서명
썪렬.껀희.토왜새끼들.기더기들 제발 빨리좀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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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17 10:03:41

 예전에 몇개 만들어본 건담은...러너에서 부품(?)떼어낸 후 아트나이프로 정리하고 조립하는 작업이 저에겐 힘들고 번거로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부품들이 딱딱 맞아들어갈때(심지어! 접착제도 필요없이), 완성했을때의 성취감은 대단했었죠!

*데칼(작업)이...건담에 뭔가 붙이는 작업을 말하는것 맞나요? 저는...엄두도 못냈습니다)

WR
2020-08-17 11:15:22

런너에서 부품 떼어네고 다듬는게 귀찮지만..

단순 반복 작업에서 오는 정신 안정??? 효과 때문에 

이 취미 접질 못하고 있네요.

데칼은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2020-08-17 11:12:54

잘 부서지다니...중국제인가요?

 

MG 더블오 계열은 손대보지 않았습니다만 

 

- 엑시아 : 조금만 지나면 낙지가 되어 자립도 불가능

- 더블오 : 가뜩이나 발목문제로 서기도 힘든데 등짐을 유지하지 못해 낙지가 된다.

- 퀀터 : 허리가 나중에 한쪽으로 쏠린다. 

 

같은 문제가 있다더군요...

WR
2020-08-17 11:17:09

반다이꺼인데..

제가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아니면 패널라인을 그어줘서인지

잘 모르겠는데..

가조립하고 분해하고 를 반복 하다 보니 부스스스...

부서지더군요.....순접 퍼터 사포 반복으로 수습을....

 

등짐 유지 하는게 힘들더군요....

GN 드라이버? 를 접착해야 할거 같아요....

2020-08-17 11:25:34

허리도 강화해주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자꾸 왼쪽으로 허리를 꺾어요...

2020-08-17 16:15:55

힝..

WR
2020-08-17 16:25:23

힝?

2020-08-17 16:27:02

뿐질러졌다캐송..

1
2020-08-17 19:04:02

그래도 뿔뽀각은 아니잖아요~

2020-08-18 00:30:04

난데없는 앙님 저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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