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추석연휴전 금강 센테리움CC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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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13:12:55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ecco공홈 골프화 세일중입니다.
주문을 했는데..카드결재만 두번되고 오더가 안들어가져 있네요..된장..
일단 공홈에 메일은 보내놨네요. 꿀꺽하진 않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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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중 아쉬운것을 고르시오.
1. 190미터 파3 원온후 쓰리빠따~~~
2. 1.5미터 버디퍼팅 미쓰....
3. 25미터 벙커샷 칩인따블~~~~~
네...제가 부슬부슬비가 내리는 금강에서 한것들이예요.
그래도 재밋게쳤습니다.
내일 모레 DPGA가 엄청 기대가 되고 설레이네요. 잘 칠수 있을라나
언제나 목표는 98개안쪽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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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설이
[명사] 성질이 거칠고 심술궂은 사람.
테설이
[명사] 성질이 거칠고 심술궂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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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9-17 10:01:22
1번은 큰 그린에서 반대쪽에 올렸으면 그럴수 있을 듯. 190m par3에서 보기에 만족한다. 2번은 잠 안올 듯. 3번은 망쳐놓은 홀 그나마 벙커샷으로 커버했으니 가슴을 쓸어내릴 듯. 제 레벨에서는 그렇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도 금강 센테리움 정도는 멀지 않아서 한 번 가 보고 싶은 구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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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1일 오전에 금강 센테리움CC에 갔었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 테설이님을 뵀을수도 있겠군요
다행히도 비가와서 스코어가 망한 핑계를 댈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