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댓글이 어마어마한 걸 보니 역시 동병상련을 겪으신, 또는 겪고 있으신 분이 많으신것 같네요.
장기간 무너진 상태는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꼭 프로 아니더라도 주위에 지인들 또는 같은 연습장 가는 사람들중에라도 조언을 얻을 분이 있다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 안될때는 틀림없이 내가 치는 루틴이나 자세 뭔가 완전히 무녀졌기(추보시절 아니면 보통은 한가지) 때문에 나만 모르지 누가 봐도 보이는 뭔가가 있거든요.
원래 나갔다 잠시 들어왔다 또 장기 출타하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