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아이언 비거리 증가 방법을 풀어봅니다. 스매시팩터 런치앵글
보통 골퍼들은 거리에 대한 욕심 혹은 욕망이 엄청나죠?
거리만 좀 멀리 나온다면 금방 싱글 칠 것 같은 착각아닌 착각에 빠져있기도 하구요~
저 역시, 한 때 거리에 대한 욕심이 많이 있었다가...연식이 조금 지나면서 약간 수그러들긴 했읍니다만.
아직도 장타자들과 라운드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수컷본능이 발행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골프에서 '거리'욕심은 드라이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오늘은 아이언 멀리보내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구 합니다.
이이야기는 레슨 드릴이나 뭐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물리학을 기반으로한 팩트이야기 입니다.^^
골프, 거리를 결정하는 3요소
1. Ball Speed를 높혀라!
* Club Speed X (1.33~1.40 - Smash factor) = Ball Speed
* Original Loft : 과거에는 36도, 현재는 35도 각 브랜드 제품마다 Lofr가 다르다
* Ball Speed 1mile 낮게 나올 경우 약 2m 감소
요즘 한 클럽, 두 클럽 멀리 나간다고 광고하는 클럽들은 대부분 로프트를 눞혀 놓은 것들이지 속지 맙시다!
5번 아이언 셋팅에 번호를 7번으로 찍어놓고 우리는 7번이 이만큼 멀리 나가~ 눈가리고 아웅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예상보다 볼 스피드 거리에 미치는 영향은 작네요...1mile에 2미터라니 ㅎㅎㅎ
Spin Rate를 높혀라!
* 백스핀이 낮을 경우 Carry 거리가 감소하고 Run이 많이 발생한다.
* 샤프트의 플렉스에 따라 변화한다.
* Loft 1도마다 250~300rpm의 차이가 생긴다.
골프볼의 딤플의 과학과도 연관되어 지는 건데 스핀량이 중요합니다.
스핀량에 따라 캐리와 run이 차이가 많는데요
역시나 골프 클럽은 '샤프트' 빨이었네요 ㅎㅎㅎ
자신의 신체조건, 운동 능력에 따라 샤프트를 잘 선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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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아이언 발사각도 낮추는데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언은 거리보다는 정확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7번을 130-170이던 자기가 보낼 수 있는 거리를 딱 보내는 아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