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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이천 실크밸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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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5 08:22:14

지난 금요일 5/22에 오후 반차 내고 회사 사람이랑 회사 사람 친구분들이랑 이천 실크밸리 다녀왔습니다.

 

우리 게시판에는 후기가 딱 2개!

 | /g2//bbs/board.php?bo_table=golf&sca=&scrap_mode=&sfl=wr_subject&sop=and&stx=%EC%8B%A4%ED%81%AC%EB%B0%B8%EB%A6%AC

 


 

지도 위치를 보니 좀 ... 익숙한 느낌이 나더군요.

해서 보니..

 

예전에 갔었던 돼지박물관 옆이더라고요.

 | http://www.pigpark.co.kr/…

 

저기 가면 이런 것도 할 수 있습니다.. ;;

 

예약은 골팡에서 했는데 중간 에이전시? 브로커? 가 수수료 받아가네요. 

몇 번 해봤는데 처음 내봤습니다. 원래 이런식으로 선입금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넷 회원 가입하면 평일에 12.5, 그리고 주말도 16 정도면 가는 것 같아요.

야간은 운영 안하고, 가을에 후반 홀 정도만 라이트 켜고 친다고 하네요.

그래서 초반 홀에는 라이트가 없고, 후반 홀 쪽에만 있더라고요.

 

퍼블릭 치고는 컨디션이 진짜 좋습니다.

총 27홀짜리고 건설 회사에서 소유해서 그런지 클럽하우스도 깔끔하네요.

신기 한 건 발렛 파킹을 해주는 사람들이 외노자(러시아)들 이더군요.

인물을 보면 이런데서 일할 사람들 같지 않아 보입니다. ㅋㅋㅋ

 

전반 레이크, 후반 실크로 돌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디봇도 별로 없고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고요.

후반 실크 쪽으로 가면 오물 냄새가 나지만 못참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시골 냄새?

페어웨이도 넓고 언듈레이션도 거의 없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 찍은 거.

 

1번홀

 

10번홀

 

유일?한 버디 찬스.. 

당연히(!!!) 못넣었습니다.

 

마지막 18홀 아웃 직전인데, 

완전 개슬라이스 나는 바람에 오른쪽으로 날라가서 '에이씨!' 했는데, 깡!!! 소리 나더니 ㅋㅋㅋ

라이트 맞고 페어웨이로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은 보기로 마무리.!

 

당연히!!! 스코어는 개 망했고요.

전반에 홀 마다 공 2개씩 잃어버렸습니다. ㅜㅜ

진짜 미친듯이 공 심고 왔네요.

여기는 러프까지는 괜찮은데, 러프를 벗어나면 풀이 너무 많이 자라있어서 공 못찾습니다.

그냥 버리고 가는거로 해서 거의 15개 가랑 잃어버린 것 같아요.

 

기회 되면 또 가고 싶네요. 

페어웨이가 넓고 안어려운데가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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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5-25 08:28:34

 실크밸리 참 좋아요. 널찍하고 산악 지형도 별로 없어요. 그런데 제가 갔을 때마다 냄새가 정말 좀 심했어요.

한두홀에서 나는게 아니라 거의 나인홀 내내... 그게 근처에 돼지 박물관도 있고 축사가 많이 있어서 그런지... 캐디들도 냄새 땜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냄새 안나나요... 돼지 박물관 가면 저런 사진 찍는건가요? ^^

WR
2020-05-25 08:29:57

냄새는 저는 참을만 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돼지 박물관 가면 앞에 끌려 나가서 저런거 찍습니다. ㅜㅜ

실제로 돼지가 소만큼 자란다고 하더라고요. 

애들이랑 가서 재미있게 놀았었어요. 

1
2020-05-25 09:16:06

여기 가성비 최고중 하나이죠.
인터넷 회원 할인에 등급별 차등할인.
생일달에는 카트비 무료쿠폰도 나오구요.
비성수기 쿠폰 잘 활용하면 10만원 안쪽으로 결재하고 나옵니다.
냄새는 요즘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WR
2020-05-25 09:24:11

와우! 카트 쿠폰 나오면 꼭 다시 가야겠네요. ㅎㅎㅎㅎ

 

1
2020-05-25 09:42:11

오....실크밸리...관리잘된...

올해 처음 간곳이네요....


역시나.....매년 처음 스코어는...


정확히..100개를.....

동생넘들이 멀리건도 안주고 오케이도 안주고...완전 개털됐어요 ㅠㅠ


원래 처음에는 백돌이로 시작하는거죠..

WR
1
2020-05-25 09:44:17

저는 올해 가장 첫 필드였던 3월 금강 CC에서는 공 4개 밖에 안잃어버리고, 제 골프 멘토 님은 거리로 눌러버려서 시즌 시작이 좋다고 했었는데..

그 뒤로 계속 망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가 버디 1개, 그리고 100개 깨기인데 글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1
2020-05-25 09:48:07

꾸준히 다니면 금방이에요...

시준에 일주일에 두번씩 줄기차게 다니면 그해 금방 80대로.....


물론....다시 띄엄띄엄치면...바로 백돌이로....

제가 해봐서... 잘알아요...

WR
2020-05-25 09:49:22

저 지금 한 달에 3~4번씩 나가고 있는데, 확실히 어프로치랑 퍼팅은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드라이버가 진짜 미치고 환장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맞으면 거리 짱짱한데, 이게 ㅋㅋㅋ 맞는 확율이 너무 낮아져서 ㅜㅜ 

1
2020-05-25 10:05:25

 작년에 저도 갔다왔는데 정말 축사냄새만 아니면 좋은구장입니다. 

 스타트광장에서도 냄새가 너무 나서 사람들이 짜증내더군요. 

WR
2020-05-25 10:06:58

클럽하우스 쪽은 안나고, 처음 레이크 코스도 안나더군요.

가장 좋다는 실크 쪽에서 난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버틸만 했고 그렇게 거슬리지도 않았어요.

근데 기온이 올라가면 더 심해지긴 하겠어요.

1
2020-05-25 15:23:19

여기도 가보려고 찜해둔 곳입니다.

그런데... 냄새가 심한가보네요. ㅋ

WR
2020-05-25 16:33:54

저는 그렇게 심하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사람마다 주관적일테니까요.

한 여름이 되면 좀 더 심해지긴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코스는 좋았습니다. 냄새 정도야 별거 아니라고 느낄 정도로요. ㅎㅎ

1
2020-05-25 21:50:43

저도 가본 곳인데
축사냄새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양잔디 구장이고
겨울철 27홀 패키지가 나름 쏠쏠한 곳입니다.

냄새빼고는 괜찮았던 기억입니다.

WR
2020-05-25 23:00:30

냄새가 나도 충분히 좋은 곳 같아요.
제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버틸만 했어요.ㅎㅎ

1
Updated at 2020-05-26 09:16:53

친구가 VIP급 회원이라 불러도 좋을만큼 여기를 좋아해서 반강제로 7~8번 라운딩한 곳입니다

2~3년전에는 진짜 머리가 아플 정도로 냄새가 지독했는데 (심지어 클럽하우스 입구, 주차장에서도 냄새가 심했죠. 바로 옆에 축사와 비료공장이 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요즘엔 심한홀 서너개 홀에서는 심한데, 나머지 홀에서는 그럭저럭 참을만 합니다. 

 

실크밸리는 양잔디 구장이고 코스설계도 초보자들에게는 비교적 어렵게 되어 있어요... 저도 그 때문인지 여기만 가면 늘 백돌이 ㅜㅜ;; 게다가 요즘엔 가격도 많이 오른 편이라 되도록 피하는 구장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그 친구랑 갈 때 외에는 절대 가지 않습니다 ㅎㅎ) 

 

참고하세요~~ 

WR
2020-05-26 09:17:49

오른게 이 정도라도 가격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골프장을 그렇게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코스 컨디션 좋았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거리가 좀 멀더군요.

회사가 강남인데 강남에서 1시간 반 이상 가야 하니 ㅜㅜ

1
2020-05-26 09:22:03

3년전에는 쿠폰도 막 뿌릴 때라서 늘 십만원 언저리에서 쳤던 것 같아요... 많이가면 쿠폰을 더 보내줘서 ㄷㄷㄷ  

말은 이천인데 멀기도 멀죠 ㅎㅎ 사실상 충청도 느낌이 납니다. 새벽 라운딩이라도 잡히면 거의 잠을 못자는 ㅎㅎ

 

실크밸리 근처에 반월성손칼국수라는 허름한 집이 있는데 가격도 괜찮고 먹을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신기하게 떡만둣국이 맛있었던 ㅎㅎ

 

WR
2020-05-26 09:23:29

자주가야 대우받는 골프장이군요. ㅎㅎㅎ

요즘은 쿠폰 잘 안주나보네요.

집이 강북쪽이라 파주나 포천쪽이 접근성이 더 좋긴 한데 너무 산악지형이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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