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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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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0:31:55


최신 퍼터는 아닙니다. 이베이에서 사다보니, 두개를..... 둘다 샤프트는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사용한다기보다는 수집품이....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외국에서는 많은 곳에서 비슷하게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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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일부를 발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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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와 가장 깊은 사랑을 나줬던 사람은 골프의 성인 바비 존스다. 퍼터에 칼라미티 제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칼라미티 제인은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전설적인 여성 총잡이의 별명이다. 그를 만나는 상대는 재앙(Calamity)을 겪게 된다고 해서 그런 애칭을 갖게 됐다. 미국의 저명한 퍼팅 골프 연구가인 제프 매그넘은 “존스가 활동할 20세기 초 골프와 사냥 등은 자주 비교가 됐고 존스의 퍼터도 칼라미티 제인처럼 정확하다는 뜻에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고 했다.

존스와 칼라미티 제인의 이야기는 동화 같은 스토리로 알려졌다. 퍼팅 때문에 부진하던 존스가 이 퍼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승승장구(21개 메이저대회에서 13승)하고 그랜드슬램까지 했다는 것이다. 약간 과장된 얘기다. 존스가 칼라미티 제인으로 메이저 13승을 한 것은 맞지만 이 퍼터를 쓴 첫 3년 동안은 별 성적을 내지 못했다.

존스는 “처음 이 퍼터를 봤을 때 줄무늬 뱀처럼 보였다”고 한다. 만든 지 20여 년이 지나 여러 명이 썼던 낡고 녹이 슨 중고 퍼터였으며 나무 샤프트는 손상이 많아 세 곳을 검정 끈으로 감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드레스했을 때부터 퍼터는 존스의 손에 착 감겼다. 칼라미티 제인에 대한 존스의 사랑은 각별했다. 1925년 그의 홈코스인 애틀랜타 인근 이스트 레이크 클럽에 불이 나서 존스의 용품이 모두 불탄 일이 있다. 그런데 퍼터는 무사했다. 퍼터를 존스가 지니고 다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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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미티 제인은 워낙 유명하다. 1932년부터 1973년까지 무려 40여 년 동안 스팔딩에서는 칼라미티 제인이라는 이름의 퍼터를 제작해 팔았다. 그러나 이 여인은 다른 선수에게는 메이저 우승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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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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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2:17:17

 퍼터 초기 형태는 아이언, 웨지랑 비슷했나보네요. 잘봤습니다^^

2020-08-31 12:59:53

곰방대같이 생겼네요... 가격이 꽤 나갈것같습니다.

WR
2020-08-31 21:22:40

가격은 한자루당 배송비 합쳐서 10만원씩!!! 총 20만원!!!! ㅜ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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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3:52:16

 그린 주변 어프로치도 될 것 같은 느낌의 클럽이네요.

 
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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