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골프 영상중에 우리가 알아서 걸러야하는 몇가지들.

 유툽이 대세라, 거의 유튭에 프로들이 많은 강의를 합니다.

 치면 전부 공이 스트레이트로 가고 거리도 어마무시합니다.

일단, 이 부분은 트랙맨이나 기타 장치에서 엔간한건 디폴트로 해놓고 촬영을 합니다.

물론 그렇지않은 프로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대부분 적당히 쳐도 바로가게 셋팅이 되어있다고 보시면됩니다.

 또한 그 아무리 정교한 트랙맨이라도 공의 스핀량은 측정이 불가합니다.
공이 비행 후, 90M이상 진행 후부터는 스핀량에 따라 공이 반드시 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신뢰하는 유툽프로들이, 레인지에서 레슨하는 프로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레슨프로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것이 레인지프로이기도합니다.

닭장이나 스크린에서는 장거리 휨을 학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초반에 공이 휘지않는 이상, 푸쉬나 풀성의 공이 아닌 이상, 훅이나 슬라이스를 디텍팅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몇몇 유튭프로의 동작을 보면...

물론 동작이 정확하다고 샷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확실한건,

우측팔이 플라잉엘보로 백스윙이 되면, 보상동작을 하지않는 이상,  99.99%의 확율로 엎어치면서 다운스윙이 되어 공이 깎여맞습니다.

 스크린을 조작하지않는 이상, 스핀이 시계방향 스핀이 걸릴수밖에 없습니다.

하여튼,

유툽의 영상들, 특히 스크린에서의 샷의 신뢰도에 대해선 어느정도 감안하고보셔야한다는...ㅋ...

가장 좋은건,

폼 만들기는 실내 : 이건 공을 멀리칠  욕심을 내지않기 때문에 폼 만들기에는 최고의 시스템입니다.

 그런 다음, 레인지로 가는것 추천합니다.

메이드된 폼에서 스탠스와 공위치만 잘 조정해도 구질 만드는건 참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