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 우선 링크합니다.
제가 겪은 일이고 아주경제신문 기자께서 연락이 되어 저희 일을 소개하게 되었고, 기사를 내 주셨습니다.
얼마전 모CC에서 사전공지도 없이 페어웨이에 깃대 꽂아놓은 건도 기사화하신 기자이시고요.
올해 골프장들은 예상치못한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경북에서 주로 라운드를 다니고 가끔 충주나 속리산쪽이 멀지 않아 그쪽까지도 라운드를 다녔었는데 올해는 제가 다니던 경북쪽 지역도 그린피가 많이 올랐는데 충청도쪽은 감히 예약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수준이 되어 버렸네요. 그 정도인데 수도권은 뭐 쳐다도 못 보겠고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골프장들의 운영행태들은 정말 심하다 못해 봐 줄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하지만 골프인구대비 골프장이 적어서 그런지 골프수요는 끊임없이 커지고 있고 예약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얼마전 서울 본사쪽 윗분들과 안성베네스트에서 라운드를 했는데 8명이 결국 예약에 실패해서 안성베네스트와 88CC에서 나눠서 라운드를 하는 해프닝까지 았었습니다. 그린피 문제외에도 카트비와 캐디피의 적정성 문제, 그늘집 음식 가격, 다른 업종이라면 상상도 못할 정도의 배짱운영등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아래 국민청원도 확인 해 보시고 동의하시면 동의 부탁드립니다.
| https://www1.president.go.kr/…
제가 올린 건 아니지만 골프인구는 그리 많지 않으니 동의가 그리 많지는 않을 가능성이 커 보여 묻혀버릴까 걱정도 됩니다.
아무튼 유달리 비싸고 불합리한 부분이 많은 한국의 골프문화에 대해 개선하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어느싯점에 어느정도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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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단계 되니까 골팡 같은 앱에 이번주
토요일 것도 어느새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네요
업자들 매크로 돌려 잡아놨던 건가 봅니다
문자 하나 왔는데 골프장들 급해진 듯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