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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려주시는 분께 뭐라도 보답 선물을 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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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10:04:58

몇주 전, 40중반 넘어서야 골프채를 처음 잡았고,
너무 빠르지만 이번 주 토요일이 “머리 올리는 날”이 되었습니다.
(이제 겨우 하프스윙해봤는뎁.... ㅠㅠ)

이 모든게 직장 상사분이 안쓰고 보관하던 아이언 세트를 주시고,
머리 올려주겠다며 뒷 타임 없이 맘편하게 칠 수 있는
골프장까지 잡아주셔서 진행 중입니다.

감사한 마음에 뭐라도 좀 선물해드렸으면 하는데,
보통 이런 경우 뭘 드리면 좋을까요?
(50초반 남자 분이고, 골프를 아주 좋아하시긴 합니다.)

그나저나 평생 왼손으로만 하던 운동을 오른쪽으로 배우려니 진~~짜 어렵네요.
잘 맞아야 70미터 나가는 수준이니...
이번 주 필드는 그냥 나가봤다~ 정도에 의미를 둬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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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27 10:12:30

일단 캐디분한테도 머리올립니다 잘부탁드립니다 하고 팁좀 주고 시작하세요~

WR
2021-04-28 06:13:34

^^ 네. 저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2021-04-27 10:43:37

골프존마켓 상품권?^^;;

WR
2021-04-28 06:15:23

의견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아래 다른 분들 조언에 따라 골프공 선물하고
다음에 골프 좋아하시는 분들 선물할 때 고려해볼만 할 거 같네요.

2
2021-04-27 11:08:16

타이틀리스트 공 한 더즌 드리는게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WR
2021-04-28 06:16:32

이 조언에 따라 골프공으로 결정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2021-04-27 11:25:30

식사대접하시면될듯요

WR
2021-04-28 06:17:36

그 날은 제가 돈 쓰는 거 아니라 하더라구요.
담번에 한 번 대접해야죠..
의견 감사합니다

2021-04-27 11:28:04

저도 매형이랑 누나가 머리 올려줬는데 비용을 다 대주더라구요. 그냥 밥이나 사라고 하길래 ㅇㅋ했는데...

정육식당서...30만원나왔네여...ㅋㅋㅋㅋ 그때 제 기억으로 인당 골프비용이 13만원인가 나왔는데..

WR
2021-04-28 06:18:32

당일 식비야 제가 안내게 될 상황이긴 한데,
만약 낸다면 저도 비슷한 상황 될수도...
워낙 술들을 좋아하셔서... ㅎㅎ

2021-04-27 12:08:39

와...  

왼손잡이신데 오른손으로 골프 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저도 처음 갈 때 몰랐었는데...

처음 가는 분들과 가는게 참 어려운 일이더군요.

제 생각에도 식사+골프공 정도면 어떨까 싶습니다^^ 

WR
2021-04-28 06:20:04

“대단”이 아니라, “답답”한 상황이라 큰일이네요.
왼쪽으로 회전 운동한다는게 아예 잘 배워지질 않습니다.
ㅠ.,ㅠ
아마 자리 잡힐 때까지 꽤나 고생할 거 같아요.

Updated at 2021-05-15 02:45:54

아마 코치가 설명했겠지만...골퍼는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왼팔이 리드암 입니다. 그러니 왼손잡이가 우측 스윙을 하면 파워면에서 아주 유리하고 무엇보다 왼팔이 리드한다는 그 감을 빨리 찾을 수 있죠.  물론 다운 스윙 시작할때라든지...여러가지 리듬 측면에서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한번 느끼고 나면 잊어먹기 힘든 것이니 조금만 참고 노력하시면 되겠군요

얼마전에 봤던 유툽 레슨에서도 드라이버 300m 날리던 프로가 원래 왼손잡이여서 골프 빼고는 다른건 전부 왼손이라고 하더군요.

 

리듬 잘 찾으셔서 300 날리시기 바랍니다.  비거리는 처음에 늘어요.  폼 갖추고 비거리 늘리는건 없다고 합니다.  가끔 코치 안 볼때 힘껏 빵빵 날려 보십시오  그러다가 의외로 빨리 턴이라든지 여러가지 리듬과 스피드를 빨리 느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다이어트 하기 전에는 7번 아이언 180~190 이었는데 ( 평범 직장인 임다. 저도 40 넘어서 시작했고요...ㅎㅎ) 요즘은 줄어서 170 ( 캐리 140~150) 밖에 안되지만 처음에 벌어놓은 비거리를 세월이 가면서 조금씩 상납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리가 일정해지면 아이언 마다 캐리거리 , 런 거리 따로 파악해두시고 스킬이 붙어서 스윙이 70% 스윙같이 속도나 파워 조절할때도 당연히 파악해야 하지만 컷 스윙이라든지 펀치샷 이라든지...혹은 웻지형 스윙으로 전면으로 밀어주는 스윙 할때 마다 캐리거리, 런 거리 따로 다 파악해두시면 좋을 겁니다

 

타이거 우즈는 아이언 하나로 20가지가 넘는 스윙을 하고 각 스윙 스타일이나 파워 마다 캐리거리 와 런 거리를  테이프에 적어서 샤프트에 붙여놓는 다고 합니다. 

2021-04-27 14:34:53

뒷팀 없이 맘편히 칠수 있게 해주신다는 말에 감동받습니다.

 

저는 머리올릴떄....저떔에 뒷팀 밀리면 어쪄죠? 했더니....

"그러니까 걷지말고 뛰어!!!".....이러시더군요.

 

아...저도 머리올려주신분이 그린피/카트/캐디비용까지 다 대주시고

저는 정육식당에서 배터지게 고기 사드렸습니다.

WR
2021-04-28 06:22:37

저도 그게 가장 감사한 포인트였습니다.
(아마 그래도 뛰어다녀야 하는 건 변함 없을 거 같긴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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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16:15:33

골퍼들에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거의 유일한 선물... 골프공 아닐까요? ^^

WR
2021-04-28 06:23:28

네. 위에 댓글에도 썼는데,
골프공이 가장 무난할 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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