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가을골프 라비에벨CC

가을의 풍경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이때가 골프 시즌 중 제일 좋을때인것 같습니다.

 

요즘 골프장 중 제일 혜자로 불리는 라비에벨CC 올드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혜자라 칭하는 이유는 컨디션 좋은 코스와 그린, 저렴한 그린피, 친절한 캐디 3박자가 최상급이기 때문이죠 ^^

"라비에벨은 사랑입니다" 라고 당당히 말하고 다녀요

다만 예약의 난이도가 극상 ^^;;

 

11월 2째주 KLPGA 대회가 있어 코스 상태가 너무 좋았어요

스코어도 라비에벨 베스트 88 ^^

 

첫 티 출발의 걱정이 안개처럼 가득 피어납니다. (다행이 18홀 동안 안개 No No)

 

아침 햇살이 안개와 만나 핑크색으로 물들어 갑니다.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안개가 보여도 연신 좋다 좋다를 외치게 됩니다. 

 

핑크뮬리 색깔이 이쁜 코스를 더 사랑스럽게 만드네요 

 

라비에벨의 한옥 클럽하우스와 멋진 풍경이 정말 멋지게 어울려집니다. 

 

라비에벨의 명물 바위산 캬~ 경치에 취하네요 

 

멋진 단풍을 배경으로 샷하는 모습이 멋져서 한컷 ^^ 

 

멀리 펼쳐진 강원도 산세에 넉을 놓고있을때 들리는 목소리 ^^

 

 

이런날은 눈에 띠는 원색으로 코디하세요~

 

꽃 사진을 자주 찍으면 나이든거라 하는데 가을 풍경을 찍는다면 ^^ 

 

언제나 행복한 라운딩을 제공하는 라비에벨 다음에도 잘 부탁해요~~ 

 

좋은 골프장, 멋진 경치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