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뻘글) 부킹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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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1-02 13:36:35
제가 골프 시작한 이래로 요새처럼 부킹이 어려울때가 없었던 것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해외를 못나가서라고 하지만, 그것보다는 골프 인구가 많이 늘었어요.
TV에 김국진, 이경규 등 연예인들 나오는 골프 프로그램도 많고 유튜브에는 뻐꾸기 골프 등 골프 채널이 넘치는데 이러한 영향으로 골프 인구 자체가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아는 지인도 회원권이 있어도 부킹이 어렵다고 할 정도이니 정말 부킹대란입니다.
진짜 과거같으면 지금은 추워서 다들 덜 나가니까 부킹이 많이 남아 돌텐데 요새도 풀부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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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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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땅댕이가 좁으니까 뭐 하나 유행타면 죄다 그거 한다고 난리.. 어느순간 채널 돌리다 보면 연예인들 나와서 골프 치는 화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더군요. 골프 아니면 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