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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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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게]  골프에 소질이 없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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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21:03:22

 작년 4월부터 골프를 배웠으니 이제 1년 8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직장동생들 머리만 6명 올려주고 우리팀에 골프 부흥을 일으켰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니까 시간이 지날 수록 못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첨엔 영재소리도 많이 듣고 잘한다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치면칠수록 어렵고

 

 조금씩 자신감도 없어지네요... 이젠 머리 올리러가는 동생들과 별 차이도 안나고(1,2타)

 

늦게 시작한 동생들보다 점수는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나름(?)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한시간씩 동네gdr연습장가서 열심히하기도 하고

 

 레슨도 벌써 4타임(1년)을 받았는데 실력이 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실내연습장에서는 공이 잘나가는데 막상 필드나가면 들쑥날쑥 합니다.

 

그래서 이제 실내연습장에서 레슨도 그만하고 인도어로 가야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아님 그만두었던 테니스나 다시 칠까싶기도한데...

 

어렵지만 골프가 너무 재미있네요...

 

참고로 필드스코어는 108, 110, 106, 98, 91, 88, 98, 105, 110, 101, 107(어제) 이렇습니다.

스크린은 80회 정도 쳤고 평균 70대 중후반입니다.

 

아마도 멘탈이 약한가 싶기도 합니다.

드라이버는 지금도 치기가 두렵고 그나마 아이;언은 자신있었는데 어제 무슨일인지 계속 죽더라구요

그리고 파3에서는 숏티를 꼽으면 슬라이스가 나고 그냥 땅에 놓고 치면 그나마(?) 그린으로 가네요

저혼자 숏티를 안꼽습니다 그래서 인지 거의 탄도가 없이 날라가네요 런도 많고...

 

레슨을 해도 안되네요....ㅠㅠ

 

몸도 근육질이라 백스윙도 잘안되고....스트레스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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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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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21:43:04

1년8개월에 스크린에서 70대 후반이면 영재 맞으시네요.
필드에서 안 맞는건 대부분 힘이 들어가서 그러는건데요 더구나 근육질이시니 힘이 쉽게 들어가실듯 하네요. 골프는 힘 빼는데 몇 년 걸린다는 말이 있듯이 힘으로 때리는게 아니라 헤드 무게로 회전 궤도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죠.
몸의 회전축을 만들고 손과 클럽 헤드가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으로 연습해보세요. 실제로 끈인데 힘이 들어가면 출렁거리면서 궤도가 바뀌겠죠. 회전의 원심력과 구심력을 이해하게 되면 힘 안들이고도 3백야드 보낼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연습을 많이 하는것보다 깨달음이 중요하더라고요. ^^

WR
2021-12-02 19:44:51

최근에 필드에서 후배들이 동영상 찍어준걸 보니까 연습장이랑 다르게 치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힘이 많이 들어가서 체중이동이 안되는걸 보고 체중이동(두발정도 걸어가는걸로 연습중입니다)연습이랑 오른손 엄지검지 때고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님께서 제가 치는걸보시더니 클럽헤드정렬에 문제가 있다고 하셔서 뚝~떨어지는 훅 문제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거리가 많이 나오니까 드로우 구질보다는 페이드구질로 바꿔보자해서 맹연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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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1-26 22:01:27

저 올 해 평균 타수 106개 입니다.
구력은 햇 수로 4년.
라베는 작년에 93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어느 순간 좋아지더라고요.
단톡방 와서 힐링하셔요.

WR
1
2021-12-02 19:46:30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려고해도 이제 막시작하는 사람들하고 그리큰 스코어차이가 안나더라구요~

연습한거에 비해서 너무 스코어가 안나는것 같기도하고 ㅠㅠ

 

단톡방도 있나보네요...^^??

1
2021-11-27 11:28:52

 보통의 경우 연습을 많이 한다고 해도 3년차까지는 백돌이 수준입니다. 맨날 연습하는 것 같은데 실력은 그대로라고 생각되서 좌절하고 또 억지로 희망을 가지고 연습하고 좌절하고 골프채 팔아버리고 배드민턴이나 할까 생각도 많이 하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어느날 부터 내가 마음먹은대로 공이 날아가면서 실력이 늘어서 환희를 느낍니다. 그러다 다시 망가져서 골프채 팔아버릴까 고민하다 또 잘 맞아서 기분 좋다가 ....

그러다가 어느 정도 경지에 서면서 스코어가 안정이 됩니다.

지금 당연한 과정을 겪고 계십니다. 맨날 비슷한 것 같아도 아주 조금씩 조금씩 늘고 있다고 믿고 계속 가시죠.

WR
2021-12-02 19:48:52

지금은 당연한 과정을 겪고 있다고 하신 말씀에 위로가 됩니다.

연습장 프로는 5년은 쳐야지 된다고 하더라구요

테니스도 어렵게 어렵게 A조 올라갔었는데 골프도 테니스와 버금갈 정도로 노력이 많이 필요한 운동이더라구요...엊그제 너무 잘맞아서 제 실력인가 했는데 오늘 다시 안맞아서 실망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욕심이 좀 과한가보다 생각이 듭니다.

한걸음씩 정진한다 생각해야겠습니다.

1
2021-11-27 13:31:45

짧은 구력에 필드에서 88, 91까지 경험하셨으면 확실히 재능은 있으신것 같은데요. 아마 여기 계신 거의 모든 분들이 한때 경험했던 혹은 지금 하고 있는 스코어 패턴이 아닌가 싶어요. 

어느 순간 함께 치시는 다른 분들이 스코어가 백돌이도 돌아가면서 영웅소방관님만 좋게 나오는 때도 있을겁니다.

저도 최근에 연속으로 88, 91, 87, 91 쳐놓고 몇주 허리가 아파서 쉬고 다시 치니 103, 102가 되더군요. 내일 또 나가는데 다시 90대 초반으로 갈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WR
2021-12-02 19:52:05

그때 라베 찍었을 때 그날은 드라이버가 죽을 수 없는 엄청 넓은 구장에서 치다보니 (용원CC) 점수가 잘나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멀리건도 2개인가 썼었구요....^^

골프라는게 참 인생사 새옹지마와 비슷하단 생각도 듭니다.

잘되는듯하다가도 내리막길도 있고 오르막길도 있고 1년 7개월 정도면 아직 골프에선 걸음마 수준인거 겠지요??? 너무 잼있으니 그 좋아하던 테니스도 그만두고 골프에 정진중입니다

3
2021-11-27 14:07:45

그냥 즐기세요 그럼 되는거 같습니다

프로가 될것도 아니고 돈내기 크게 할것도 아니니
그냥 잔디밟고 좋은 사람들과 웃고 즐기는게 골프에 대한 건강한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WR
2021-12-02 19:53:31

저도 웃고 즐기고 하고 싶은데....쉽지가 않더라구요....그건 아마도 마음의 여유도 있어야 할 것 같고

욕심도 내려놔야할 것 같습니다. 최대한 즐겨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2
2021-11-27 19:07:44

1년에 필드 10~15번 나가는데 10년째 필드 90~100돌이입니다. 올해 막골프도 105개..
라베는 86 2번이 다네요 스크린도 들쑥날쑥
결국 전 재능이 없는데 어째 시작은 했으니 계속 하지만 정말 치면서 화 많이 납니다
숏게임 특히 벙커는 쥐약이구 3퍼트 기본..
채 다 팔고 등산이나 할까 싶은데 주위사람들과 끝나고 한잔 마시는 재미에 어쩔수없이 계속하네요
골프 참 묘하고 어려운 운동입니다

WR
2021-12-02 19:57:29

골프가 묘하고 어려운운동이라는데 격하게 동감합니다.

왠만한 스포츠는 다섭렵헸다고 생각했는데 골프는 축구나 마라톤 수영 철인3종같은것 처럼 뭔가 빠르게 뛰고 체력이 좋고와는 상관없이(아예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꾸준하게 연습하고 멘탈이 안무너지고 섬세한 분들이 잘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제 몸으로 밀어부치는 운동을 했는데 40대가 되고보니 이제 위에 언급했던 운동들은 젊었기에 잘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골프는 솔직한 운동이겠죠???

열심히 뚜벅이처럼 걸어가렵니다~

1
2021-11-28 09:47:17

아마도 프로든 아마추어든 공치시는 분들은 항상겪는것 같습니다..
라운딩가서 안맞을때는 정말 스트레스 받는게 골프같습니다..
그래도 80대 타수도 있으시고 잘하시는거 같네요,,
골프하면서 스윙이 계속 바뀌게 됩니다..
셋업부터 팔로우까지 본인만의 기준, 표준이 있어야 합니다,,
이걸 본인이 모방, 훈련, 실전을 통하여 만들어 놓고 항상 이것을 생각하면서 공을 치시면 한결 좋아집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그러다가도 갑자기 안맞는 경우도 생기고 안한다고 패대기치고,,,
제가생각하는 거는 일관된 스윙입니다..
이 일관된 스윙을 만들기 위해서 정확한 임팩트를 위하여 레슨프로의 도움을 받고 그대로 훈련을 하여야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말이 두서가 없어졌는데,,
요점은 "정확한 임팩트를 위한 일관된 스윙을 내몸에 맞도록 훈련하는것" 이라고 할까요..
급하게 마름먹지 마시고 느긋하게 연습하시면서,,, 연습장에서 공을 많이 치시기 보다 정확하게 치시는것을 연습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력은 보기플레이 밖에,, ㅋㅋ
건승하십시요,,

WR
2021-12-02 20:02:24

제 연습장의 프로님처럼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프로님께서도 비슷한 어조로 말씀하시더라구요...본인도 프로시험칠때 몇번을 그만둔다고 도망가고 그랬다더라구요...

맞습니다...일관된 스윙....저는 그날 그날 느낌이 다 다른것 같아서...와이파이지만 점점 그폭을 줄여야겠지요

 

마눌님이나 주위에서는 그만큼 레슨하면 됐다고 하는데...다들 3개월 이상은 레슨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테니스 레슨을 오래해봐서...레슨의 힘을 알고 있거든요....더디지만 레슨을 오래하니까 나중에는 결국 제가 a조에 먼저가게되더라구요...아마도 기초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젠 넓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1주일에 한번은 인도어로 가서 적응하고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골프생활 이어가십시요~~

1
2021-11-28 12:25:58

연습의 성과가 언젠가는 나올겁니다. 낙심하지 마세요.

이런 말 하는 저 역시 공이 안 맞아 쉬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WR
2021-12-02 20:04:24

연습의 성과가 언젠가는 나오겠지요??? 하면 할수록 어려운게 골프네요

또 그만큼 재미있는것 같구요...

공이 안맞을때는 쉬어야하는건가요? 아님 될때까지 해야하는건가요?

필드가서 경험치로 올라가기엔 공무원 월급으로 부담되네요ㅜㅜ

1
2021-11-29 15:23:13

80대 까지 치신분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데
저 같은 경우도 긴장감이 떨어지거나 빈스윙도 없이 급하게 치면 꼭 점수가 안좋더라구요
명랑골프인 경우 더 그러고, 친구들과 팽팽하게 치면 라베도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WR
2021-12-02 20:08:48

제가 멘탈이 약한가 봅니다...80후반 한번쳤을때 스코어카드 방금 확인해보니까 마지막홀은 캐디님께서 전부 파로 되어있는것보니 그 영향도 있었나보다 생각이 드네요.그때 제가 세컨아이언 오비가 나서 더블보기한 기억이 나네요.....ㅠㅠ 제 실력과 괴리감이 있는 스코어네요 그땐 라베찍었다고 엄청좋아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후 쭉 내리막을 걷고 있네요...

빈스윙 말씀하셨는데....맞아요...저 성질이 급해서 저는 엄청빨리치고 동반자가 늦게 치면 초조해지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멘탈이 약한가봐요....캐디님께서 빨리빨리 외치시면 멘붕와요....중간에 마늘 전화와도 멘붕오구요...친구들끼리 팽팽하면 무너지구요....^^

1
2021-11-29 22:07:41

저같은 골린이가 드릴 말은 아니지만~
왔다갔다 금새 좋아지시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WR
1
2021-12-02 20:11:29

^^왔다갔다 저는 안할 줄 알았는데...누구나 겪는 과정인가 봅니다.

골린이끼리 같이 화이팅해서 언젠가는 즐기면서 칠수있도록 함께...노력하시죠~

 골프 참 어려운운동인듯요~

1
2021-12-01 07:37:08

80대도 쳐봤는데 뭐가 두려우세요 잘 맞는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는거죠 아직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아서 본인 스윙이 완전히 안정화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근육이 좀 많다고 하시니 근육 양에 따라 스윙이 달라지는것을 아직 본인이 느끼지 못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근육질인데도 골프 잘 치는 분들 많고 하체가 튼튼하면 훨씬 유리한게 골프입니다 희망을 갖고 즐기세요

WR
2021-12-02 20:15:49

맞아요....두려운게 저보다 늦게 시작한 사람들에게 따라잡히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나봐요...

아직 스윙도 들쭉날쭉하고...

남들이 흔히 말하는 헬스마니아구요...가슴이랑 등이 커지니 스윙아크가 크게 그리지 못하더라구요...

남들이 강호동스윙이라고 마니 놀립니다...(하프스윙같이...)

그래도 직업상 웨이트는 안할수없고해서 오늘 부터 요가도 시작했습니다 유연한 람보가 되보려구요...

너무 뻣뻣해서 잘못치나봐요...그래도 희망의 조언을 잊지않고 정진하겠습니다...^^

1
2021-12-01 18:06:33

주변에서 제일 잘 치고 비거리 제일 긴 분들이 취미로 테니스 오래 쳤었습니다.

게다가 근육질이라고 하시니 비거리가 엄청나시겠네요.

다른사람과 클럽샤프트강도도 많이 다르고 게임양상도 다르더라구요.

 

매트가 많기 때문에 파3홀에서는 무조건 티를 꽂고 치는 것이 좋습니다.

티유무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면 연습장에서 고무티에 얹힌 상태로 치면서 감잡아보시기 바랍니다.

티높이가 너무 높아서 올려치는 경우 슬라이스가 날 수도 있고요.

WR
2021-12-02 20:19:40

아...고무티에 올리고 치는 연습...인도어가서 해야겠네요 제가하는곳은 25mm까지만 내려가서 그 연습을 못했습니다. 비거리는 잘맞으면 엄청난데...보통 힘으로만 치려고하니 훅이나 저탄도로 꼬꾸라지는 샷이 나오더라구요...(오늘 프로님께서 비거리 마니 나면 드로우는 위험하다네여...) 샤프트도 제 몸만 믿고 플렉5.5 115그램짜리 쓰고 있었네요...드라이버 샤프트도 7x쓰다가 프로님의 조언을 듣고 44.25인치 6s로 바꾸어서

연습중입니다...^^ 조언감사드려요~

1
2021-12-02 13:07:27

연습장을 인도어로 바꾸세요.... 이번 겨울에 하시던대로 하면, 금방 실력이 느실겁니다..

WR
2021-12-02 20:21:17

저는 지디알만 쭉 다녔네요....역시 인도어로 가야하는군요....

내일부터 인도에 1주일에 2번씩 꼬박꼬박나가봐야겠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봐야겠네여...조언 감사드립니다^^

2
2021-12-12 00:34:20

글쎄요.
전 골프 스코어를 별로 신경 쓰지 않아서 님 고민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어차피 첫홀 일파만파, 막홀 올파라는 식으로 하다보면 캐디 스코어가 내 진짜 실력도 아니고 거기에 오케이, 멀리건까지 다 따지면 한국골프문화에서 스코어라는 게 별 의미가 없는듯요.
잠깐 혼자 100% 정직하게 플레이하고 스코어 기록해보기도 했는데 그것도 의미 없고 열만 받더군요.
그냥 재미있으니 즐긴다고 생각하시다보면 스코어도 차츰 나아지실 겁니다.
뭐 좋아진 스코어도 잠깐 방심하면 금방 도루묵되지만요.

1
Updated at 2021-12-17 10:37:19

드라이버가 제일 쉽다고하는데 사실은 제일 어려운 채입니다.  일단, 출발이 안되니 골프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저도 반포기 상태이다가 A-class 스윙 유투브 레슨 받고 드라이버 스윙이 완전 달라졌습니다. 유료로 레슨신청 받아 동영상을 보내주는 형식이라 처음에 좀 거부감이 없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아깝지 않습니다. 

 

그립교정과 어드레스가 완전 다릅니다. 편안한 스윙으로 거리가 30m 이상 늘었습니다.

이분과 뉴욕홍빠라는 분이 레슨중계해 주는 손흥수프로님 어깨스윙과 병행하니 거리 방향 탄도 모두 좋아지더군요.  

 

https://youtu.be/pCE61NaLecM

구태모프로 드라이버 영상입니다.  

 

https://youtu.be/W7PmvM0u3oE

손흥수프로님 레슨 중계영상입니다.

 

저는 이렇게까지는 안되지만 비스므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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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06 15:09:49

댓글들이 저한테 위안이 되네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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