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디피분들은 보통 몇개의 드라이버와 퍼터를 가지고 계신가요?

같은 샤프트네요 ㅎㅎ

전 3년전에 테일러메이드 M6 + tour ad vr 5S 구매해서
쓰고 있구요 스탁 샤프트 R있는데 저한테 낭창낭창해서 잘 안쓰네요

퍼터는 2개인데요
처음에 퍼터는 블레이드지 하는 마음으로 역시 3년전에 스트로크랩 블레이드 구매했는데 저에겐 어렵다는걸 깨닫고 오디세이 white hot OG #7 말렛 추가 영입해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마누라와 퍼터는 평생 1개면 된다고 해서  

11년산 스카티 뉴포트 계속 쓰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도 910으로 시작 913 - 915 - 917 - 현재 Tsi - 오로지 하나만 사용합니다. Only 연식 기변 

아직 골린이라 드라이버와 퍼터는 각 한개씩 뿐입니다. 정확한 사양도 잘 모르구요. ㅎㅎ
그냥 아직 제 몸뚱이가 못나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드라이버가 너무 안맞으면 퍼터를 추가하라고 배웠습니다.

드라이버는 핑400max, 425 2개고요

퍼터는 스카티카메룬 2개(블레이드, 말렛), 오딧세이 말렛1개...총3개...ㅜㅜ

마누라는 못바꾸니, 드라이버랑 퍼터를 바꿔야죠... 지름을 막지 마세요..ㅋ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M4 1개

 퍼터는 오딧세이 블레이드 1개였는데 요즘 퍼터가 개판이어서 

 테일러메이드 말렛형 질렀는데 결과는 별반 차이가 없네요 ㅋ

드라이버 g425 스탁sr 1개
퍼터 베티나르디 스탁 28번 1개 입니다

가끔 제가 쓰다 와잎한테 넘겨진
젝시오 10 s 드라이버 쳐 보기는 합니다*.*

장비는 잘못한게 없다. 사람이 문제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장비욕심은 제로라서 행복해요. 응?  

골프 배우기 시작하면서 클럽 사서 쓰고 있는 게 10년차인데, 그 중 드라이버만 헤드가 깨져서 한 번 바꾼 거 외에는 다른 클럽들 바꿔 본 적이 없습니다. 

조금은모질게님과 같은 생각으로 몸뚱아리가 문제지 장비는 아무 문제 없다는 생각으로 2009년 구매한 세트중에 드라이버만 깨져서 바꿨네요.
한가지 소망은 스윙이 일관되게 되어서 피팅받고 풀세트 새로 마련하는 겁니다.

이번에 바꾼 로그 ST Max D 드라이버를 하나, 퍼터도 20년 다 되어가는 오딧세이 2볼 퍼터 하나입니다. 늘 신제품을 사면 구형은 트레이드인을 하다보니 항상 한개만 가지고 있게 되고 앞으로도 그럴듯 싶네요. 퍼터가 업글 1순위인데 아마도 말렛을 살듯 싶지만, 오딧세이 트라이핫 5K가 블레이드인데 관용성이 말렛만큼 좋다고 광고때문에 관심이 가긴 합니다.

구력 6년차에 드라이버 5개 보내고 6번째 매버릭으로 정착

퍼터 6개 보내고 7번째 pxg스핏파이어로 정착 했습니다.

한동안 기변없이 정착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드라이버는 3개 이상 있다가... 에픽플래시는 직원주고, 매버릭하고 TSI4 남겨놨습니다

퍼터는 카메론 스퀘어백, 패스트백, 텔메 TP 블랙카퍼 주노 (이건 이뻐서 구매), 이븐롤 ER9 가지고 있네요

아이언도 나이키 VR2프로 블레이드와 미즈노프로 221 

당근에 올려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