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이건 드라이버건 무조건 쉬운게 장땡이라는 주의라서
머슬백? 같은건 평상시 생각지도 않았는데
역대급 가격으로 떨이를 하는군요.
미국내 무료배송이라 배대지 활용해서 구매하고 관세부가세 18% 정도 납부하면
120만원대 나올듯 하네요.
사면 무조건 관상용이 될거라는 거 알면서도
구매창을 기웃거리게 만드는 PXG 네요,
PXG 머슬백은 어렵지 않다고 하던데 라는 풍문에 혹시나 하다
에이,,무슨소리야~ 하며 정신차리고 다시 기웃거리게 만드네요.
저도 고민 끝에 질렀는데요...
더 늙기 전에 머슬백 한 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주문했습니다.
지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샤프트는 어떤걸로 하셨는지요?
스틸화이버 70을 쓰고 있어서 같은 걸로 하려다가
업챠지 없는 mmt70 으로 했습니다
PXG는 머슬백 아니고 내부충진된 타입입니다(중공구조로 속이 빈 아이언에 폴리머를 채웠습니다)모양만 머슬백인것으로 보이지요
ST model 은 중공구조가 아닌 머슬백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 알았군요. 감사합니다
PXG는 원래 ST모델이 없이 기본이 중공구조라 그렇게 아신듯 하네요.
ST모델이 나오면서 ST모델만 예외가 됐죠.
네 맞습니다.칮아보니 젠 5도 중공만 있는것 같네요^^
Gen3 0311P 잘 쓰고 있는데 이 글 보고 못참고 질렀습니다.
지름엔 추천합니다.~
제가 gen2 0311p 쓰다가 최근에 호기심으로 완전 신품급 gen3 0311t를 중고로 들여서 두개 비교하면서 쳐보다가 결국 0311t를 내쳤습니다. 보기에는 0311t가 더 예쁘고 간지나는데.. 역시 상급자 채는 상급자 채더군요.. 0311p가 관용성도 좋고 여러모로 편하고 잘맞더군요.. st도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좀더 기다려보시면 다른 모델들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몇주만에 중고장터에 저 모델 많이 나올듯 합니다^^
네.. 믾이들 지르던데.. 기다리면 직구보다 좀더 싸고 편하게 증고로 구입할 수도 있겠내요. PXG 직구 대란이 시작되면서 이제는 신동급 중고 구하기 쉬워졌습니다.
마침 아이언 바꾸려고 알아보던 중이라 질렀습니다.
PXG에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업차지 없는 KBS TOUR LITE S라는 샤프트로 메일로 주문했네요^^
저도 고민 끝에 질렀는데요...
더 늙기 전에 머슬백 한 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