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거리측정기 문의

첫 라운딩 이시면 그거 보실 시간 여유 없으실 거에요. 몇 번 나가 보시고, 같이 다니시는 분 것도 좀 써보시고 천천히 사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그거 보고 칠 여유가 있으면 이미 초보가 아닙니다 ㅎㅎ

저는 7년차에 이제 하나 구입할까 하는데 그마저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근데 뭐 물건은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죠. 갖고 싶어서 사는겁니다. 언제고 쓰실테니 미리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저도 추천 모델 눈팅 좀 해야겠습니다.

미니미 쓰고 있는데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좋네요. 허리에 차고 다니면 아재 같아 보인다고 생각하는 아재입니다

레이저측정기는 사실 어프로치 할 때 도움되는
편이구요

보이스캐디 시계형 거리측정기가 편합니다

레이저측정기는 일단 그거 뭐 꺼내서 볼 시간이..

말리고싶네요. 짐됩니다. 달고다니는것도 거추장스럽고 넣고빼고 하는것고 보통 번잡스러운것이 아닙니다.
샷이 짧거나 길때 내 실력보다 캐디를 의심하게되면 그때 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올해 머리올린 백순이 와이프 얼마전에 보이스캐디 T9 구매했네요

시계형구매하셨다가 나중에 핸디 내려가시면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업그레이드하시는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구입 추천합니다.

좀 걸리적 거리는 건 있지만 눈으로 봤을때 자신 없는 거리가 

측정기 거리보면 이 정도는 보낼수 있잖아 하는 자신감이 들더라구요.

특히 티샷 때^^

저렴한 걸로 하나 구입하세요^^

라운딩 몇번 더 하시고 이제 정말 때가 됐다 싶으시면
1. 보이스캐디 APL지원 시계형 구매
- 자동 핀 포지션 확인이기 때문에 간단하고 편함
2. 레이저형은 중국산 구입
- 조금만 검색하면 10만원이하의 측정기 검색가능
- 제 경우는 레이저는 라운드당 3,4회 사용
위와 같이 하시는게 편하고 좋을듯 합니다.

시계형 매우 좋아여

시계 사세요
측정기는 어프로치가 어느정도 될때 도움 많이됩니다

어프로치때 더 도움이 되는 건 맞는데, APL 지원 안되는 시계형 측정기는 그린이 큰 구장에서는 별 도움 안됩니다.

처음 필드 나간다면 거리 측정기 필요 없어요 그냥 캐디한테 불러달라고 하세요 거리를 좀더 정확히 알면 샷에 도움이 될까요… 그냥 본인 스윙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캐디말을 믿어세요.

캐디시키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그럴려고 캐디피를 지불하는 거던요. 

그러다 여유가 생기시면  

골프장에 있는 거리목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각 구장마다 거리목이 있거던요.

세컨샷할 때 캐디가 불러주는 거리와 거리목을 보고 적당한 채 세개정도 들고 가시면 좋습니다. 

나중에 찐짜 여유가 생기면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장만하시면 좋습니다. 

이곳 저곳 거리찍는 재미도 있거던요.

 저는 구입하시라고 하겠습니다.

지난 4월까지 백돌이 였는데 거리측정기 구입후 80대 후반에서 90초반으로 칩니다.

처음엔 캐디가 있고 시계형 측정기가 있어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구입하니

샷에 자신감이 붙더군요. 거리를 직접 확인하고 샷 하는거랑 캐디가 불러주는거랑

샷에 대한 믿음이 틀려요.^^

다만 동반자들이 캐디에게 물어보지 않고 저한테 거리를 불러달라고 해서 좀 귀찮지만.

거리측정기 확실히 도움됩니다. 원래는 세컨샷에 많이 이용하지만 어프로치, 퍼팅에도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어프로치 정확히 17미터 아는 것과 대충 20미터 보고 치는 것은 엄연히 다르거든요. 퍼팅도 8미터 정확하게 재고 치면 스크린에서 치듯이 한 번에 넣지 못하더라도 OK받을 수 있는 거리까지 붙일 확율이 올라갑니다.
6월말부터 처음 싸구려 거리측정기 가지고 나갔었는데, 세컨은 다 망쳤어도 그린 주변에서 거리측정기 덕을 톡톡히 봐서인지 90대 초반으로 막을 수 있었어요.

저는 시계형은 비추합니다. GPS라 레이저 거리측정기에 비하면 정확하지 않거든요. 

차라리 캐디 말을 듣는 게 낫더라구요.

내가 어프로치 연습해서 나만의 거리와 맞춰서 치려고할 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조금 공을 치게 되면, 캐디 말 잘 안듣게 됩니다.거리도 내가 측정기로 측정해야 안심이 되고 그린에서 라이도 캐디 말을 그냥 짬고만 하게 되죠. 지금 당장이야 몰라도 결국 거리측정기 필요하게 되고 미리 조금씩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부쉬넬같이 비싼 제품에서 중국산 차쉬넬같이 저렴한 제품이 있는데, 필드에서 비교해보니까 사실 거리 측정에서 큰 차이는 없더군요.(동반자 둘이 부쉬넬 차쉬넬 각각 가져온 적이 있어서 비교해봄) 저렴한 제품 사셔도 무방하고요, 결국은 뽀대가 제품 선택에 큰 요인이 아닌가 싶고요, 저는 손떨림 방지때문에 니콘 제품 쓰고 있습니다
GPS형 거리 측정기는 비추입니다. 거리 차이 많이 납니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 기준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국내 캐디분들 거리감이 워낙 탁월해서 굳이 필요없겠다 싶은 경우가 많고요..

동남아에 가면 초보캐디들이 많아서 요긴합니다.

있으면 도움이야 되겠지만

위에 다른분들께서 많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초보때는 그거 볼 여유가 없습니다..ㅎㅎ

그리고 보고 있으면 다들 말은 안해도

속으론 혀를 찰 수도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