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확히는 어떤사항인지모르지만요.. 리모컨의 신호를 받으려면 앰프 자체의 단자에서 선을 길게 하여 수신기를 달아야 할것 같은데요.. 그냥 3.5 파이 플러그를 꼽는 다는 이야기를 이해 못하겠고요.. 2. 야마하경우 휴대폰이나 탭에 av control 앱을 깔면 굳이 리모컨이 필요없고요 네트워크로 조정가능하지요 마란츠도 있지 않는지요 사용안해보아 잘모르지만요

2015-01-20 12:15:14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각 브랜드의 상급기기의 경우 후면에 보시면 remote in 그리고 out 단자가 있습니다. 이것이 외장 적외선 리모컨 수신부 단자입니다. 기기에 따라 remote in 단자만 있기도 합니다. 같은 마란츠 또는 야마하 기기의 경우 rca단자로 리모트 정보만 송수신 되는 단자가 있긴 합니다만 이것은 같은 브랜드의 기기어야 하기도 하고 저처럼 전체 기기가 사운드 스크린에 가려져 있는 경우 제 목적은 해당이 안되죠. 이어폰 잭으로 되어있는 3.5파이 단자의 경우 적외선 수신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단자가 작동을 안한다는거구요. 해외 포럼에는 검색해본 결과 된다고 되어 있는데 저도 그게 안되어서 이렇게 문의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lan을 이용해서 말씀하신 스마트 폰 앱이 있긴 합니다만 야마하의 경우 앱을 지원하는 기기라서 그나마 스마트폰이나 패드로 컨트롤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마란츠의 경우 ud7006은 이 리모트 앱이 적용이 안된듯 싶습니다. 리모트 앱은 처음에는 사용하였으나, 아무래도 심플성에서 떨어지고 영화보다가 다시 스마트 폰이나 패드 켜고 메뉴를 한두 단계 들어가야 하기도 하고, 전용 리모컨과 달리 사용시에 꼭 스마트 폰이나 패드에 시선을 돌려야 한다는 점이 아쉬운 점도 있구요. 리모컨은 아무래도 숙지가 되면 리모컨을 보지 않아도 들기만 하면 주요기능은 바로 컨트롤이 가능하니까요. 그래도 대안이 없다면 리모트 앱을 사용해야 하니 혹시 ud7006리모트 앱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2015-01-20 12:22:22

참고로 해외 av 사진 보시면 종종 모든 기기를 캐비넷랙이나 아예 빌트인 벽장에 넣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로젝터 스크린에 영향을 주는 작은 불빛이라도 모두 차단 하려고 하기도 하고 인테리어 때문이기도 하겠죠. 아무튼 이러한 경우 외장 적외선 리모트 수신부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선 댓글에도 설명했습니다만 리모트 앱이 전용 리모컨에 비해서 불편한 부분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론적으로는 되어야 하는데 안되니 as센터도 모른다고 하고 어디 물을 데도 없고 고수분들이 많은 디피라서 한번 문의글 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