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데논520bt에서 야마하 v483으로 기변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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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00:15:28
저번주 리시버가 사망해서 수리비가 기기가격과
똑같아서 고민없이 기변하기로 했습니다
스피커는 클립쉬의 퀸텟입니다
처음에 리시버를 데논으로 선택한이유는 클립쉬와
궁합이 잘맞는다는 풍월때문에...
첫날부터 음질이 답답하다는 느낌이었으나
비교대상이 없어서 저가형의 한계라는 생각만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거실이 45평이어서 넓어서 그런가?
전용룸을 만들어야하나?
리시버와 스피커를 훨씬 상급으로 가야하나?
새틀라이트의 한계인가?
고민중 그냥 시간이 흐르다 리시버 사망
고민없이 야마하 v483을 오늘 배송 받았습니다
넷플릭스를 키고 미스터 션샤인 15화 재생!
이병헌의 첫대사가 나오는데 우리 부부가
둘다 동시에 응?
대사가 너무 또렷해 라고 외쳤고
소리만 집중해서 봤는데 훨씬 제귀에 맞는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일단 너무 만족스런 후기였고 밝은 낮시간에
이런 저런 테스트해보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 av초보의 간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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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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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후기 기대합니다.
음장모드는 어떤거 선택해서 들으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