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포칼 소프라 1 구매하고싶은데 질문드리고싶네요

오 인피니티 카파를 오래 써보셨다니 정말 반갑네요.  카파도 소리가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구할순없지만요.  매장에 전화를 해보면 칸타랑 소프라는 비슷한데 성향이 다르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고음이나 그런부분은 소프라가 낫겠지만요. ( 단 앰프를 좀 더 탄다고 하구요. )

생생한 경험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칸타가 아랫급인데 비슷할 수가 없죠. 소프라1이 해외에서 최소한 2,000달러가 더 비쌉니다. 칸타가 단순히 성향차이면 국내에서 존재감이 그렇게 없을 수가 없죠. 

헉 그정도로 차이가 나는군요. 가격이 비슷한게 아니네요.  그럼 결국 소프라쪽으로 마음이 기울긴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또 궁금하면 글 드려도 되겠죠?^^

궁금한 것은 쪽지 보내세요. 포칼은 워낙 잘 알고 있습니다. 15년 전부터 사용해왔고 지금 스텔라 유토피아 사용 중입니다. 

칸타는 포칼에서 소프라 아래 라인입니다. 비슷하다는 그 사람들 말 자체가 참... 

엄청난 스피커를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인피니티 알파 써보셨다니 그것도 반갑네요.  아무도 모를줄 알았는데요. ㅎㅎ.   사고 싶은 마음이 더욱 굴뚝같아지네요.  톨보이지만 북쉘프 보다는 소리가 차이가 많이 나는가보네요.    또 궁금한 부분은 쪽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덥석 할뻔했네요. 하도 좋은평이 많아서요.

당얀히 최고의 북셀프 중 하나입니다. 좋은 선택입니다. 

어떤분은 천만은 이하 스피커는 그냥 다들 비슷비슷하다고 얘기도 하시던데 포칼 소프라1은 

비슷한 가격대에서도 특별히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영화감상도 문제 없겠죠?

우퍼가   더  그럼 좋긴한데 아파트라서요. ㅜㅜ   그래서 약간 적당히 틀어놓고 좀 더  고급진 소리로 영화랑 음악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인피니티 알파 5.1세트에 리시버는 sony ZA-5000es 입니다.  플레이어는 소니 x-800 이구요. 이정도 시스템에 프론트에  소프라1 로 바꾼다면 5.1에도 휠씬 좋을지 궁금해서요.

나머지는 차차 업그레이드 하려구요.  돈 관계로 . ㅎㅎ ㅜㅜ 

네네~~저도 얻그제 난생 처음 5.1 채널로 입문했는데 5.1도 신세계 더군요~

저는 프론트 아리아926,cc 일렉트라 1008be, sw 일렉트라 1000be, 리어 코러스 716에

데논 x2600h로 구성했는데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물론 다른 기기를 들어본 경험은 없지만요.

전원주택이라 우퍼를 정상볼륨으로 들었는데 우퍼울림이 귀가 아니라 몸으로 느껴져 무척 좋아서 드렸던 코멘트 입니다~   

참고로 소프라1은 오디오전용으로 진공관에 물려 쓰고 있는데 특히 보컬에서 아주 매혹적인것 같습니다~강추 합니다~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또 구매욕이 생기네요 ㅜㅜ   단지 리시버라서 그게  좀 걸리지만요. ㅜㅜ  지방에는 AV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안계시는지 청음조차 힘드네요.  

부럽습니다. 담에 다시 포칼에 대해 궁금한 점 있을시 질문드리겠습니다. 

또 중요한 고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한번 생각해볼 문제네요. 저는 단순히 소프라1만 바꿔도 현재보다는 영화나 음악이나 훨씬 좋은소리 나겠거니 하고 생각했거든요. 

일단 청음이 중요하겠구요.  그에따른 여러가지 시스템 변화도 고려해야겠네요. 

그럼 센터 Elac andante  AC-61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포칼만 경험있지 다른 메이커는 잘 몰라서 ㅠㅠ

파링님...
디아블로 유토피아에..
AV리시버 조합은..ㅜㅜ

하이파이 앰프등을 들이셔서..
디아블로 유토피아 성능을 제대로 뽑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6400 은 음감용으론 탈락입니다.
그리고 소프라를 제대로 울리지 못합니다.
그 가격대 스피커 쓰면 최소 데논 8500 돼야 음감도 들어줄만 한 것 같습니다.
와싸다에 씨디피랑 앰프 매칭해놓은거 들어보면 자꾸 생각나서 난감해져요ㅠ
6400에 듣는거랑 완전 다른 소립니다.

 나름 울리기가 쉽다고 하는데도 그렇군요.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