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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튜닝후 영화 볼 때 가장 달라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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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7 19:12:10

보통 여기 디피에 있다 보면 

센터 스피커 성능에 불만 느끼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 보통 프론트 메인스피커와 같은 시리즈의 한등급 높은 센터를 써라..

이게 약간 공식 아닌 공식 같은 느낌으로 예전 글부터 쭉 검색해서 읽다보면 정착? 이 되어 온거 같습니다.

 

저는 기존에 FS249.3 과 같은 시리즈에 속하는 동급 센터인 CC241.3 을 룸튜닝 전부터 쓰고 있었는데

간혹 한국영화에선 좀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큰 불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룸 튜닝후 영화 볼때 느껴지는 가장 현격한 변화가 뭐냐면

대사가 정말로 또렷히 들립니다. 

 

저도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 목소리 주 주파수 영역대인 100~300Hz 에서 

잔향 시간이 많이 줄어든게 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제 방 튜닝전 잔향시간 측정자료인데.. 500~800ms 로 분포해 있습니다. 

100~300Hz를 봐도 600ms 전후로 나타나 있는데요. 

 

 

튜닝후 자료입니다. 100~300hz 영역에서 300~400ms로 줄어들어 있습니다. 

이부분이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

보통 음악 감상실은 400ms 정도가 가장 잔향시간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고음 영역도 약간 만 더 흡음재를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튜닝후에 영화를 보면.. 지금.. 센터 스피커는 그대로 두고

메인 스피커를 많이 업그레이드 한 상황에서도 센터 스피커 부족함이 거의 안느껴집니다. 

대사 정말 또렷히 들리고요. 

 

집에서 DIY로 흡음재로 튜닝하실때 주의사항은.. 보통 저음이 가장 문제를 많이 일으키게 되는데

대부분 우리가 흔히 접할수 있는 DIY재료들이 중고음에 치우쳐져 있어서 

저음은 하나도 안잡히고 쓸데 없이 고역만 많이 잡혀서 역효과만 일어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밸런스 암만 좋은 스피커 갖다 놔도 완전 틀어져 버리는거죠. 

와xx 청음실이 딱 그러한 상태 같습니다. 

 

측정에 의한 그리고 그에 따른 계산에 의한 적절한 룸튜닝재의 배치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스피커, 앰프 바꾸셨으면.. 케이블 보다는.. 룸튜닝에 먼저 투자하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위 측정치는.. 바닥에 카페트 깔기 전, 천장 반사판(앞쪽의 4개) 달기 전 측정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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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17 21:50:04

사실 다른거보다 청자위치, 스피커위치, 볼륨, 룸튜닝이 가장 중요하죠. 기기에 대해선 스피커이긴 한데 나머진 위에것에 비해선 크지 않다고 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WR
2020-01-18 09:18:14

맞아요.. 정말 크지 않은 돈으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다들 왤케 인색하신지 모르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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