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AV 리시버 제조사(데논, 온쿄, 파이오니어, 야마하) 별 차이가 있나요?

오딧세이나 YPAO 등 보정 프로그램은

장점도 있지만 (저역대 공진의 일부 해소)

단점도 큽니다. (예를 들어 좋은 스피커의 중고역대 음질저하)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은

저역대 공진이 매우 문제가 큰 경우인데

애호가 혼자서 저역대 공진을 해결할 능력이 전혀 없을때와,

중고역대의 소리가 좋지 않은 메인스피커를 쓸 경우로

한정해서 추천합니다.

회사마다 좀 다른 음장의 장단점을 즐겨볼 수는 있지만

표준 음장과 표준 업믹서

예를 들어 돌비 Atmos와 Atmos upmixer 만 해도

좋습니다.

그래서 기존 음장의 장점을 잘 이용해온 분이 아니면

굳이 음장을 중심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론 : 표준음장(돌비 Atmos 및 DSU, DTS:X 및 Neural:X 업믹서)를 지원하는 기기중 파이오니아가 가장 저렴하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리시버 동시에 여러개 가지고 있으면서 비교청취하면 성향 차이가 나긴 나는데 그런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그냥 채널 지원및 부가기능만 보고그냥 끌리는 브랜드의 리시버 쓰세요.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같은 그레이드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야마하 입문급과 3050 2제품 사용했었고 현재 데논8500 사용하고있습니다~

급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제가 느낀 야마하 성향은 음장모드가 재미있습니다~
넷플릭스나 블루레이 영화 볼때 음장별 어울리는 모드에서 제가 좀더 좋아하는 성향의 소리로 들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중고음쪽이 부각이 되어서 그런지 저음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반적인 주거 환경에서 볼륨을 높이고 우퍼 볼륨을 키우면 그런 단점을 커버 할수 있지만 보통은 원하는 만큼 볼륨을 못올리죠? ㅎ

데논은 오디세이 돌리고 처음 테스틑 영상 틀어보니 중저음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우퍼 음량 줄이고 조정을 했습니다
지금도 만족스러운 부분이 중저음이 방안에 꽉차게 소리가 충만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첫입문이시면 꼭 야마하와데논 리시버의 청음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성향에 맞아야합니다.
그리고 엔트리 모델은 비추 드립니다~
소리가 너무 다릅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각사의 중급이상 플래그십 모델로 가는게 돈버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제가 느낀점 간단히 적었습니다. 즐거운 AV생활되세요.^^

무게 15키로 정도만 되도
들으실만 하실 꺼에요

 게임, 영화 보실거면, 그리고 입문용으로 추천을 원하시면 A1070 권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야마하 3대, 온쿄, 데논 1대씩 써봤는데

중급기 이상가시고 야마하 추천드립니다,,,

AS가 비교가 안됩니다,,,,야마하는 집으로 찾아와서 고쳐주는 서비스도 

가능해서 그 무거운 리시버를 들고 다니거나 택배 발송할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전 지금은 온쿄쓰고 있는데, 무조건 다음엔 야마하로 다시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