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이사오기전 12" 우퍼 달린 JBL XPL200과 7" 우퍼 2발 달린 B&W 803S 저음 빵빵했던 두 기종을 사용하다가 아파트에선 크게 듣기 어려울것 같아 다 처분하고 저음 별로 안나는 비엔나어쿠스틱스 쉔베르그로 정착 했는데여전히 그 빵빵거리던 저음이 너무 아쉽군요~JBL S4700 매물이 나왔을때 고민 많이 했는데아파트에서 큰소리로 얼마 듣지도 못할것 같아 차마 지르지 못하고 있답니다....ㅎ
예전 공간이 음감에는 너무 좋았죠? ^^
이전 소리는 어서 잊고 지금 소리에 적응하셔야 합니다.
공간은 지금이 조금 더 넓어 좋게 울릴수 있는데 더 아쉬움이 생깁니다~
크게만 틀지 않는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많이 크게 들어서 문제입니다만...ㅎ
최근 지어진 아파트라면 생각보다 옆집/층간 소리전달이 잘 안되더군요~아파트 거실에서 일반적인 음감 시에 저음이 문제된 경우가 저는 없었습니다.심지어 밤 10시 이후에도 우퍼 틀어놓고 영화보고 있어요~ 물론 볼륨은 낮보단 좀 더 낮추지만요.
저도 최근에 간이 좀 부어서 볼륨 -15dB 까지 올려서 영화봤는데 서브우퍼 때문에 불안 불안 하더군요~화장실 배관 물내려가는 소리,세탁기 배관 물내려 가는 소리 외에는 방음이 아주 잘되어서 음악소리는 좀 크게 들어도 문제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호
저하고 똑같으시네요.
3년된 신축아파트 이지만 걱정하면서도 밤 늦게 -15dB까지 틀고 영화 보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네요
여기 아파트는 화장실 배관 물내려가는 소리랑 세탁기 소리는 안들립니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대화하면 그 목소리가 배관타고 올라오더라구요
저는 새벽 1~2시까지도 낮과 같은 볼륨으로 듣습니다.
일단은 도전해 보시는게....^^
그러기엔 지출이 좀 심해서 걱정입니다^^
와! 쉔베르크 유저를 디피에서 다보네요 ㅎㅎ
얇은 두께때문에 제 룸시어터 스크린 뒤에서 큰 활약하고 있습니다.
센터와 리어도 같이 가지고 있어요.
리어용은 침실 하이파이로 딱입니다.
모던하고 이뻐서 ㅎㅎ
조금 약한 저음 외에는 정말 좋은 스피커이며음악 감상시 조금만 스윗 스팟을 벗어나면 음상이 치우쳐서 너무 예민한것 같습니다~정말 이쁜 스피커라 생각됩니다.쉔베르크 블랙은 정말 간지나더군요^^
4평방에서 우퍼가 위에있는스피커를 써보고 쓰는데 부밍이 없더군요..
컨피던스5가 그랬었고 현재 사용하는 MBQUART사의 3200S도 부밍없더군요. 특히 이놈은 우퍼가 12인치인대도요..
아파트에서 잘 쓰고있습니다..
저역의 부밍이 심한경우 위아래 옆집에서 그 부밍을 같이 느낄수 있어서 부밍억제에 신경쓰는대, 우퍼가 하단보다 상단에 있는놈이 유리하더군요.
쉔베르크 연식이 좀 된만큼 트위터는 한번 손을 보셔야 합니다.
저도 5.1채널 비엔나어쿠스틱 세트로 듣고 있는데 어느순간 고음소리가 멍멍해지더라구요
트위터만 분해해서 가면 좋은데 똥손이라 저 무거운거 몽창들고 세운상가가서 트위터분해해보니 완전 트위터에 똥이 가득차 있더군요 멍멍해진스피커만 하면 소리가 다르다고 해서 5개 몽창 뜯어서 수리했습니다.
새스피커로 재탄생한 느낌이더군요 맑은소리 참 좋습니다.
안그래도 중음, 우퍼 유닛도 더스트 캡 떨어져서 직접 본드 붙여서 임시방편으로 사용중입니다 ㅎ다른 스피커 들일까 심각한 고민중입니다 ^^
예전 공간이 음감에는 너무 좋았죠? ^^
이전 소리는 어서 잊고 지금 소리에 적응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