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dp는 마약이다

그래서 옛말에 돈있으면 집바꾸고 차바꾸고 다음에 av기기바꾼다고 하는겁니다 

 스틸북 모이면  2년만에 어지간한 외제차 한대값 나가죠.

 심지어 감가도 차와 비슷. 

 일단 예상에 없는 돈을 엄청썼으니 집안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av기기들 말고도 안쓰는 물건들을 싹싹 벼룩시장에 팔아서 돈좀 회수해보려 합니다, 안쓰는 잡동사니들, 가전제품, 게임기등, 근데 코로나때문에 지금 움직이는건 위험하니, 일단 목록을 만든후 코로나가 잠잠해지만 바로 

그러게요...
저도 7.1.4를 다 psb x2t xc xb xa로하였는데....

2년 고민하다 엘락 231.3센터를 들였네요 ㅎㅎ
근데 막귀라 크게 차이를 못는낀다는게 단점....

DP를 모르던시절 제가 100만원짜리 리시버에 천장 애트모스 스피커를 매립하고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도 디피만 하다가 최근에 다른 사이트 가보니 디피분들은 아주 양반이더군요.

두두오 등 하이파이 카페 가보면 기기 자랑에 뽐뿌까지 눈 돌아갑니다 ㅠㅠ

그래도 건전한 취미 아니겠습니까, 사실 좋은 기기로 음악이나 영화한편 감상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카타르시스도 느끼게 되고, 가족관계도 좋아지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하루에 1편은 꼭 영화보네요. 241.3 오면 더 열심히 봐야겠지요. 그리고 에트모스 강추입니다. 영화보는 내내 귀가 즐거워요, 꼭 애트모스 타이틀 아니더라도 루럴x로 돌려도 좋아요. 액션영화 아니더라도 뮤지컬 영화등도 정말 볼만해요. 어제는 2009년에 개봉한 페임을 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진성성은 사람을 설득하는 힘이 있죠 ^^

RC, 피규어, 자동차등 여러가지가 취미지만 돈이 좀 들어서 그렇지 사실 av만큼 건전하고 만족스러운 취미도 없죠, 사실 제 기준 자동차처럼 큰 돈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