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 헤드폰+ DAC 구성(pc-fi 스피커 구성 포함) 의견 구합니다.
제 귀가 얼마나 간사한지 느끼는 요즘입니다.
얼마전까지 알리에서 구매함 nobsound 미니앰프와 탄노이 mr cherry 중고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smsl ad-18 앰프겸 dac 이야기를 줏어듣고 즉시 바꿨는데 오히려 사용시간이 믾이 짧아 졌습니다.
가자고 있는 스피커도 그렇고 헤드폰이던 이어폰이던 무언가 흡족한 소리가 안마오더군요.
결국은 스피커는 넬탁스 모니터 3로 앰프는 dac를 겸하고 optical 단자가 3개인 데논 pma 800ne까지 도착 했습니다
그런데 다들 느끼시겠지만 여기서부터 문제가 더 발생하기 시작하네요.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듣는 시간보다 컴터의 위치상 밤에 헤드폰을 통한 감상 시간이 더길어 얼마전 이어폰도 나름 저에긴 고가인 final e3000으로 바꿨는데 점점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알게죈 프로듀서 dk 유튜브 채널이 원수인데....
지금 사용환경인 데논 pma-800ne + 엘탁스 모니터3에 헤드폰이던 이어폰이던 급읗 높리는것이 맞는건지 아니면 정말 dac와 헤드폰을 pair로 아예 구성 방향을 틀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나름 인티어ㅏ dac를 그럭저럭 맞춰 보겠다고 택한 제품이 800ne인데 뭔가 묘하게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그냥 데논 1600ne나 2500ne로 넘어가는게 좋을지, 현재 상태로 놔두고 차라리 별도 dac를 마련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정말 이 상태에서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확 업그레이드 해버릴지 이제서야 귀에 들리는 음악들이 여러 환경에서 다르개 들리는걸 알게되니 정말 괴롭네요.
이제 나이들수록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늧기만 할거고 소소한 음악 듣는 시간 만라도 정말 만족하고파서 의견 구해 봅니다.
글이 길어 졌는데 다른 호원분글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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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헤드폰 괜찮은 것을 구해서 즐기세요. 이제 여름이라 헤드폰 재고가 많이 풀릴겁니다. 아니면 중고로 구입해도 되고요. 헤드폰과 이어폰으로 갈거면 1600이나 2500은 필요없습니다. 800으로도 충분합니다. 그 예산으로 오픈형 헤드폰 좋은 것이면 엘탁스도 잘 안듣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