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현재의 11.2시스템 업그레이드 해보려 하다가도 눈에만 안보일뿐이지 tv 뒤에 숨겨진 복잡한 선들 (특히 리시버 와 파워앰프)다시 정리할 생각하면 뜨 ~악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리시버 새로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 하실분들은 꼭 돈모아서 최상급으로 한방에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 ㅋ 리시버 선 연결하기 너~무 귀찮습니다 ㅋ ㅋ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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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09:01:53
저도 여러단계를 거쳐서 현재 플래그쉽프로세서로 사용중입니다 ㅎㅎ
일체형리서버에는 사용안했던 밸런스 케이블이 더해지니 더복잡해지네요~~
영화 한편보려면 파워앰프2대 작동시켜야하고 ;; 발열은 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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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09:07:34
시스템 업그레이드의 끝은 av룸의 에어컨 설치입니다~~ 제 방도 여름에 영화 한편 볼라치면 발열 때문에 너~무 덥습니다 ㅋ ㅋ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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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09:13:15
그렇죠 에어컨 안틀면 영화못봅니다 ㅎㅎ
겨울은 반대로 발열로 따뜻해지겠거니 하는데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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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09:34:31
아니 왜 정리를... 하산하시나요....
이렇게 가시면 안됩니다....
좀 더 말아드셔야....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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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3 09:37:24
많이 까먹구 하산합니다 ㅎㅎ
정신차리고보니 이미 많이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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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0:06:46
이모티바 리뷰도 안하고 가시다니~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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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0:09:37
이모티바는 저도 아주잠시 사용해본거라 리뷰할것도없네요 ㅜ
hdmi가 연결됬다 안됬다 단자도 어떤건되고 문제가있어 as차 보냈다가
여리님한테 문의하여 환불했습니다
저도 8805 사용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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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1:51:53
지금이라도 깨닭아 벗어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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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3:13:40
정리하신다니 아쉽네요.. 지방은 확실히 구하기도 팔기도 무척 어렵습니다. 제 경우는 어짜피 정리할거라면 시세보다 많이 내려서 팔아버립니다 그럼 멀리서도 오시더군요..ㅜㅜ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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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3:35:55
클립쉬 rf-7ii가 200 초반 선에서 거래되는건 봤었습니다만
신형은 1~2번 본거같고 센터는 신형은 나온걸못봤었고
전부 화물택배로 받아서 원박스라 화물택배로 보내는것도 가능할거같긴한데....
판매처에 매입문의 한번넣어봤습니다 매입 가격도 좀 궁금하니
그나저나 이노무 비가 징글징글하게 내려서 비가 그쳐야 멀하던 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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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5:09:10
오디오 기기 최자가는 모두 지방에사 나오고 그게 시세를 만들죠. ㅠ 구입도 어렵고 판매도 어렵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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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7:42:30
그렇긴하네요 구하기 힘들고 팔기도 힘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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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7:04:02
저도 이번에 리시버가 고장 나는 바람에 싸악~ 정리하고 사운드바로 갔습니다.
AV장비는 다른 제품보다 중고가격이 너무 낮은것 같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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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7:41:21
감가삼각이 좀심하죠 신형이 나오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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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00:45:35
저도 첨에 분리형 가면 나중에 귀찮지 않을까 싶어서 사운드바로 갔었거든요.
삼성사운드바로 싸게 애트모스 하려다가
각종 기기들 호환문제때문에 부득이하게 환불받고 5.1로 왔는데요.
소리의 질이 사운드바랑 천지차이긴 한데
이사갈때마다 재고 배치하고 각 맞출 생각하면 골 아프긴 합니다 ㅋㅋ
비용도 사운드바보다 훨씬 들고 방도 뭔 장승무덤같고..
그런데 또 막상 다채널 소스 들을때 2채널모드랑 번갈아써보면 차이가 너무 크고요 ㅋㅋㅋ
싹 정리하고 그 돈을 큰 TV에나 올인하여 공간도 미니멀하게 즐길까 하는 생각과
리어도 톨보이로 바꾸고 싶다는 정 반대의 생각이 서로 충돌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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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3:22:03
저역시도 지방에서 오랜시간 오디오, 홈시어터 하면서 제일 어려웠던것이 바꿈질할때 기존 기기의 처분이였습니다. (집사람의 허락이나 신제품 구입의 문제보다는 기존 기기를 어떻게 없애느냐...땜에)
특히 톨보이 스피커 등의 대형기기들은 정말....@@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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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7:31:27
톨보이가가 제일 무겁고 크죠 짝당 박스무게 포함시키면 50kg 가까이인데
구입할땐 힘들어도 3층까지 혼자 옮겼는데 ㅎㅎ
그 열정이 식으니 더무겁게 느껴질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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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7:47:28
헛...그동안 부럼움과 동경의 대상이었던 장비들을 정리 하시는군요...
제가 마음이 아프다는...ㅠ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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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7:51:34
정리할 생각을 굳히니 다 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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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8:05:05
예전에 정리 글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결심으로 이어진게 지금이시군요..
센터랑 우퍼가 너무 탐났었는데 저도 정리하시는 시점 욕심을 내보고 싶은 마음이...ㅎㅎㅎ
잘 해결되시어 원하는 구성으로 정리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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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09:08:22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에 뉴욕 근처에 살 때는 물건 팔기가 편했는데, 지방으로 이사 온 후로는 스피커 한 짝도 팔기 어렵네요. ㅜㅜ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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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7:02:11
인구수가 적은곳은 그런가보네요 미국도 그렇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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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6:37:44
저도 좋은 시스템은 아니었지만, 이사하면서 싹 정리하고 지금은 사운바 q950만 달랑 달아놨습니다. 속이 아주 시원합니다. 소리는 좀 아쉽지만 미니멀한 환경으로 가니 아주 좋습니다. 주렁주렁 매달렸던 스피커, 거실 전면을 꽉채운 기기들과 케이블들이 없어지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당근마켓과 사내 커뮤니티에 좀 싸게 올리니 AV기기는 순식간에 싹 팔리긴 하더군요. 당근으로 파니 직거래의 좋은 점도 있지만 현장에서 네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좀 많아요. 그래도 가격대가 있는지라 기분좋게 반반 양보하고 팔아치웠습니다. ㅋ
저도 현재의 11.2시스템 업그레이드 해보려 하다가도 눈에만 안보일뿐이지 tv 뒤에 숨겨진 복잡한 선들 (특히 리시버 와 파워앰프)다시 정리할 생각하면 뜨 ~악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리시버 새로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 하실분들은 꼭 돈모아서 최상급으로 한방에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 ㅋ
리시버 선 연결하기 너~무 귀찮습니다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