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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역시 지방은 av정리도 어렵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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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08:42:52

강릉 촌동네에서 판매하려니  여긴 불모지인지

몇분밖에 하시는분들이없고...

애트모스 철거후 선정리 하다보니 내가 이렇게 많이도 달아놓았구나 

엉켜있는 선들이 징글징글하게보입니다 ㅎㅎ

지금껏 일체형리시버에서 분리형까지고  먼난리를 쳐놓은건지 보고있자니 한심해지네요 

이젠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해야겠네요 

님의 서명
팔랑귀같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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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13 08:57:31

저도 현재의 11.2시스템 업그레이드 해보려 하다가도 눈에만 안보일뿐이지 tv 뒤에 숨겨진 복잡한 선들 (특히 리시버 와 파워앰프)다시 정리할 생각하면 뜨 ~악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리시버 새로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 하실분들은 꼭 돈모아서 최상급으로 한방에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 ㅋ
리시버 선 연결하기 너~무 귀찮습니다 ㅋ ㅋ

WR
2020-07-13 09:01:53

저도 여러단계를 거쳐서 현재 플래그쉽프로세서로 사용중입니다 ㅎㅎ

일체형리서버에는 사용안했던   밸런스 케이블이 더해지니 더복잡해지네요~~

영화 한편보려면 파워앰프2대 작동시켜야하고 ;;  발열은 덤이죠  

2020-07-13 09:07:34

시스템 업그레이드의 끝은 av룸의 에어컨 설치입니다~~
제 방도 여름에 영화 한편 볼라치면 발열 때문에 너~무 덥습니다
ㅋ ㅋ

WR
2020-07-13 09:13:15

그렇죠 에어컨 안틀면 영화못봅니다 ㅎㅎ

겨울은 반대로 발열로 따뜻해지겠거니 하는데   춥습니다 

2020-07-13 09:34:31

아니 왜 정리를... 하산하시나요....

이렇게 가시면 안됩니다.... 

좀 더 말아드셔야....

WR
Updated at 2020-07-13 09:37:24

많이 까먹구 하산합니다 ㅎㅎ

정신차리고보니 이미 많이 갔네요

2020-07-13 10:06:46

이모티바 리뷰도 안하고 가시다니~

WR
2020-07-13 10:09:37

이모티바는 저도 아주잠시 사용해본거라  리뷰할것도없네요 ㅜ

hdmi가 연결됬다 안됬다 단자도 어떤건되고 문제가있어 as차 보냈다가

여리님한테 문의하여 환불했습니다 

저도 8805 사용중이에요  

2020-07-13 11:51:53

지금이라도 깨닭아 벗어나서 다행입니다. 

2020-07-13 13:13:40

정리하신다니 아쉽네요..
지방은 확실히 구하기도 팔기도 무척 어렵습니다.
제 경우는 어짜피 정리할거라면 시세보다 많이 내려서 팔아버립니다
그럼 멀리서도 오시더군요..ㅜㅜ

WR
2020-07-13 13:35:55

클립쉬 rf-7ii가  200 초반 선에서 거래되는건 봤었습니다만

신형은 1~2번 본거같고  센터는 신형은 나온걸못봤었고 

전부 화물택배로 받아서  원박스라 화물택배로 보내는것도 가능할거같긴한데.... 

판매처에 매입문의 한번넣어봤습니다 매입 가격도 좀 궁금하니

그나저나 이노무 비가 징글징글하게 내려서 비가 그쳐야 멀하던 할거같습니다  

2020-07-13 15:09:10

오디오 기기 최자가는 모두 지방에사 나오고 그게 시세를 만들죠. ㅠ
구입도 어렵고 판매도 어렵고.

WR
2020-07-13 17:42:30

그렇긴하네요 구하기 힘들고 팔기도 힘들고 ...

2020-07-13 17:04:02

저도 이번에 리시버가 고장 나는 바람에 싸악~ 정리하고 사운드바로 갔습니다.

AV장비는 다른 제품보다 중고가격이 너무 낮은것 같습니다.

 

WR
2020-07-13 17:41:21

감가삼각이 좀심하죠 신형이 나오기도하고~ 

2020-07-14 00:45:35

저도 첨에 분리형 가면 나중에 귀찮지 않을까 싶어서 사운드바로 갔었거든요.

 

삼성사운드바로 싸게 애트모스 하려다가

각종 기기들 호환문제때문에 부득이하게 환불받고 5.1로 왔는데요. 

 

소리의 질이 사운드바랑 천지차이긴 한데

이사갈때마다 재고 배치하고 각 맞출 생각하면 골 아프긴 합니다 ㅋㅋ

 

비용도 사운드바보다 훨씬 들고 방도 뭔 장승무덤같고..

그런데 또 막상 다채널 소스 들을때 2채널모드랑 번갈아써보면 차이가 너무 크고요 ㅋㅋㅋ

 

싹 정리하고 그 돈을 큰 TV에나 올인하여 공간도 미니멀하게 즐길까 하는 생각과

리어도 톨보이로 바꾸고 싶다는 정 반대의 생각이 서로 충돌중입니다 ㅎㅎㅎ

 

 

2020-07-14 13:22:03

저역시도 지방에서 오랜시간 오디오, 홈시어터 하면서 제일 어려웠던것이 바꿈질할때 기존 기기의 처분이였습니다. (집사람의 허락이나 신제품 구입의 문제보다는 기존 기기를 어떻게 없애느냐...땜에)

특히 톨보이 스피커 등의 대형기기들은 정말....@@

WR
2020-07-14 17:31:27

톨보이가가 제일 무겁고 크죠   짝당 박스무게 포함시키면 50kg 가까이인데

구입할땐 힘들어도 3층까지 혼자 옮겼는데 ㅎㅎ

그 열정이 식으니 더무겁게 느껴질거같습니다

2020-07-14 17:47:28

헛...그동안 부럼움과 동경의 대상이었던 장비들을 정리 하시는군요...

제가 마음이 아프다는...ㅠㅠ

WR
2020-07-14 17:51:34

정리할 생각을 굳히니 다 짐이네요 ~

2020-07-14 18:05:05

예전에 정리 글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결심으로 이어진게 지금이시군요..

센터랑 우퍼가 너무 탐났었는데 저도 정리하시는 시점 욕심을 내보고 싶은 마음이...ㅎㅎㅎ

잘 해결되시어 원하는 구성으로 정리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0-07-15 09:08:22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에 뉴욕 근처에 살 때는 물건 팔기가 편했는데, 지방으로 이사 온 후로는 스피커 한 짝도 팔기 어렵네요. ㅜㅜ

WR
2020-07-15 17:02:11

인구수가 적은곳은 그런가보네요 미국도 그렇다니

2020-07-15 16:37:44

 저도 좋은 시스템은 아니었지만, 이사하면서 싹 정리하고 지금은 사운바 q950만 달랑 달아놨습니다. 속이 아주 시원합니다. 소리는 좀 아쉽지만 미니멀한 환경으로 가니 아주 좋습니다. 주렁주렁 매달렸던 스피커, 거실 전면을 꽉채운 기기들과 케이블들이 없어지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당근마켓과 사내 커뮤니티에 좀 싸게 올리니 AV기기는 순식간에 싹 팔리긴 하더군요. 당근으로 파니 직거래의 좋은 점도 있지만 현장에서 네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좀 많아요.  그래도 가격대가 있는지라 기분좋게 반반 양보하고 팔아치웠습니다. ㅋ

WR
Updated at 2020-07-15 17:05:23

당근으로 티비는 팔아봤습니다만 av기기와 스피커는 과연 ....

이건 시간과 가격의 싸움일거같아요 ㅎㅎ

스피커선은 저도 정리하다보니 징글징글 해보였습니다  

이젠 미니멀라이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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