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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바 RMC-1L 임시(?)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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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2 20:45:31

안녕하세요 은지아범입니다~~

날씨가 꾸릿꾸릿 허고~~ 비도 오고~~ 오늘같은날은 음악이나 감상..하다말고 마나님께 쫓겨서 집안대청소, 화장실청소, 바닥청소, 현관청소, 화분물주기, 빨래빼서 건조기 넣기, 원두내리기, 밥 맛있게 먹어주기, 설겆이 해주기 등등(요즘 완전 잡혀지냅니다. 원인은 이 글을 쓰는 이유때문에..) 열심히 끝내니 벌써 오후도 반이 넘었고 이제 좀있음 저녁으로 가네요... 에혀 내 일요일

 

이번에 본의아니게 기존 리시버를 빼고 새 리시버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원래쓰던게 PR-RZ5100 온쿄의 플래그쉽(!) 프로세서인데 정말 2017년부터 한번도 모델체인지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기본기도 좋고 성능도 쓸만하고 특히나 음감으로는 다른 대량생산(?) 리시버들을 감히 찜쪄먹는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정도였습니다(제 기준에.. 디지털 입력 음감 말고 아나로그 입력 음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내부 디지털회로 말고 순수한 아나로그 회로만 거치는 프리앰프로써의 성능을 말합니다)

 

얼마전에 이걸 개조하려다 현타가 오고 나서(내가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이걸 하고있나 등등)

다 뜯어재껴놓고 한숨쉬는 저를 보며 마나님이 과감하게 하나 사라 사 해서 우흐흐

 

카사블랑카 - 넘사벽

매킨토시 - 8805 OEM!!!

앤썸 - 소비자가 대비 넘 비싸효 직구하려니 나중에 AS가 불안하고...

그 이외 제품들 : 성능은 어쨌든 간에 국내에 거의 사용자도 없고...

그래서 재작년부터 눈독들이던 이모티바의 RMC-1의 축소형 RMC-1L을 일단, 잠시,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카드만 아직 안긁은 상태고 (마나님의 기준가격보다 차이가 많이나서 뒷주머니 좀 털어내야 하는 관계로...  결재를 미루고 ㅎㅎㅎ) 뭐 마음으로는 이미 제꺼지만요 우흐흐

 

일단 집에 오니 뙇 박스가 왔습니다 (일주일 전 이야기입니닷)

든든한 이중포장... 이군요.

오 프로세서의 출생증명서와 매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요즘은 매뉴얼이 거의 없고 전부 다운로드 받아보는건데... 뭐 이게 매뉴얼인지 무슨 보고서인지 내용도많고 너무 복잡해서 바로 집어 넣았습니다 ㅠㅠ

 

 

리모컨과 마이크 케이블이 들어있고 리모컨은... 거의 둔기 수준입니다 ㅠㅠ 알루미늄 통짜 리모컨 처음 봅니다. 근데 이게... 사용자 편의보담은 그냥 있는거 수준이라고 해야하나.. 미국만의 방식인건지 무슨 사용자 배려는 1도 없는 그야말로 리모컨입니다. 근데 이거 없으면 정말 불편합니다 ㅠㅠ

 

 

하다못해 백라이트라도 넣어주지 ㅠㅠ 불끄면 그냥 땡입니다.

이건 하모니 리모컨으로 변경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나을듯 하네요.

FM안테나와... USB 메모리입니다(!) 업그레이드, 백업 등에 쓰라고 주는 모양인데.. 아직 뜯어보지도 않아서 뭐가 저장되어 있는건지 빈 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미국식 120V용(!) 전원선과 리모컨 배터리, 트리거 케이블입니다. 

바닥에 AM 안테나가 하나 더 있습니다..

정말 간단한... 측정마이크용 삼각대. 물론 종이로 된 삼각대 주는곳보다는 낫습니다만 앤썸은 정말 제대로 된 삼각대도 들어있다던데...

항상 손바닥 반만한 마이크나 장난감 처럼 생긴 마이크 보다가 제대로 된 옴니디렉션용 측정마이크를 보니... 음 뭔가 다른 기계라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XLR-USB 케이블을 씁니다)

근데... 삼각대 때문에 포스는 꽝입니다.

 

개봉기는 여기까지 하고요.

본체 모양새 좀 보여드리죠.

원래 RMC-1와 좌우는 같고, 높이가 절반정도로 줄어들어서 랙에 여유가 생기네요. 야마하, 데논, 마란츠 등의 플래그쉽 기종부터 엔트리 기종까지 보면 전면에 상당한 버튼과 포트들이 있는데 이녀석은 정말 휑 합니다. 물론 디자인적으로는 이게 훨 낫네요. 근데 아까 말씀드린것과 같이 리모컨 없으면 조작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물론 저 전면의 볼륨이, 상하좌우 4방향과 클릭이 되는 조이스틱형입니다. 좌우로 돌리면 물론 볼륨 컨트롤이 되고요. 생각보다 상당히 편합니다. 볼륨 주변의 링은 파란 불이 들어오는데 메뉴 등을 호출해서 상하좌우 이동이 필요할때 해당 방향으로 불이 들어오거나, 볼륨을 올리고 내리면 이 할로 링의 불빛도 따라서 시계방향이나 반시계방향으로 불빛이 돌아갑니다. 잘 만들었네요.

뒷면입니다. 깔끔합니다. 프로세서이니 스피커단자는 없고, 문제는 몽땅(!!!) 밸런스 포트라 저같이 밸런스단자 1도 없는 사람은 돈 무지 깨집니다. 더군다나 비이싼 고오급 케이블 쓰던중이라면 피눈물이 날수도 있습니다 ㅎㅎ 전 XLR-RCA 젠더를 썼습니다. 5000원짜리~~~

나중에 제대로 된 녀석으로 하려면 케이블을 바꾸던가, 카다스에서 나오는 변환젠더가 한조에 만원짜리 열댓장이 나갑니다. 워메 젠더만 해도 7.1.4를 쓰니 11개, 백수십만원이 ㅠㅠ  그냥 오천원짜리 쓰렵니다 (언제바뀔지는 모릅니다만)

아나로그 RCA입력 3개, 밸런스 아나로그 입력 1개, 디지털 동축/광출력 각 1개, 디지털 동축/광입력 각 14개씩, DAC용 AES/EBU 입력 1개와 USB 1개, 그리고 일반 USB 3.0단자 앞뒤로 하나씩, 네트워크단자와 트리거 입력 1개 출력 4개. 많은 트리거 출력단자가 맘에 듭니다. 그리고 다른제품과 다른점 하나가 메인 전원 스위치가 있다는것. 이게 나중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은 상태가 완전하게 개발(?)이 끝나지 않은듯 해서... 중간에 전원을 뽑아내고 다시 끼우고 콜드 부팅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때 이 전원스위기가 참 편합니다 (저도 몇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리시버들과 다르게 전원에 그라운드 단자가 있습니다. 그동안 그라운드는 한군데로 모두 모아 사용했기 때문에 그라운드 루프로 인한 노이즈 걱정이 없었는데, 괜히 걱정이 되는군요. 다행히 저같은 경우 그라운드 루프는 없었습니다 (다른문제들로 더 골치아파서...)

의미없이 보여드리는 윗면/아랫면인데, 야 정말... 이 가격대라면 최소한 알루미늄으로 된 진동감쇄형 다리는 달려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은데요. 제 온쿄만 해도 알루미늄 통짜 발에 코르크 붙어있는 놈인데 좀 심하군요. 큼지막한 고무발에~ 나사로 똻. 이런거 보면 "MADE IN USA"는 일본산 AV제품들에 비해 뭔가 투박하고,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쓰지는 않는듯 합니다. 리모컨만 봐도... 소리만 좋으면 된다는 자신감인지???

 

뜬금없이 윗면에 붙은 스티커... 다른 제품들은 뭐 저런 로고들 수두룩하게 전면 패널 상부에 "조각" 해서 올리던데 야 좀 심하다... ㅋㅋㅋ 그나마 애트모스니 DTS-X는 로고도 없군요. 헐...

 

랙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바로 아래 이모티바 BAS-X 멀티채널 앰프가 있네요. 동일한 디자인으로 일체감이 있게 보입니다. 제 랙에 이모티바가 두개나 들어갈줄은... 흠

 

이건... HDMI케이블들입니다. 왜 이걸 샀나하면... 얼마전에도 다른분께서 케이블 호환문제로 화면이 안나온다고 하셨는데... 저같은 경우 영국산 오딘 케이블부터... 꽤 가격이 되는 HDMI케이블들을 썼는데 물론 규격상으로는 4K지원! 이었습니다만... 이 개당 만오천원 이하의 케이블보다 못할줄은 몰랐네요. 제가 가지고 있던 HDMI케이블 단 한개도 제대로 지원이 안되었습니다.

기기 설치하고 바로 그 다음날로 용산으로 튀어가서 사가지고 와서 설치하니 제대로 됩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머리가 지끈지끈한) 뒷면입니다. 정말... 거미집입니다. 이건 해결이 안되네요.

이모티바 RMC시리즈의 저 랜은 아무데도 쓸데가(!) 없습니다. 그 흔한 펌웨어 자동업데이트는 물론이고, 네트워크 플레이나 와이파이 블루투스 에어플레이 등등 단 한개도 안됩니다. 유일한 사용처는... Dirac 사용할때 달랑 한번 사용되고 다시는 쓸일이 없습니다. 이것때문에 저도 네트워크 플레이 방법을 완전히 뒤집어 바꿨습니다 ㅠㅠ 오포에서 DLNA 서버 연결해서 재생하는걸로 ㅠㅠ 새삼 오포가 만능기기인게 고맙네요. 뭐... 하이파이!!! 소리만 좋으면 용서!!!

 

전체 불들어온 모습 보여드리고... 이제부터 성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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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소리는 죽입니다.

아나로그 입력을 사용하는 레퍼런스 스테레오 모드는 일체의 디지털 가공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아나로그 증폭만 하는 프리앰프로서의 성능인데, 저는 음감을 1순위로 놓고 있기에, 이 기능을 통한 음질 점검이 가장 첫번째였습니다. 인티앰프 쓰세요 라든가 인티에 비교가 안된다는 등 이야기는 사양합니다.... 제 막귀에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고 넘칩니다.

데논 4400/6400 쓰다가 온쿄 PR-RZ5100으로 넘어왔을때만 해도 우와아 소리!!! 했거든요.

근데 RMC는 등급이 다르군요.

소리가... 비교하자면

4400/6400은 마치 스테이크 썰어먹는 느낌이었다면,

PR-RZ5100은 고급 횟집에서 신선한 초밥 먹는 느낌이었고,

RMC-1L은 부둣가에서 바로 잡은 생선 그자리에서 회 쳐서 바로 먹는 느낌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날것 그대로의 정보가 쏟아진다고 해야 맞을듯 합니다.

가공되지 않은 느낌이랄까 완전히 중립적인 느낌이 가장 처음 느낀 인상이고,

이 곡에 이정도의 저역대 악기들이 있었나? 저기 하이햇이 왜 거기서 나와...? 뭐 이런...

덕분에 수백번 들은 음원, 음반을 다시 첨부터 들어보게 만드네요. 좋다! 나쁘다! 이건 듣는 사람 개개인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좋은지 나쁜지를 이야기 하진 않고, 그냥 생짜다! 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아나로그는 그렇고, 영화는?

디지털 가공도 비슷합니다. 못듣던 많은 소리가 들리고, 전반적으로 모든 스피커가 소리가 제대로 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저역부터 초고역까지... 지금까지 마블 영화가 정말 앳모스든 돌비든 소리 구리다 했는데 웬걸요. 마블 시리즈 한 사운드 하는군요. 앞으로 저녁에는 영화감상 거의 못하겠습니다(ㅠㅠ) 우퍼를 꺼도 프론트가 벽을 흔드네요 ㅠㅠ

문제는, 아직까지 Dirac적용도 안되고, 맞춘거라야 스피커 사이즈, 거리와 각 채널별로 볼륨 다른것 수작업으로 맞춘것 밖에 없어서 뭐라고 하기 그렇군요. Dirac까지 돌려서 각 스피커의 음색까지 PEQ조정이 모두 되면 더욱 일체감 있는 소리가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소리는 돈값 합니다. 음 아주 만족합니다.

이번 마지막 펌웨어인 Dirac 적용된 2.0은 워낙 버그가 많아 아직 못쓰고...

바로전 1.10펌웨어로 사용중인데, 이전부터 말이 많이 나오던 부팅속도 무지하게 느린 문제, 응답 느린 문제, 소스전환 빠릿빠릿 않고 시간걸리는 문제 등등 기존의 데논 마란츠 등 대량생산제품 쓰던 분들이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들었는데, 뭐 일단 한번 제대로 세팅만 해 놓으면, 문제없이 사용할만큼 빠릿합니다. 전원은 스탠바이 상태에서 Low Power모드로 사용하면 약 1분? 정도면 부팅 완료되서 사용가능하고, Video Always On으로 놓으면(HDMI영상 패스쓰루는 무조건 이 모드 써야만 합니다) 전원 누르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부팅없이 그냥 틱-딱-끝입니다.

아직까지 소스에서 갑자기 소리가 안나온다거나(다른 소스로 갔다가 다시 오면 살아납니다), 갑자기 영상이 사라진다거나(역시 다른 채널로 갔다고 오면 다시 나옵니다) 하는 문제가 드문드문 나타납니다.

몇가지 문제는 저로하여금 전원 끄고 재부팅, 기기 공장초기화, 펌웨어 다운그레이드-업그레이드 등등을 몇번 하도록 만드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만, 해당 문제점들은 이모티바 본사에서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다음번 또는 다다음번 펌웨어 개선할때 해결되리라 봅니다.

다만 한가지 HDMI ARC를 통해 TV로부터 오는 DD+Atmos신호를 받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는데, 자꾸 이걸 HDMI 2.1과 eARC가 지원되야 된다는 듯 이야기를 하더군요. 물론 이모티바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현재 이 기기로도 HDMI 2.0b이기 때문에 eARC로의 업그레이드는 소프트웨어로도 된다고 하고 ARC를 통한 DD+Atmos도 작동되어야 정상이라고 하는데, 이게 참 외국애들은 TV의 앱을 통해서 보는 앳모스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분위기더군요(이모티바 사용자 포럼에서 제가 좀 깽판치고 있습니다).

RMC-1같은 상급기를 쓰면서 왜 DD+앳모스 같은 저급 소스를 듣는냐, 그런거 들으려면 전용 리시버나 사운드바나 사서 들어라, 뭐 요따우 미친소리들을 떠들어대길래... 람보르기니 타면서 라디오 안듣냐라는 비유부터... 이름있는 하이파이 오디오 업체치고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곳은 없다 라든가, 50만원짜리 사운드바도 하는 일을 5000불이 넘는 당신들 말마따나 하이엔드 기기가 못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하는 등... 한바탕 깽판치고 뒤집어 엎어놨습니다 얘내들이 기본적으로 DD+Atmos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신경을 안쓰는 분위기더군요. 우리나라와는 성향(?)이 다른듯 해요, 대부분 하는 이야기가 그렇게 넷플릭스 앳모스 듣고 싶으면 애플TV 써라 뭐 요따우 이야기가 주더군요. ㅠㅠㅠ

이야기인즉슨, 언제나 이걸 지원해줄지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는 이야기죠.

덕분에 지금까지 LG TV의 넷플릭스로 앳모스 소스 즐기던 생활은 물건너 가고 5.1만 듣습니다 ㅠㅠ

결국 넷플릭스 앳모스는 현재 PC를 통해 보는 방법밖에는 없네요...

 

뭐 이런 불편한 문제점들은 차차 개선되어가리라 봅니다. 워낙 이모티바의 대응이 느리고 펌웨어 개선과 개발이 느려터지긴 했지만 뭐 되긴 되겠죠. 일단 모두 세팅만 끝내놓으면 솔직히 할 일은 입력소스 선택버튼, 볼륨 버튼, 전원버튼밖에 사용할 일이 없으니, 특별히 문제될건 없습니다...

 

얼마전 DP회원분중 한분이 이 제품 포기하고 환불하셨다고 하던데, 조금 이해는 갑니다. 현재 나타나는 문제들은 기기 잘 다루고 끈기있게 해결하면 일단 해결될만한 상태입니다. 현재 RMC시리즈가 그렇네요.

근데 모든거 다 차치하고라도, 소리가 모든걸 용서하는군요.

쓸데없이 비청영상 같은건 안올리겠습니다. 핸드폰으로 녹화해 봤자 느낌도 안오구요.

소리가 대박이야! 라는건 어디까지나 제 기준일 뿐, 다른분들 귀에는 책임질 수 없습니다 ㅎㅎ

이로써 AV로의 여정에 큰 획을 그은듯 합니다.

앞으로 더이상의 업글은 없을듯 합니다. (프로세서만... 그런데... 안믿으시죠? 저도 저를 못믿는데 어떻게 이런말을 믿으실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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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02 18:20:33

결국 오셨군요..
포럼에 dd+관련글 쓰신분이 은지아범님이실줄은..ㅎㅎ
저는 다행히 큰문제없이 기기를 사용중이라 이번 2.0펌웨어도 올렸는데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펌웨어올리고 공장초기화후 인식안되던 케이블을 사용해봤는데 잘되네요..
연결된 HDMI케이블을 전부빼고 메인전원을 껏다가 케이블을 다시 연결하고 전원을 10초이후 켜보니 잘인식이 됩니다
혹시 안해보셨음 테스트한번 해보세요.
설정이나 메뉴부분도 충분히 개선이되어서 쓸만한 상황인듯 합니다
디락만 빨리배송이 오면 될듯합니다..
이모티바 홈페이지에 있는 디락신청은 해뒀는데 아직 디락측에 제품등록 메일은 안오고있네요..PC에 다운받아 설치까지 했네요..

2020-08-02 18:31:43

국내 디락은 일괄로 보내주는거 아녔나요?
개인이 신청을 해야하는건지?

Updated at 2020-08-02 18:45:34

홈피에 보시면 제품등록하시는게 있습니다 이름,메일주소,사용중인 기기 맥어드레스를 등록하시면 이모티바에서 디락측에 제품등록을 해줍니다.. 디락프로그램을 사용할때 필요합니다.. 미리 시간나실때 해두세요..ㅎㅎ

 | https://emotiva.com/…
WR
2020-08-02 20:52:09

아 그래요?

아니 그럼 케이블도 펌웨어 문제였다는..??? 대박...

하긴 하드웨어들이 다 제대로 된놈들이면 펌웨어가 문제긴 하겠지요...

저도 2.0올렸다가 다시 내렸어요. 설정이나 메뉴는 1.10과 비교해서 그다지 달라진건 없던데.. Dirac은 추가되어 있던데요. 영상 가아끔 끊어지는것만 좀 해결되면 더 좋을듯 합니다.

앳모스 안되는건... TV를 오포 HDMI ARC IN으로 넣고 오포에서 입력 소스를 HDMI ARC로 하면, TV에서도 앳모스가 활성화 되리라 봅니다. 오포 자체가 앳모스 지원기기니까요. 그리고 출력을 RMC로 보내면 충분히 가능할듯한데 문제는 이놈에 오포가 HDMI ARC IN을 선택하면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뜹니다. 이 문제는 오포 포럼에서도 언급이 되었는데, 답은 없군요. 이미 오래전 단종된 기기에 펌웨어 수정은 될리가 없다고 보니, 결국 이모티바에서 펌웨어를 수정해 주는게 답이라고 봅니다만 언제나 될지 ㅎㅎㅎ

이모티바 포럼에서 Stephen Park으로 활동합니다. 거기도 들어가 보시는 모양이군요 ㅎㅎ

2020-08-02 21:28:49

케이블은 복불복이라 안되는것도 많더군요..
제일 비싼 와이어월드 스타라이트가 4k인식이 안됩니다..ㅜㅜ
얼마전 알리에서 구입한 광HDMI는 인식이 잘안됐는데 이번에 초기화하고부터 잘되더군요..
사용자게시판과 디락게시판은 2~3일에 한번씩 가서 게시글을 번역기로 읽어봅니다..
아범님글도 다봤네요..ㅎㅎ
저는 플젝만 연결한 상태라서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처음 전원을 켜거나 제 경우 하모니로 셋팅해놔서 음악이나 영화볼때 시작설정이 다른데 음악을 예로들면 USB입력에 프리셋2,레퍼런스 스테레오로 시작하도록되어있는데 가끔식 다르게 시작되는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창에는 설정대로 되어있는데 전채널에서 전부 소리가 난다거나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래서 항상 전원을 켜면 프리셋이랑 모드를 다시 눌러줍니다..
레퍼런스 스테레오로 듣고있는줄 알았는데 센터에서 같이 소리가 나더라구요..
이부분을 빼면 제경우는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뽑기운이 좋은듯..ㅎㅎ

Updated at 2020-08-03 09:46:29

제가 XMC-1을 처음 들었을 때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이상의 업글은 없을거야".
이젠, AV에 대한 열정이 회복되고 이모티바의 버그가 어느 정도 해결된 이후로 다음 업글을 생각하고 있지만요.
저의 경우 랜을 모바일앱 리모콘 사용하는 용도로 잘 쓰고있습니다. 저 리모콘 사실 불편하죠.

2020-08-03 10:57:11

다행히 리모컨이 XMC1과  동일하기에 XMC1 리모컨앱을 RMC1과 XMC2에서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휴대폰 앱에 프로세서의 정보창이 그대로 표시되기에, 생각보다 많이 편하죠. 반응도 딜레이없이 빠릅니다. 

2020-08-03 11:02:00

 

필요한 정보와 버튼들은 나름 잘 정리가 되어있어요.
특히 밤 시간에 영화를 볼때, 센터 음량 키우고, 서브우퍼 음량을 줄이는걸 바로바로 할 수 있다는게 좋은거 같아요

WR
2020-08-03 11:07:21

오 이 앱을 RMC에서도 쓰는 모양이군요!!

이건 깔끔하게 만들었군요. 하모니와 비교해서 어느게 더 나을지 한번 해 봐야겠군요.

WR
Updated at 2020-08-04 02:59:34

정말 잘 만든 앱이긴 한데, 잠시 핸드폰 화면 꺼졌다 들어오면 모델 선택을 다시 해줘야 하는군요. 태블릿에서 DLNA서버 보면서 음악 골라 플레이시키곤 하는데 화면 아래위 분할하고 리모컨 같이 띄우니 편하긴 합니다. 슬립모드에서 비활성화만 안되면 참 좋을텐데 ㅠㅠ

(수정합니다) 아이폰에 설치한놈은 왜 비활성화가 안되고 살아있을까요 안드로이드는 인돼는데 ㅠㅠ

아이폰에 깔아서 써야겠습니다. 아이구 아이패드로 가야하나 이거 ㅠㅠ

2020-08-04 17:48:54

이상하네요. 전 화면 꺼졌다 와도 바로바로 되네요. 안드로이드폰과 갤럭시탭 입니다. 
탭으로 할경우 한 화면에 모두 선택가능하도록 펼쳐져서 나와서 훨씬 더 편해요. 
전 현재 갤럭시탭+라즈베리파이+RMC1+PC 연결해서 탭으로 타이달 MQA음원 감상 위주로 꾸며 놓았습니다. 요렇게 구성만 해놓으면 탭하나로 편하게 컨트롤 가능해요.

WR
2020-08-04 20:10:46

이상하네요... 바행기모드 켜놓고 와파만 켜서 그런가 모르겠네요. 오늘은 비행기모드 끄고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2020-08-03 10:50:26

 멋진데 정말 멋진데~~

 

가격에 자비가 없네요~~

 

WR
2020-08-03 11:11:46

저정도면... 제가 보기에 이 수준에서는 비싼게 아니라고... 아... 

카사블랑카 생각하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2020-08-03 14:01:28

안정화가 성능과 가격^^에서도 된다면 바꾸고 싶네요. 편의성도 중요하긴 하지만 일단 소리가 맘에 들어야 하니까요.
일단은 지금 장비 구석구석 다 써보고 나서 생각해보렵니다.
사용기 종종 올려주십시오.

WR
Updated at 2020-08-04 02:03:34

안정화는 당연히 진행되겠지만 가격은 글쎄요..

데논/마란츠는 매년 신모델에 1년만 지난 모델은 바로 중고값 훅훅 떨어지는 실정이고...
야마하는 그보담은 쪼오금 낫고요.

온쿄는 그나마 2~3년 주기인데 워낙 중고값이 글쎄요 수준이고.

앤썸이나 이모티바 류는 한번 나오면 3~4년은 그냥 간다고 보면 가격이 중고라도 그렇게 많이 떨어지진 않을것 같아요. 저는 워낙 중립적이고 모니터적인 소리를 좋아해서 참 좋네요. 한달 정도 써보고 좀 에이징 될만 하면 다시한번 사용기 올려보죠. 그때쯤이면 Dirac도 적용이 될테구요.

2020-08-04 01:19:56

저같은 경우 게임, 영화에만 사용하다보니 지금 이모티바의 버그 수준은 SOSO한 편이다 싶은데 음감까지 생각하면 좀 다를수도 있긴 하겠네요.

기기를 켜고 끄는 상황이 많은 음감시는 자잘한 버그가 주는 짜증이 꽤 되지않을까 싶긴 해요.

그래도 타 일본 AV프로세서들과는 음감에서는 결을 달리하다보니 추천을 안할레야 안할수도 없고;

WR
2020-08-04 01:55:55

소스 바꾸는 경우가 그래도 자주 있긴 한데, 영화보듯이 주구장창 하나의 소스만 쓰는게 아니라서요. PC에서 USB-DAC 아나로그 음감도 하고 네트워크-DAC-아나로그 음감이나, 플레이어-HDMI-영화, PC-HDMI-멀티채널 음감 등등 소스 바꿀일이 꽤 많습니다. 특히 아나로그 선택하면 꼭 소리가 안나오는 짜증이... 뭐 한번 입력모드 버튼 눌러 다른소스 변경하고 다시 오면 소리 납니다 ^^ 가끔 영상도 HDMI 1번 보다가 갑자기 안나오면 HDMI 2 갔다가 오면 나와요 ㅠㅠ 전에는 재부팅까지 해야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데 최신 펌웨어는 그정도까진 아니더군요.

일본AV 프로세서 그냥 바로 오징어 되었습니다(제 기준입니다만) 전에는 스피커, 앰프가 너무 오버스펙이 아닌가 싶었는데 이젠 밸런스가 맞는듯 합니다. 이러다 또 앰프업글, 스피커업글 생각나면 큰일인데 말이죠.

2020-08-04 02:25:10

아. 음감시는 dac도 따로 사용하시면서 이모티바는 프리로 사용하시는군요.

일본 AV프로세서하곤 비교하기 힘들더라구요.
야바하,마란츠,온쿄들 다 메인 하이파이 시스템이랑 수준차이가 워낙 나는 바람에 그냥 타협하고 써야야지 ㅠ
하고 있었는데 이모티바는 만족도가 높아 더 이상의 프로세서 변경은 몇년간 없지 싶습니다.

WR
2020-08-04 02:57:22

아무리 리시버나 프로세서에 내장 DAC가 현존 최고 칩을 썼다고 해도 전용 DAC를 사용할때와 비교하면 많은 차이가 납니다. 더구나 전 그래도 한소리 한다고 하는 코드사 중급 제품을 쓰다보니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결국 리시버나 프로세서나 순수 아나로그 증폭단만 사용하는 프리로 쓰다보니... 데논. 마란츠는 고만고만하고 하이파이용 인티와 비교할수 없다는게 맞고요. 온쿄쯤 오면 플래그쉽 기종 정도면 어느정도 저가 인티와는 충분히 맞짱 뜰수 있겠더라고요. 근데 이모티바 들어보니 급이 다릅니다 ㅎ 이번에 자금 모아 코드쪽 고급라인으로 가려 했는데 이녀석한테 털렸어요. 잠시 쉬고 DAC는 겨울쯤에 달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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