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장식장 두께로 보면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없을수도 있으셨겠으나. 유리상판이 있으셔서 큰 볼륨에선 좀 짖어지는 고음같은게 더 들리셨을수도 있었을꺼 같습니다
반대로 이런 진동을 이용한 붐박스 기술도 엘지 g7에서 쓰였죠. https://photohistory.tistory.com/m/17996
그래서 간혹 부밍을 자기가 더 좋아 하는 쪽으로 가져 갈수도 있습니다. 저음 추가가 되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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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12:18:41
오랫동안 AV시스템 운용을 했지만 방진의 지식은 부족했네요 좋은 지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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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20:05:11
"스파이크 없이 장식장에 올려 놓으면 스피커 진동때문에 대사의 직진성이 떨어지고 전달력이 부족해 진다"
는 말은 별 의미없는 의견입니다.
단단한 장식장에 놓여져 있는데,
"스피커의 진동"이 그런 효과를 내지는 않습니다.
또 스파이크는 진동을 없애는 도구가 아닙니다.
스파이크는 스피커의 진동을 (스파이크 없을때에 비해) 더 손실없이 스파이크와 연결된 장식장으로 전달합니다.
스파이크에 음질적인 효과가 있다면
스파이크로 인해 스피커의 높이가 올라가고,
스파이크로 인해 생긴 틈이 음향적으로 어떤 효과를 보일 것인지에 달려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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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12:19:48
아 그렇군요...효과가 미미해도 일단 구입을 했으니 좋은 부분만 생각하려고 합니다 일단 금 도장 제품이라 미관상으로는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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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02:39:05
맞는 의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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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23:39:47
그냥 제 개인생각입니다만 스파이크보다는 방진젤위에(다이소 같은데 파는 넘) 두시는게 다 낫지 않을까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셨지만 장식장은 충분히 두꺼운데 웟쪽이 유리재질인게 조금 신경쓰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 방진젤 위에 두니 전체적으로 괜찮아지더라구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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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12:21:01
이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전혀 고려하진 않있지만 추후 제가 만족할만한 음향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조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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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07:16:36
안하는것보다는 훨씬 낫죠 ㅋ 캘리브레이션도 마찬가지고 뭐든 소리가 좋아지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룸튜닝 이라든지. 리시버 셋팅시 세밀하게 조정한다든지 여러가지 요인들이 소리를 갉아먹는 부분이 상당해서 ㅋ 저 또한 리시버를 프로세서로 바꾸고 그전엔 룸튜닝도 꾸준히 하면서 스피커의 위치도 토인을 주면서 블루레이 영화 를 재생하면서 테스트 한 결과 지금의 저의 상태가 아주 만족스럽네요 ^^
물론 자동보정은 안했습니다 왜냐 그전 리시버를 썻을때 해봣는데 ㅎ 사운드가 중간중간 다운되는게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래서 후에 수동으로 각 레벨 다 조정해주고 보니 훨씬 나은느낌 지금의 야마하 프로세서 5200 셋트로 다시금 즐기고 잇습니다 아 맞다 eq 도 기본 상태로 그냥 쓰고 잇네요 ㅋㅋㅋㅋ 굳이 건들 이유가 없어서 말이죠
어쨋든 테스트 해보시고 한번 들어보신다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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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12:21:48
네 역시 음향마스터 크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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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09:01:28
저랑 같은 센터 사용하시는군요.. 전 지우개4개 로 해결했습니다.ㅋㅋ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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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12:23:52
저도 고무재질의 제품을 쓰려고 하다가 바꿨습니다 좋은 음향이 느껴져야 할텐데요 같은 센터스피커를 구입하셨다면 상당히 오래전에 구입하셨겠군요
그것도 그렇지만
공명음이나 부밍에 의한 잡음 생성이 더 크죠.
그런데 장식장 두께로 보면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없을수도 있으셨겠으나.
유리상판이 있으셔서 큰 볼륨에선 좀 짖어지는 고음같은게 더 들리셨을수도 있었을꺼 같습니다
반대로 이런 진동을 이용한 붐박스 기술도
엘지 g7에서 쓰였죠.
https://photohistory.tistory.com/m/17996
그래서 간혹 부밍을 자기가 더 좋아 하는 쪽으로 가져 갈수도 있습니다.
저음 추가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