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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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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파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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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8:10:31

일전에 청음샵에서 너무나도 좋게 들었던 포컬 스텔리아 + 포니터 xe...

비현실적인 가격도 아니라서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영입...;;

(대신 7년간 써온 T1 + A1 방출... 아디오스...;;)

 

지름 인증입니다.... ^^;

 

 

 

 

오디오는 어느 정도 보는 맛도 있어야 한다는 제 철학(?)에 부합하는 감성 넘치는 자태....

두근거리는 심정으로 연결해서 들어보는데... 갸우뚱...?

청음때 들었던 그런 감동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뭔가 꽉 막히고 막이 한 겹 씌워진 것 같은 소리... 이건 아닌데...;;

 

당황스러운 마음에 먼저 스고 있던 유토피아도 연결해 들어보는게... 역시나...

가격이 절반도 안되는 A90 + D90 보다 더 좋게 들리지가 않네요...

그래도 클래스가 클래스인지라 꽤 고급스러운 소리이고 A90 + D90 보다는 살짝 덜 가벼운

느낌이지만....

문제는 청음 당시의 감동이 느껴지질 않는다는 것...

물론 그 사이에 다른 청음샵에서 도합 1800만원짜리 시스템으로 귀를 버려놓고 온 것도 있지만...;;

 

일단 포니터 xe 의 내장 DAC 성능이 좀 구리거나 제 성향과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건 일단 집에 있는 다른 DAC 기기를 연결해서 시도해보기로 하고....

포니터 xe 가 건드릴 수 있는 설정이 많습니다.

이럴거면 청음 당시의 설정을 좀 알아두는건데... 일단 이것저것 설정 기능들을 만져보는 수밖에요...

A90 + D90 도 처음에는 뭐지 싶었다가 설정 변경 후 아주 맘에 드는 소리가 나와주었기 때문에...

 

어쨌든 보는 맛은 확실하네요... 두 개의 레벨미터와 듬직한 체구...

늦은 밤에 조용히 들으면 감성 폭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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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28 20:26:52

 아파트라서 T1 사용하여 영화를 즐겨보고있습니다 기변시 업그레이드가 될까요?

WR
2020-10-28 22:16:12

윗급이긴 하지만 앰프 신경도 많이 쓰셔야 할겁니다. 포칼이 우리나라에서 유독 저렴하죠.

2020-10-29 00:22:40

크흑,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로보캅님 쓰시는 것보다 저렴이 모델인 일리어를 쓰고 있는데요.


앰프는 궁합이 어떤지도 모르고 대뜸 마란츠 앰프를 어제 하나 사버렸습니다!


 

 

근데 막귀인지 몰라도 예전에 쓰던 저렴한 앰프랑 소리가 별 차이없는 것 같아요 ㅠㅠ

WR
2020-10-29 17:58:43

예전에 쓰던 저렴한 앰프로 다시 들어보시면 역체감이 상당하실 겁니다... ^^

그리고 뽀대는 역시 마란츠죠!

 

2020-10-29 23:24:25

 그럼 이제 유토피아랑 스텔리아 둘다 사용하시는 건가요? ㅎㅎ

WR
2020-10-30 09:16:12

일단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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