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Dp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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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21:58:18
제 사양은
리시버 야마하 rx-v473
프론트 psb-xb
센터 폴크오디오 c1
리어 미션 m5ds
우퍼 야마하 yst-sw012
세틀라이트 스피커로 5.1 구성해서 쭉 청음하다가 프론트만... 바꿔볼까 하는 생각에 Dp를 알게 되었고 공간이 허락하는선에 맞춰 psb-xb를 구입했습니다.... 프론트를 바꾸다보니.. 리어가... 궁금했고 5.1에서는 바이폴라가 낫다는 글이 많은듯 해서 중고로 바이폴라를 구매하니...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리어스피커의 소리가 사각형하나라고 표현한다면 거기에 플러스 작은 직사각형하나가 더 채워진 느낌이더군여
하루하루 av게시판에 들어와서 글을 읽다보니... 리시버도 바꿔야 하나.. 생각들고...없는공간 짜내서... x2t를 들여야 하나... 고민중이네여.... 듣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생각은 드는데...... 카오디오처럼 공간을 더 채우고선명하고 깔리는 그런 소리를 찾는건지..... 아니면...단순한... 호기심인지..... 제 질문글에 댓글 달아주신분의말이 문득 생각나네여.... "어느새 천장에 스피커 달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일거라고..." 무섭습니다.... 꼭 그렇게 되가고 있는거 같아서,.,.... 끝이 어디일까여.... 맘속에는 프론트 x2t 센터...폴크 s35 리시버 마란츠 7015
요렇게 담아 뒀는데... 머리에서는... 지금도 충분하다고 계속 되네이네여~ Dp를 안들어왔어야 이게 사그러 들겠죠? 똥글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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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끝판왕인 집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