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엠프를 추가 해보려고 합니다. 스피커 변경후 고민중입니다.
몇일간 게시판에 질문들도 많이 올리고 결국 시스템 통째로 갈아 엎었습니다 .ㅠㅠ
기존 JBL ES 90 5.1 셋 RX-V775 에서 클립쉬 RP-6000F RP-404C OWM3 2조 SR-7015
기변하였습니다. 처음에 애트모스가 너무 하고 싶은나머지 리시버만 변경 하고 OWM3 2조 추가
만족했습니다. 처음 리시버만 변경했을때 급이 많이 올라왔음에도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해서
스피커까지 변경하기로 마음 먹고 2주간 고민했습니다. 고민하는 동안 어?? 어??? 뭐지?? 엠프만
바뀌었을뿐인데 달라진 소리가 힘도 더 전달되고 팍팍 느껴졌습니다. 그럼 이번에 바꾸는김에
클립쉬 사운드성향을 좋아해 맘먹고 교체하기로 진행 이후 위에 적힌대로 16일 설치 3일간
사용해보았습니다. 이게 뭐라고 할까요.. ES90 성향에 너무 귀가 익은건지 셋팅 탓인지 청음샾에서
듣던 소리도 제가 알던 클립쉬 소리도 아닌듯한... 계속 이것저것 해보고있는중입니다.
ES90 오래된 스피커지만 리시버 출력이 받쳐주고 8인치2개에서 나오는 힘이 엄청 났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지금 바꾼 6000F 에서는 좀 더 세밀하고 고음 성향 특히 센터의 영향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 생동감 있는 소리라고 해야되나 미세한 부분까지 잘들리는 그러한 느낌은 받고 지금 계속
재생을 해보고있습니다. 사실 영화 80 음악10 티비10 이정도 였는데 스피커를 바꾸음 음악듣는시간이
많이 올라갔기때문에 추가 지출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특유의 클립쉬 소리가 잘 안나는?
듯한.. 좀 더 사용해봐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영화를 염두 했기때문에 USB 영화 담아서 보거나
넷플릭스를 통한 재생만 하고있기에 따로 소스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고 음악도 스트리밍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서 재생 아이패드 에어플라이 또는 BTV 음악 채널만 가지고 재생을 하는수준입니다.
이중 지출인지 알수 없지만 유튜브 뮤직 정도의 음원을 엠프를 추가해서 듣는다면 효과를 좀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고민하고있는데 엠프도 가격이 상당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음악에 대한 퀄리티를 좀 더 올려보려면 엠프추가를 하면 괜찮아 질것인지 궁금합니다.
SR7015 보다 좋은소리를 내줄 엠프를선정하는 작업도 해야겠지만 먼저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가
먼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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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제품을 구입하신거면 스피커도 몸 풀 시간이 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시버도 충분히 좋은 제품이니까 곧
좋은 소리를 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소스 라고 생각합니다.
다운받은 영화나 넷플릭스같은 스트리밍은 블루레이에
담긴 음원의 정보량과 비교했을때 반의 반도 안될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을 구입하셨고 충분히 느껴보실려면 블루레이로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