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클립쉬 리퍼런스 시어터팩의 설치 위치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그렇군요

방음 공사로 인해 방의 폭이 더 좁아질텐데 소파 뒤에 공간을 두도록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이폴라... 두달전 폭풍 검색하며 공부할때 찾아보던 스피커네요.

이미 시어터팩으로 구매를 해둔 상태라 당장은 이걸로 구성해볼테지만 추후 추가하거나 교체할 때 바이폴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거님의 추천 남겨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톨보이가 세로로 여러 파트들이 종합적으로 붙어 있는 스피커 아닌가요?

저도 시어터팩 프론트가 북쉘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톨보이는 아닌듯 합니다

시어터팩 프론트 사진을 첨부합니다

맞습니다 2채널은 낱개로 따로 구매하였습니다

처음 이곳에서 조언을 구할때 7.1ch? 5.1.2를 추천하시고 설치, 후기를 올리신 분의 글을 보고 작은 방에서의 메리트가 있어 보이더군요

방음 공사를 한다한들 아파트의 태생적 한계가 있을 것은 자명하기 때문에 지금은 작은 스피커들로 입문자의 시간을 즐기다가

추후 볼륨 선택이 자유로운 단독주택으로 옮긴다면 그 때 전체적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려 계획중입니다

다만 아랑님의 글을 보니 지금의 작은 공간에서도 7.1.4ch이나 7.1.5ch도 구현이 가능하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혹시 구성 후기 글이 있다면 정독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여쭙고 싶은 부분은 프론트 스피커를 시어터팩 기본 스피커가 아니라 좀 더 상급의 북쉘프로 가기를 추천하시는 건가요?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더라구요..

전 처음 북쉘프로 리시버도 없이 구매부터 해서 시작했습니다.

엘락 UB5 모델이란 모델이었는데..

그다음이 리시버였고 리시버를 구매하니 스피커들이 욕심이 나더군요..

그래서 SVS 우퍼와 클립쉬레퍼런스시어터팩을 구입했습니다.더 작은 방이라 골방이라서 우퍼는 전원한번 넣어보고 콘센트를 빼버렸어요...그러다가

얼마전 이사오고 나서는 애트모스에 욕심이 나더군요..

그리고나서는 리클라이너 순이었네요..

침대있는 제방에 적용해 놓은거라 책상에 침대에 의자에 제방이 더 좁은 구성인데 꾸역꾸역 구성했네요..

상황이란게 언제든지 바뀌고 적응 됩니다.

지금 좁은방에 몰아넣어서 했더니 나름 기존보다는 만족중입니다.

이사오기전에는 시어터팩 센터에 엘락 UB5 북쉘프를 프론트로 사용하여 3.0 내지 가끔 5.1을 사용했는데..

체감 만족이라는것이 시어터팩만 간출하게 사용할때보다 더 좋은게 어쩔 수 없더라구요..

물론 처음 음 분리가 되는것의 황홀함을 잊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으로 잘 온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구성후기는 없고 얼마전 DP에 문의 드린글은 있습니다. 대략 비슷할거라 생각하시면 되요..

잡다한게 방을 둘러싸있어서 훨씬 좁은데도 사용중인데 나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리클라이너와 의자가 있어서 방바닥을 보거나 앉을자리가 없다는건 소소한 아픔입니다..ㅠㅠ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hometheater&wr_id=330875

이쪽 관심을 갖게 되면 먼가 자꾸 머리속 환상으로 청음이 상상되더군요..전 그렇게 입문이 시작되던데..

일단 기존의 시어터팩은 굳이 기변하거나 판매안하셔도 되니 기존의 제품으로 구성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고 나서 부족하다 싶으면 그때 추가로 무언가 추가를 하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 내가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에 대해 더욱 서치를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때 프론트를 북쉘프나 톨보이급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어설프게 하다보면 돈만 나가는게 이바닥 같더군요..저야 막선 사용중이지만 보다보니 진짜 스피커선까지 욕심나는데 감히 생각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제일 좋은건 DP를 안봐야 뽐뿌가 죽는건데

저로서는 오린이니 방배치 레이아웃은 고수분들의 DP분들의 도움을 받으시구요^^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그럼 우선은 구성하려던 시스템 대로 꾸며보고 그 다음은 그 다음에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저도 지금 케이블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하는 중인데 감사하네요

지금 케이블은 하이탑av에서 스피커를 살때 같이 동봉된 케이블로 해야하나 아니면 따로 구매해서 깔아야하나 생각중입니다

혹시 아랑님은 네오텍 케이블로 가셨나요? 아니면 기본형 케이블로 사용중이신가요?

간략한 후기 부탁드립니다

그것때문에 음질이 요모양이었나 싶어서요. 

고민하다가 알리타99님께서 추천해주신 네오텍1019로 갔습니다.

동봉케이블이 어떤건지 잘모르지만..

좋은 케이블이면...막선만 아니라면 프론트용으로 동봉된 좋은거로 사용해보시고 

막선이라면 나머지 채널 연결을 위해 따로 구매하시는것도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애트모스구성에 따라 생각보다 선길이가 많이 길어야 할 텐데..길이 대략 재어 보시고 구입여부 확인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네, 우퍼는 클립쉬 R-100SW로 구비해두었으니 말씀해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저도 마음편하게 네오텍 케이블로 가야겠네요

다들 케이블에 대한 평이 좋아 보입니다

답변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 구석에서 조금씩 당겨서 설치하라는 말씀이시죠?

천장에 설치할거라 제약이 있을 것 같지만 가능하다면 조금씩이라도 당겨서 설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윌리님

5.1을 천장에 설치하시는거면 애트모스 채널은 크게 의미없습니다.
정 하신다면 소파앞쪽에..

말씀하신 대로라면 이런 포지션이 되겠군요

5.1ch에 추가로 낱개 2개를 구매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천장에 자유롭게 달수 있다면 애트모스가 아니라 리어백을 추가해서 7.1채널로 가시는게 나을 것같습니다.  

천장 소리를 듣고자 애트모스를 다는 건데 전 채널이 천장에 있으면 애트모스의 의미는 거의 없습니다. 리어백 추가가 훨씬 입체감을 더해줄겁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세팅해볼게요!

리시버니 스피커니 이제 처음 구매해보고 처음 달아보는거라 기초부터 시작하려고 그렇습니다

방음 공사에 꽤 큰 돈이 쓰였지만 채널의 갯수보다 우퍼 사용과 볼륨 조절에 자유도를 얻기 위해 공사를 한 부분이 큽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이고 이제 출발이니 차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나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처음부터 너무 앞서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7.1ch로 기본을 즐기면서 감을 익히다 나중에 북쉘프를 추가할 계획은 있어요

나중에 장비 추가할때 또 DP 고수분들의 조언을 구해야죠

그리고 창문은 두꺼운 이중창이라 방음 사장님이 방음 커텐?을 달면 창문 살려도 아무 문제 없다하셔서 그렇게 진행했네요

공사는 어제 끝났으니 이제 천천히 장비를 꾸며봐야죠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