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센터스피커 2조를 후방 애트모스로 설치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입문해서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공부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전에는 몰랐는데 사운드라는게 알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요.
구성을 변경해 가며 직접 경험해보고
더 좋은 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재미있네요.

일주일간 애트모스 영화를 많이 봤는데
천정에서 애트모스 사운드가
공간을 가득 채우며 웅장하게 들리네요.
후방 애트모스 사운드의 존재감은 확실하네요.
전방 애트모스도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당분간은 만족하려고 합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
저도 설치전에 리어 바이폴라와
간섭이 걱정되었는데
설치 각도 및 스피커별 레벨 조정으로
다행히 거슬릴 정도는 아니네요.
후방이 위아래로 꽉 찬 느낌이 괜찮네요.
바이폴라를 측면에도 설치해 봤었는데
저는 바이폴라는 후면의 위치가 더 좋았습니다.
전에 북쉘프는 측면이 더 좋았습니다.
바이폴라 높이가 조금만 더 낮으면 좋을텐데
변경하기가 쉽지 않아서 좀 아쉽지만
지금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으로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측면으로도 설치해보셨군요 라이거606님께서 만족하시면 지금 위치가 맞는거죠^^

셋팅하는데 정해진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청취 환경이나 개인적인 취향도 각각 달라서요.
저도 배워가는 입장이라 이것 저것 많이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별로일 것 같다고 해도
직접 해보고 경험해서 저한테 맞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바이폴라 스피커에서 소리나는 위치를 조금 더 아래로 내리고 싶으시면, 트위터가 지금보다 더 아래로 내려오게끔 스피커 위 아래를 뒤집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트위터의 높이보다 전체적인 높이가
조금만 낮으면 더 좋을 듯 생각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쿠아맨, 블레이드러너 2049
블랙호크다운, 미드웨이, 고질라
매트릭스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샌 안드레아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등등 저는 괜찮았습니다.

네^^.애트모스 효과는 확실한 거 같습니다.

네^^ 크기는 좀 큽니다.

위 사진의 바이폴라 스피커의 장점은
후면 공간 전체를 감싸줘서
리어 사운드가 풍부하게 들립니다.
방향성은 북쉘프 보다 좀 떨어지나
그렇다고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특히 리어백을 둘 수 없는 공간에서
바이폴라 스피커가 리어, 리어백을
둔 것 같이 효과가 좋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세팅을 하게 되면 서라운드백 스피커를 별도로 둘 예정이라 바이폴라 스피커는 필요없을 것 같네요. 

뒷 공간이 있어 리어백 포함
7.1채널을 구성하신다면
바이폴라 아니어도 충분히 좋을 듯 합니다.

궁금한 건 직접 경험해 보고 싶어서
이것 저것 많이 시도 해보고 있습니다.

동일 브랜드에 크기가 동일하다고 해도
스피커의 제작 방법 및 사용한 재료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납니다.
클립쉬 RP시리즈가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RP-500SA는 애트모스 서라운드용으로
제작되어 일반 북쉘프 스피커보다
애트모스 효과가 더 좋습니다.
공간을 감싸주는 입체감이 매우 좋습니다.

차선책으로 r-51m을 전, 후방 하이트로
각도를 잘 잡아서 설치하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런데 북쉘프를 애트모스로 사용시
오베헤드 설치가 효과는 제일 좋습니다.

음..... 그러면 혹시 rp-500sa  후방에 놓으셧을떄 설정을 서라운드로 놓으셧는지 아니면 애트모스로 놓으셧나요?

저는 RP-500SA는
전방에서 애트모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방에는 기존에는 r-41m 북쉘프
현재는 r-25c 센터 스피커를
오베헤드로 각도를 청자쪽으로 약간 기울여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후면의 공간이 좁아
후면에는 R-500SA가 맞지 않습니다.
후면 공간이 여유가 있다면 괜찮을 듯 하고
애트모스용이니 당연히 애트모스에 놓고
사용하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