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프롤로그 1/2] 야마하 RX-A8A 체험기
10월 14일 오후 쯤 한통의 전화
모르는 번호가 핸드폰으로 전화가 옵니다. 아 이것은 100% 스팸이네,
어떻게 막아도 막아도 끝이 없냐..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습니다. 앗 받았는데..
담당자 "야마하 담당자인데요.. 다음주에 시간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나 순간 당황 하며 " 아 네에 목요일이 괜찮을 거 같습니다."
담당자 "아 그럼 저하고 3명이 방문해도 괜찮을까요? "
나 "앗? 네에 3명씩이나요? 그냥 택배로 받는거 아니었나요?"
라고 놀라 물었는데 담당자 왈 컬리브레이션 까지 해야 해서 예나 오디오 대표님, DP 대표님외
방문한신다고 합니다.
전화를 끊고 야마하가 이런 회사였어?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지? 하면서
우선 알겠다고 하고 다음주로 약속을 잡습니다.
야마하에서 데논으로 넘어간지 사실 5년은 된거 같은데... 야마하에게 미안한 마음이...잠시들면서..
사고 친건가...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어디 게시판에 야마하 RX-A8A 너무 비싸다고 댓글 달아 놓은거 같은데 ...하면서... -.- ;;
두둥..
필자는 93년도에 모 회사의 사운드카드를 담당하는 알바를 시작으로 ...
음악적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아마 이때쯤..
전자공학과 비행기를 전공으로 했으나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또한 DP 운영진에게는 아주 죄송하지만 주로 리딩만 하는 유령 같은 회원입니다. 소심한 성격이라...흑
추후 글들은 저희 모두 주관적인 생각이며 개인적인 음악 성향임을 알려 드립니다.
내용은 틀릴수 있으며, 틀리거나 잘못된 정보는 저희 무지에서 나오는 점도....
저 그냥 취미일 뿐입니다. 틀린 점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야마하의 협찬? 을 받았지만 그쪽 회사의 입장? 그리고 좀 더 나가서는 정치적 입장은
전혀 없는 글임을 미리 고지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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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행운의 당첨자시군요. 후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