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리어 애트모스 스피커를 교체했습니다.
클립쉬 RP-500M으로 좀 미친짓을 해봤는데, 타공판에 철사로 각도를 줘서 고정했습니다.
사진은 뒤쪽벽 위에 붙어 있는 사진입니다.
효과는 예상대로 아주 좋고 뒤쪽 위에서 비가 내리는 소리가 넓게 느껴집니다.
'인테리어는 개나 줘버렷'하는어마무시한 크기의 스피커네요
소리만 좋으면 되는거죠! 소리만
타공판에 고정하기 힘드셨을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저는 센터스피커 2개 달았습니다. 크기가 깡패이기는 합니다.
이것도 괜찮네요. 센터 2개를 단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이게 더 깔끔하군요 ㅎㅎ
저도 처음에 r-41m 눞혀서 달았다가
좀 아쉬워서 밀폐형 센터 r-25c 달았는데
입체감이 훨씬 좋네요.
좌우대칭이 맞아 보기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두 선을 2개를 달까 하다가 스피커에 구멍내기가 좀 그래서
벽걸이 구멍 하나에 연결해서 달았네요.
저렴한 스피커라 삼각고리 2개를나사못으로 밖았습니다. 천장몰딩에 레일 액자걸이로 연결했고요. 스피커가 아래로 처지는건스피커 바닥에 고무발 4개로 지지했습니다.
아 액자걸이군요 깔끔하네요. 대공사라 저도 나중에 한번 해봐야 겠네요.
헉..불안하지 않나요?
레일 액자걸이 1개가 잡아주는 하중이 5kg입니다.스피커무게가 6.7kg 인데액가걸이 2개를 사용하였고 고무발 4개가 하중을 분산해줘서전혀 걱정없습니다. 튼튼합니다^^
최소 전치 4주 봅니다
무서워서 철사를 4겹에다가 흡음테입 둘둘 감아서 매달았네요 ㄷㄷ
가정집에서도 타격감을 맛볼수 있는4D 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네요
'인테리어는 개나 줘버렷'하는
어마무시한 크기의 스피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