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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테스트 청음회는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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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03 10:20:11

열흘 전 저는 케이블로 인해 음질 차이가 발생하는지, 그 논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테스트 청음회를 제안했었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hometheater&wr_id=356685&series_page=1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번 청음회는 오디오 평론가들의 불참으로 무산되었습니다.

 

저는 여섯 명의 자칭 오디오 평론가들에게 청음회 취지를 설명하고 초대 메일을 보냈지만 그들 중 누구도 청음회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표하지 않았으며 답장조차 없었습니다.

 

  

압니다.

바쁘고 고매하신 오디오 평론가들께서 저 같은 일개 애호가가 개최하는 청음회에 참석하는 건 격에 안 맞는 일일 겁니다.

그걸 알고 또 청음회의 취지상 오디오 평론가들의 참가가 필수였기 때문에 저와 몇몇 지인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천만 원의 상금까지 제시했던 것이었습니다.

오디오 평론가들이 오디오쇼 같은 곳에 가서 하루 종일 강연을 해도 그 금액엔 훨씬 미치지 못할 테니까요.

 

하지만, 결국 그들 중 누구도 공개 테스트 청음회엔 나서지 않았습니다. 

지금껏 수많은 리뷰를 빙자한 광고로 동호인들에게 수백, 수천만 원짜리 엉터리 제품들을 수십 년 간 팔아치우는 일에 적극 동참한 오디오 평론가들이 엄격하게 통제된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검증해보자는 자리에는 단 한 번도 나선 적이 없다는 사실은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 유튜버는 제가 제안한 청음회 소식을 듣고 화가 난다면서 동영상을 올렸더군요.

케이블 간에 차이가 없다는 사람이 의도를 가지고 진행하는 테스트 청음회에 누가 참석하겠냐고, 자기 딸아이도 그런 유치한 짓은 안 한다면서 창피한 수준의 청음회라고 비아냥거리는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유튜브 동영상은 제가 제안한 청음회를 지목한 게 아니라고 발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링크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청음회 방식이 어떤 것인지 제 설명을 읽어본 분들이라면 저 유튜버의 지적이 엉뚱한 헛발질이란 걸 아실 겁니다.

 

실제로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의 핵심은 진행자조차 비교 대상의 정체를 알지 못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청음회 사전 준비를 맡되 테스트 음원을 제작하는 것까지만 참여하고 실제 테스트엔 참여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리고 제가 테스트 음원을 조작할 가능성을 감시하기 위해 양측 참관자 한 분씩이 테스트 음원 편집 과정을 참관&녹화하고 실제 테스트는 음원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양측의 진행자 두분이 음원을 넘겨받아 진행한다고 설명드렸죠.

그 후 테스트 음원의 정체를 아는 저와 양측 참관자 두 분은 테스트 장소에서 떨어진 별도의 장소에서 휴대폰을 끄고 모든 외부연락을 차단한 채 테스트가 끝날 때까지 대기할 것이라고까지 설명했고요.

 

이렇게 엄격하게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 조건에 맞춰서 청음회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의도를 가진 창피한 수준의 청음회라 비난하는 모 유튜버는 왜 그런 엉뚱한 비아냥을 영상까지 만들어 올린  걸까요?

 

그 유튜버라고 해서 글을 읽고 이해할 능력이 없는 건 아닐 겁니다.

케이블에 따라 음질 차이가 있다고 믿는 본인의 믿음? 신념?이 공격당하는 것 같아 분노한 나머지 청음회 진행방식에 대한 설명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거겠죠.

 

오디오 평론가들도 잘 알 겁니다.

엄격하게 통제된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볼륨을 동일하게 맞추고 비교하면 자신들이 그렇게 극찬하고 뽐뿌질했던 케이블을 막선과 구별할 수 없다는 것을요.

그러니 공개된 자리에서 테스트해보자고 하면 나설 수가 없는 거죠.

 

자칭 오디오 평론가님들.

이 정도까지 온라인에서 자신들의 리뷰가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는 걸 알았으면 Snake Oil(가짜, 엉터리 제품)을 뽐뿌질하는 창피한 리뷰는 쓰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 말이 불쾌하고 본인들의 명예가 훼손당했다고 생각한다면 언제든지 저를 고소하세요.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인지 사실 적시 명예훼손인지 공개된 자리에서 따져볼 수 있을 테니 저는 대환영입니다.

물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실 적시 명예훼손은 처벌받을 일도 없지만요.

판이 커질수록 자신들이 불리한 걸 알기 때문에 케이블 논쟁이 벌어질 때마다 찻잔 속의 태풍으로 가라앉길 숨 죽여 기다리는 그쪽 분들이 과연 저를 고소할 용기가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 논쟁에서 제품의 성능을 검증해보자는 소비자의 요구를 비난하며 제조사와 오디오 평론가들을 두둔하는 분들도 한 번쯤 생각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신들의 제품이 공개적으로 가짜, 엉터리 제품이라고 비난당하고 있는데도 케이블 제조사들이 어떠한 법적 대응도 하지 않는 놀라운 인내력(?)을 보여주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오디오 평론가 개인이라면 "X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같은 변명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수백억, 수천 억 매출이 걸린 기업도 그럴까요?

 

DP회원분들 정도의 연배면 기업의 생리가 어떤 것인지 잘 아실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들은 자신들의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허위?비방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떠한 더러운 일도 마다하지 않고 행동에 나섭니다.

그런 기업들이 자신들이 판매하는 케이블을 사용했을 때 실제로 음질 차이가 있다면 이런 수모(?)를 참고만 있을까요?

 

그런데 지금 케이블 제조사와 수입사, 판매샵, 오디오 평론가들은 뒤로 물러선 채 논쟁이 끝나기만을 기다립니다.

......이유가 뭐겠습니까?

 

더러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무서워서 피하는 겁니다.


 

현상황은, 이 논쟁의 가장 큰 원인제공자인 제조사와 판매업체, 오디오 평론가들은 뒤로 물러나서 구경만 하고 있는데 소비자들만 위 짤방처럼 서로 죽일듯 싸우고 있는 셈입니다.

 

값비싼 케이블을 사용해보니 음질이 좋아졌다는 경험을 한 소비자라면 이럴 때 어떤 태도를 취하는 게 좋을까요?

 

1. 케이블 간에 차이가 없다는 동호인들을 측정치에만 매달리는 막귀라고 비난한다.

2. 케이블 제조사와 케이블 성능을 극찬하는 리뷰를 쓴 오디오 평론가들한테 검증에 나서라고 요구한다.

 

저는 후자의 방법이 이 논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태도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쨌든, 청음회는 무산되었습니다.

댓글과 쪽지로 청음회를 응원하고 후원까지 약속해 주셨던 분들에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사족. 이 글을 작성한 직후 모 방송사에 케이블 논쟁에 대한 자료를 뉴스 제보로 보냈습니다.

뉴스로 다뤄줄지는 일주일 정도 지나봐야 알 수 있다네요.

해당 방송사가 뉴스로 다뤄주지 않는다면 다음 주엔 또 다른 방송사에 제보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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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Updated at 2022-05-02 13:45:22

청음회를 개최하는데 있어 중재자는 중립을 지켜야하는 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욜로님의 정해진 입장에 대해 지적을 한 건 아닐까 생각 듭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누구 하나 발뻗고 나서지 않았다는 점 또한 문제가 되겠죠.
열받으면 나와서 얘기하면 되는데 온라인 상으로 영상 찍어 비하하는 행위는 전쟁은 했지만 불법 행위는 하지 않았다라 입장표명하는 거짓선동 행위와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욜로님 수고하셨습니다.

WR
4
Updated at 2022-05-02 13:55:40

제가 본문에 언급한 유튜버는 제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비난한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의 기본은 진행자조차 비교 대상의 정체를 알지 못해야 하기 때문에 저 역시 그 부분을 중요하게 여기고 아예 테스트에 참가조차 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음에도 말이죠.

테스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놨는데 읽어보지도 않고 유치하다느니 창피한 수준이라느니 비난하는 걸 보면서 황당하더군요.

3
2022-05-02 13:49:33

아무도 답장하지 않았다니 은근히 화가 납니다.

불참할 수는 있지만 적어도 답장은 하는 게 자신의 품위를 지키는 것일텐데.

 그나저나 이 사태로 앞으로 오디오리뷰 유튜브가 재미없어질 것 같습니다. 평론가들이 진실하지 않게 말장난하고 있다고 생각되니 굳이 시간들여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동안 쓰신 글들을 읽으면서 제 생각이 더 단단해짐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실용오디오편입니다. 하지만 다음에 이사할 때는 뽀대가 괜찮은 스피커 등으로 업그레이드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저 같은 막귀에겐 지금 오디오나 10배 비싼 오디오나 그게 그겁니다.  하지만 뽀대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소리는 좋아지지 않을지 몰라도 기분은 확실히 좋아질 것입니다.

WR
4
Updated at 2022-05-02 14:08:25

네, 오디오를 구입할 때 인테리어 요소로서의 효용성도 중요하죠.

자신이 보기에 좋은 오디오를 구입하는 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옷을 팔면서 디자인을 어필하는 건 좋지만 이 옷을 입으면 비만을 치료할 수 있고 슈퍼맨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고 광고하면 욕을 먹어도 싸죠.

2
Updated at 2022-05-02 14:09:18

아구... 너무 아쉽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그럴꺼에요. 

 

그들이 보기에 이정도면 누구나 구별하는거 아냐? 정도로 추진하면 성사가 될거 같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이 케이블은 다른 케이블과 무조건 다르다. VS 다이소표 1천원 내외의 막선.

 

정말 다름이 커 100% 구별했다면 측정을 통해 어느정도 다를 때 청력은 구분할 수 있는지 데이터도 취합할 수 있으니 생각을 달리하는 양쪽 모두 흥미로울꺼 같습니다.

WR
3
2022-05-02 14:11:22

저는 콜입니다.

350만 원짜리 오디오퀘스트 다이아몬드 랜 케이블과 미터당 500원짜리 국산 LS 전선의 랜 케이블 비교 테스트해서 구분할 수 있으면 똑같이 천만 원 지급하겠습니다.

2
Updated at 2022-05-02 21:31:59

반대의견 냈다가는 또 X떼 같이 몰려와서 사살하려 들텐데 누가 한마디라도 하겠습니까마는 저는 IBM(?) 이니 한마디만 해보죠.

일방적인 자신의 방식이 무조건 옳다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이거부터 조율하고 해야지 자신 말대로 아무도 맞출 수 없는 문제를 내고 못 맞추니 너희 바보 하면 누가 더 바보일까요?

님의 방식은 그러니까 네 명의 일란성 쌍둥이를 섞어 놓고 첫째와 셋째를 맞추라는 것 같은데 그걸 어떻게 맞추냐 하니까 왜 못하냐 너희들 눈이 그렇게 정확하다고 했으니 머리카락 수도 다르고 머리카락 색도 다르니 맞춰봐라 하는 거죠. 물론 님은 너희가 주장한 눈의 정확도라면 손가락 수가 다른 것처럼 명백 하니 못 맞출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이고요.

 

제가 생각하는 방식은 위 같은 케이블 차이만 둔 상태에서 교향곡을 3분 정도 틀어주는데 abab 이걸 섞어서 합니다. 확률 계산 방법을 다 잊어버려서 그냥 써 보니

a

a

b

b

a

b

b

a

b

a

b

a

a

b

a

b

b

a

b

b

a

a

a

b

이렇게 6개 순열이 나오네요

이걸 3회 해서 다 맞추는 사람에게 상(?)을 주는 것입니다. 우연히 맞출 확률은 1/216 이므로 거의 없다고 봐야 하겠죠. (그런데 맞추는 사람마다 천만원씩 다 주는 것인가요?)

5
2022-05-02 17:05:59

주변에 케이블 구별에 자신 있거나 가지고 계신 케이블이 다이소표랑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저랑 해요. 

제가 높은 금액을 드리지는 못해도 친목으로 뵌 기념으로 거하게 술 한잔할 수 있는 정도는 드릴 수 있습니다. 

조건이나 방식은 원하는 데로 제약 없이, 대신 케이블 정보만 모르게 제가 바꾸면 됩니다. 

 

저는 케이블 간에 다름이나 음압은 어느 정도 차이 나는지 테스트 전에 측정만 하고 다름이 있더라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합니다. 이정도면 좋은 조건 아닌가요?

4
2022-05-02 17:28:44

아틀라스 님이 제안한 것처럼 해도 평론가들이나 업체에서 참가할 확률은 1/216보다 낮을 겁니다. 1/100 이상은 곱하셔야 할 걸요.

 

그리고 욜로님 제안에서 맞히는 사람이 다수이면 1천만원+후원금에서 정답자 수대로 배분한다고 했습니다. 본문의 모유튜버처럼 해당 글을 자세히 안 읽으셨나봐요.

 

상금은 테스트를 통과할 시 욜로님과 후원자분들이 주는 사과와 용기와 진실에 답해준 감사의 의미이지 무슨 야바위판도 아니고...

맞히는 사람마다 1천만원 주면, 틀리는 사람은 주최측에 1천만원, 아니 100만원씩이라도 주나요?

1
2022-05-02 17:32:55

상금 배분 같은 쓸데 없는 것 까지 자세히 읽어볼 시간은 없고요 (글이 워낙 길어서..)

다른 분 참가 안하면 저라도 합니다. 밑져야 본전인데 왜 안해요.

10
2022-05-02 20:08:34

제대로 글도 안읽어보시고
반문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9
2022-05-02 18:22:07

자기글에서는 대답도 못하고 안간힘 쓰면서 모르쇠 하면서 여기로 탈출해서 또 똥싸고 있네.

 

케이블 구별 가능하신 황금귀 맞으시면

나랑 3천만원 현금으로 걸고 블테 하자니까요?

 

동의하면, 

그쪽은 그쪽 동호회 사람이든 지인이든 데리고 오시고,

저는 대림대 교수님이나 다른 테스트 장소 대여 가능한 곳 섭외 할게요. 유튜브 촬영까지

하는 걸로 하고, 50번 테스트 해서 80% 즉 40번 맞추면 3천만원 그자리에서 바로 이체 시켜드림.

 

그쪽이 집에서 듣던 케이블 들고오시고, 그 케이블과 흡사한 임피던스값 가지는 m당 5만원 아래 케이블로 준비 할 수 있게 넉넉하게 일주일 시간 주시면 장소 및 장비 준비하겠음.

 

쪽지 주면 만나서 계약서 쓰고 공증 처리 하고 바로 일 진행하겠음.

 

남들 막귀, 싸구려 장비 타령하면서 황금귀, 부자인척 하셨으니 3천만원 길어야 2시간이면

벌 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면 너무 재미없으니까, 일당 삼천만원 짜리 블테 해봅시다.

 

판돈 더 올리실거면 제가 담보잡고 일억까지는 계약서 작성 해드릴테니까

자신 있으면 그렇게 본인 능력에 자신있으면 바로 진행합시다.

 

저한테 빨간색 파란색 색종이 50번 중에 40번 구별하면 삼천만원 준다. 도전해라 

하면 도전장소까지 삼보일배 하면서 갑니다. 

 

자신있으면 어여 쪽지주세요~

 

삼천이면 포칼 톨보이 스피커 괜찮은거 구입 가능한 돈이잖아요?ㅋㅋ 장비 업글의

기회를 드립니다~

 

쪽지 바랍니다. 

2022-05-02 18:55:57

쪽지를 보내서 쇼부를 보던 말던 하세요 
게시판에서 막말 하시지 마시구요 

2022-05-02 19:27:32

아이쿠 또하나 따라 붙었네요.
스토커짓 좀 그만 하시고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19
2022-05-02 19:46:24

삼천 준다는 스토커 있으면 저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신 없으세요?
황금귀라면서요?

좋은 오디오 못들어본 막귀라고 무시하더만요?

쫄았어요? 삼천 없어요??
본인 능력에 삼천 태울 자신없어요??

80%만 구별하면 하루만에 삼천 벌 수 있다니까요? ㅋㅋㅋ

쫄??

1
Updated at 2022-05-02 20:36:39

난 당신같이 저질(쓰는 말 수준보면)의 사람과 얽히고 싶지 않으니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뭐가 뭐해서 피하나요 뭐
당신한테나 삼천이 엄청난 돈이지 난 그보다 10배는 더 버는 사람이에요

16
2022-05-02 20:47:52

예예~ 그러시겠죠 뭐 ㅋㅋㅋㅋ

입으로는 저도 집에 금송아지 몇 마리 둡니다^^

 

정신승리 많이 하시구요.

쓰신 글은 지우지 말고 꼭 냅두세요.

 

님 지능에 속터져 하는 분들이 

쫄아서 정신승리하고 튄 생생한 흔적들은 봐야지요^^

 

또 쫄아서 글삭튀 하시는 건 아니겠죠?ㅎㅎㅎㅎㅎ

 

삼천은 뭐 가벼우시다니 3억 걸고 하실 생각 있으면 말하세요.

계약서 작성하고 공증 절차 똑같이 취해드릴게요.

 

언제나 처럼 블테하면 튀는게 케이블 구별한다는 자칭 황금귀들의

특징입니다만 ㅎㅎㅎㅎ

 

아틀라스님은 좀 다를 줄 알았는데 결국 똑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2-05-02 21:04:52

제 시스템 수준은 제가 올린 포터블 시스템 가격 보면 아실테고요 (잘 못 찾으시려나)
전세 보증금도 날리고 길거리 나 앉으면 어쩌시려고요
칼 들고 쫓아 올까 무섭네요 아이고 끔찍해라

17
2022-05-02 21:12:37

님 수준 꼴랑 1500짜리 자작 스피커, 오딘 이어폰 500? 플레이어까지 합치고 합쳐서 오디오에 다 쓴게 한 1억은 되나 모르겠네요 ㅋㅋ

 

AV 룸도 겨우 아파트 방구석 하나에 방음문 150짜리 하나 설치했다고

좋아하더만요 뭘;; 룸 어쿠스틱은 하셨어요? 안했죠?

 

그니까 그 시스템들 싹 업글할 수 있게 3억 짜리 크게 한 방 갑시다

3억 짜리 판돈이면 유튜브 대박 컨텐츠라고 서로 섭외할라고 할겁니다.

시원하게 쌍방 얼굴도 까고 3억짜리 큰 판 한번 벌려봅시다.

 

남자답게! 제가 단언하는 것은 저는 승부 깔끔하게 인정할 자신있습니다.

칼 들고 뭐 그런 짓 안해요 ㅎㅎㅎ 님이 할까봐 겁나긴 합니다만.

알량하게 믿던 지능, 자존심 다 부서지고 멘붕와서 저한테 달려들까봐요

돈도 잃을텐데요 ㅎㅎㅎㅎㅎ

 

자꾸 말 많이 하지 마시고~

 

그냥 할거면 하고 쫄아서 튈거면 그냥 튀세요.

뭘 자꾸 댓글로 추잡스럽게 길게 합니까?

 

할거면 쪽지 주시고, 안할거면 그냥 조용히 사세요.

나대지 말고.

 

님같은 사람 확 밟아놔야. 또 어설프게 날뛰는 사이비놈들 없어지죠.

 

황금귀 존중해드릴 테니까. 시원하게 인생에 빅재미 한 판 합시다.

 

콜? 

3
Updated at 2022-05-02 21:25:42

당신 시스템은 한 100만원 하나요? 남 스토킹만 하지 말고 자신도 좀 까고 얘기해요

그렇게 자신 있으면요. 케이블은 싸구려 써도 스피커는 한 3천만원짜리 쓰면 제가 깨갱할께요.

나도 한번 보려고 하니까 이 게시판에 자신이 쓴 글이 하나도 없네요. 그게 당신의 빈약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제대로 남에게 내 놓을 의견 하나 제대로 없으면서 그냥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 남 먹다 버린 것 차지하려고 발악하는 주제에 남 욕하지 마요. 

16
2022-05-02 21:29:16

아 왜 제 시스템이 궁금하세요~ 삼천 짜리 쓰면 깨갱하는게 님 수준이에요? 

님보다 비싼 스피커 쓰면 깨갱하는 그냥 돈에 굴복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님보다 장비 싼 거 쓰는 사람들 다 무시한거에요?

 

깨갱은 할 필요 없고 블테 해서 이기면 3억 지면 3억 하자니까 뭔 말이 많아요?

 

하루 재미있게 음감하시고 본인의 황금귀 자랑 한 번 하시면

3억 바로 얻어서 가시는 길에 포칼 그랜드 유토피아 주문하고 가시면 되겠구만

 

저는 바로 100% 수익률 얻을 자신 있으니 전 재산 다 털어서라도 계약서

쓸려고 하니까 그냥 할 건지 말건지만 말해요.

 

신상은 어짜피 계약서 쓸 때 만나면 알텐데 뭔 스피커를 궁금해하나 모르것네.

 

 전 막귀라서 오디오 시스템 딱히 투자안하구요. 

그냥 아이패드로도 듣고 아무거나 듣고 즐겨요~

 

3억짜리 큰 판 하고 나면 만원 짜리 이어폰으로 들어도 기분 째질거 같아서

기대중이니까 어여 결심하세요~

 

3억짜리 빅잼 이벤트 하실건지

아님 그냥 찌그러지시던지

1
2022-05-02 21:44:35

스스로 막귀라고 하셨네요. 거봐요 제 말이 맞죠.

그러니까 당신한테는 백날 얘기해도 소용 없어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내가 들어서 차이 없는데 니들이 뭘 알아 하면서 마구 날뛰는거죠. 

보면 어디서 많이 눌려진 분 같아요. 여기서 큰 소리 치면서 쾌감을 얻는 것 같으니 그냥 놔두께요. 많이 스트레스 푸세요.

당신같이 비이성적으로 날뛰는 사람 빼고 제가 제안한 방식으로 하면 참가합니다. 그런데 오디오 소리라는 것이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니까 먼저 연습 문제를 3문제 정도 풀고 하고요. 먼저 제안자처럼 이게 쉽지 않은 것이고 참가자는 그만큼 risk 를 안고 하는 것이므로 컨테스트로 해야지 무슨 돈 놓고 돈 먹기로 하면 안되죠. 어찌 되었던 케이블 차이를 구별했다는 것만 증명하면 되지 않나요? 

그만하께요.막말하기로 치면 당신이 이겼습니다. 

13
2022-05-02 21:53:16

그냥 케이블 두 개 바꿔가면서 1시간씩 들어도 됩니다^^ 

 

1시간씩 듣고 2시간 청음 끝나면 그 뒤에 50문제 풀어서 40문제 맞추면

님 이기는 걸로 합시다 ㅇㅋ?

 

그니까 저는 구별 못하겠으니까, 구별 가능한 능력 보여달라구요.

뭘 자꾸 빙빙 돌립니까?

 

저는 구별 못하니까 구별 못한다에 3억 걸고

님은 구별 가능하니까 구별 가능하다에 3억 걸고

 

케이블 2개 해서 50개 중에 40문제 맞추면 님 승리

아니면 저 승리 됐습니까?

 

연습문제 3문제는 무슨 30문제 아니라 300문제 푸셔도 됩니다^^

 

됐죠? 님이 제안하신거 이상으로 제가 조건 풀어드렸으니

다른 조건 없죠?

 

쪽지로 연락처 보내세요.

제가 연락드리고 계약서랑 공증 먼저 하기로 하시고 

계약서 쓰면서 블테 조건들 조절 하시면 될거 같네요.

 

쪽지 주세요~ 

2
2022-05-02 22:22:23

얼굴 안보이는 인터넷에서 돈잘벌고 잘쓴다고 누가 못하나요ㅋㅋㅋ 디피에서 며칠째 본인시스템과 귀에 부심부리시며 시끄럽게 구시는데 인터넷에서 이러지 마시고 현실에서 공증스고 1시간에 1억 벌어 가시죠~ 뭐 어차피 허언 뱉어놓은것에 비해 케이블 구분할 자신은 없어서 이말 저말 하며 피하실것 같지만요 ㅎㅎㅎ

Updated at 2022-05-03 23:02:01

자기가 즐기는 장비를 공유하는 것과 (비싸든 안 비싸든), 대놓고 돈 자랑하는 것은 남 비아냥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님이 왜 속상하신지 이해하겠으나 너무 나가신 것 같네요. 그런 글은 삼가해주시고 오디오 인생 즐기시길 바랍니다.

2022-05-03 16:32:44

나한테 하는 말인 것 같은데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님의 스탠스는 뭔가요
쟤들 비위는 건드리기 싫어서 빙빙 돌면서 훈수나 두고 자신은 고고한 척 하고 싶은 것 같은데 지금 읽어보면 몰라요 상대가 원시인인데 문명인의 언어로 상대가 되요? 그럴 땐 그냥 같이 원시인 같이 싸우는 수밖에 없지 쟤네들 시스템이라고 해봐 야 케이블 차이를 논할 수도 없는 primitive한 것들인데 그것 지적하고 난 30 년 경험이 쌓인 시스템이라고 얘기하는 거에요 별 내용도 없으면서 훈수나 둘 생각히지 말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10
2022-05-02 14:29:46

 인터넷 세상이라 누구나 손쉽게 ABX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마당에 수치적으로 몇배의 차이가 나는 320KB와 원음 차이도 구분하기 어려운데 구체적인 수치 하나 없는 케이블에 의한 소리변화가 있다고 하는 것은 오디오 판매자 스스로도 어불성설이라는 것은 알 것입니다. 다만 사람은 소리를 계측함으로써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신체적인 전기신호로 변환하여 호르몬이 분비되고 자신의 경험과 기분에 빗대어서 음악을 감상하기 때문에 계측의 영역에서 같은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것은 인지심리학적인 측면에서는 당연지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문제제기가 현재 지나치게 매니아화된 오디오 취미의 인식의 불합리성에 경종을 울린다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비록 검증이 불발되었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상기시켜야 할 필요는 있다고 여겨지네요. 그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종종 이런 오디오 미신을 깨게 하는 글 부탁드립니다.

WR
3
2022-05-02 14:40:33

맞습니다.

정보 취득이 어려웠던 70~80년대라면 모를까 앉은 자리에서 지구반대편 전문가의 논문까지 검색해볼 수 있는 세상인데 USB, 랜 케이블을 바꾸면 정보량이 달라진다고 약을 팔다니.

정말 분노할 일이죠.

5
2022-05-02 14:36:42

예상했던 결과죠.

앞으로도 평론가들은 절대 앞으로 안나올겁니다. 

쓰레기 제품이던 아니던 그저 뒤에서 극찬해주고 돈만 벌면 되거든요.

앞으로도 오디오 관련 말도 안되는 제품들은 계속 나올거고 그럴때마다 돈받고 극찬해주겠죠.

 

 

WR
5
Updated at 2022-05-02 22:07:41

엄격한 이중맹검 테스트엔 절대로 나서지 않으면서 자신들이 플라시보 효과 가득한 최면술을 걸면서 주최한 청음회엔 잘만 나서죠.

 

2
2022-05-02 14:41:48

정의 구현을 위해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WR
4
Updated at 2022-05-02 15:07:02

정의구현까진 아니고 이젠 하다하다 USB, 랜 케이블을 바꾸면 정보량이 달라진다고까지 약을 파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입니다.

4
2022-05-02 14:49:26

의미도 없는 고가의 물건에 대한 궁금증을 사라지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욜로님께 감사드립니다

WR
4
2022-05-02 15:15:04

궁금증이 해소되셨다니 저도 글을 쓴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6
2022-05-02 15:04:34

이번 일을 계기로 미신이 많이 깨졌으리라 생각합니다.
미신을 믿으려면 혼자 믿어야지 남들에게까지 진실이라고 떠벌리거나 강요하면 범죄죠.
예상대로(?) 청음회는 열리지 못했지만 이 과정 자체는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줄질로 인한 호구도 줄어드는 효과는 확실히 본거죠.

욜로님. 고생많으셨습니다.

WR
2
2022-05-02 15:15:22

네, 격려 감사합니다.

4
2022-05-02 15:06:46

백만원이 세이브 되서 좋아라해야 할지 씁쓸해해야 하는건지.. 사실 결과야 누구나 예측 가능하긴 했지만요.

여하튼 욜로님의 수고가 오디오 소비자들에게 의미있는 움직임이 되기를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WR
5
2022-05-02 15:15:45

이슬처럼님, 그간의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1
2022-05-02 15:53:12

역시나 했던 결과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WR
2
2022-05-02 17:22:35

고생까진 아니었지만 시간과 정신적인 소모는 좀 크네요.

9
Updated at 2022-05-02 16:16:15

항상 똑같은 결말이네요 껄껄

제가 아틀xx님에게 3천만원 걸고 블테 하자고 해놨으니 조만간 블테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기대되네요.

WR
6
2022-05-02 17:27:10

아틀xx는 제가 차단한 사람 같은데 고생하시네요.

블테에 나올리도 없겠지만 일단 응원합니다.

4
Updated at 2022-05-02 23:59:08
Looks..님 댓글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타격감이 아주 그냥 乃*100
부디 357377번 글은 훗날,
후학들을 위해 사료로 남겨져야 마땅할 터
어느날 갑자기 삭제되(하)진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2022-05-03 03:02:29

안 지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데 죄송하지만 이런 거 찾아가며 재미만 찾지 마세요. 

인생 선배로 얘기인데... 면접 많이 떨어지셨죠? 마음을 곱게 쓰시고 실력을 더 길러 보세요

4
Updated at 2022-05-18 08:08:13
저도 나름 70년대생으로 은퇴시기 조율중인데
님은 제 선배는 아니시죠, 단순 연장자인거지
싸구려 스피커 내세우며 자랑질하는 경박함
온갖 틀린 맞춤법으로 유추되는 배움의 깊이
그쪽의 순교자를 자처하기에도
님은 너무 심각하게 수준이 떨어져요
수십, 수백개 댓글 달며 시간낭비+조롱거리 그만되시고
이제 그만 본인의 일상 속으로 돌아오세요
아 혹시 마조 성향은 없으신거죠__
2022-05-03 12:44:11

어이쿠 제가 나이를 잘못 봤네요
그러면 그 나이 들어서 20대 얘들 헛소리에 이런 수준의 댓글 다는거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자신 contents 나 좀 쓰시고 남을 판단하세요

1
2022-05-02 16:25:34

아이고, 아까버라 내 케이블 우짜누. ㅜㅠ

WR
2
2022-05-02 17:27:34
4
2022-05-02 16:26:41

욜로님도 쓰셨지만

핵심은 오디오에 취지를 가진 소비자의 경험을 검증하는데 있는게 아니라

디지털케이블을 "성능이 더 좋은" 제품이라 팔아먹는 

제조사, 판매사, 평론가들이 사기를 치고 있는가 여부이죠.  

 

전문적인 이론은 1도 모릅니다만,  

제조사, 판매사, 평론가들이 디지털케이블의 차이를 기계로는 측정이 불가능하다면서

공산품으로써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다는 말은 도저히 신뢰할 수 없다는 겁니다. 

 

마술이나 초능력을 구경한 사람은 자신이 "마술"을 본 것에 대해서 확신할 수는 있으나, 

그 마술이 눈속임이 아니라는 것까지 확신해서는 안되겠지요.  

오디오에 취미를 가진 소비자가 자신의 경험에 기초하여 

위와 같은 제조사 등의 주장에 현혹되는 것은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WR
3
2022-05-02 17:29:22

예로 드신 마술을 보고 믿는 관객과 같은 상황인데 제가 일류 마술사인 제임스 랜디 옹의 100만달러 도전을 소개했던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1
2022-05-02 17:33:18

뭐 이미 예상된 결과였죠 ㅠㅠ 언론에서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지만 언론 입장에서는 그만큼 구미가 당기는 주제일지 모르겠네요

WR
2
Updated at 2022-05-03 10:28:55

제가 기자나 추적 프로그램 PD였다면 다뤄볼만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USB, 랜 케이블 하나에 수백만 원씩 한다면 일반인들도 엄청 놀랄만한 소재니까요.

더구나 그 분야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사기극과 다름없다고 이야기하는데 일부 애호가들만 좋다고 구매하는 특이한 시장이죠.

2022-05-02 17:33:31

 주로 디지털 케이블에 대한 논의가 많은데 파워케이블은 어떤가요? 

파워케이블 또한 디지털케이블 못지 않게 논란이 많은 영역입니다. 

온갖 전선을 거쳐 오다가 기기의 끝단에만 두껍고 좋은 파워케이블로 바꾸었을 때 음질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전 아날로그와 일부 디지털케이블까지는 변화를 느꼈던 거 같은데 파워케이블까지는 아직 변화를 느끼기가 어렵더군요.  그런데 변화를 느끼시는 분들은 파워케이블이 가장 변화가 크다고 하시더군요.  

WR
3
Updated at 2022-05-02 17:55:52

제가 또 별도의 글을 쓰기엔 지금 잉여력이 모자라네요.

아래 링크의 글을 크롬 한국어 번역 기능을 통해 읽으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https://www.audioholics.com/audio-video-cables/power-cables
3
2022-05-02 18:24:26

파워케이블도 다른 모든 케이블과 마찬가지로 일정 수준의 규격만 맞추면 차이가 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220볼트 Ac전원이 오디오 내부에서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압강하와 평탄화를 시켜서 Dc 로 바뀌게 되고 이 Dc전원으로 회로를 돌리게 되는데 이쪽 전원부 회로 설계만 멀쩡하게 돼 있으면 전원 케이블이 영향을 미칠수 없습니다. 만약에 진짜로 전원 케이블이 영향을 미친다면 그때는 케이블을 비싼거로 바꿔야 될게 아니고 오디오를 As 보내야 됩니다. As를 보냈는데도 해결이 안되면 오디오 회사를 욕하면서 악플 다시면 됩니다.

1
Updated at 2022-05-02 20:55:29

좀전에 네트워크 트랜스포트와 dac, 프리에 꽂혀있던 서로 다른 브랜드의 파워케이블 세개를 6가지 조합으로 서로 다르게 꼽아봤는데 그중 최악의 조합과 가장 맘에 드는 조합이 각각 하나로 귀결되네요. 세가지 브랜드 모두 비슷한 가격대의 파케인데 플라시보라기에는 제법 차이가 나는데 무용론을 받아들이고 싶어도 실제 경험에서는 왜 이런 차이들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가 늘 듣는 백번도 더 넘게 들었던 곡으로 테스트했습니다. 제대로 블라인드를 하려면 이처럼 제가 늘 듣는 시스템에서 누가 대신 와서 케이블을 안가르쳐주고 랜덤하게 바꿔 꼽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네요. 두케이블을 미리 입수해서 충분하게 듣게 한 후 제3자가 랜덤체결로 구분이 가능한지가 정확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남의 시스템으으로 들어보면 일단 익숙치가 않아 산만하고 그런 환경에서는 제대로 된 블라인드로 가리기가 어려울 거 같습니다.

2022-05-02 21:27:38

뭐 "인간" 이니까 다르게 들리는거 아닐까요. 문자 그대로 고개만 까딱 해도 실제로 고막에 도달하는 음파가 달라지는걸요. 

https://www.audiosciencereview.com/forum/index.php?threads%2Faudioquest-nrg-x3-review-ac-power-cord.32257%2F
WR
Updated at 2022-05-03 00:45:13

많은 분들이 플라시보 효과를 간과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 번 말씀드립니다만 인간이 무엇인가를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를 맡는다는 것은 실제 빛을 보고, 소리를 듣고, 맛을 느끼고, 냄새를 맡는 게 아닙니다.

뇌의 후보정을 거친 상상력의 산물을 자신이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를 맡았다고 착각하는 거죠.

 

이건 수많은 실험을 통해 증명된 사실이고 착시사진 하나만 봐도 본인 스스로 간단히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비싼 돈을 들여 구입한 케이블을 직접 교체하면서 다른 소리라고 느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매번 착시사진에 속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나마도 착시 사진처럼 고가의 케이블이 일관되게 음질의 차이를 들려주기라도 한다면 다행입니다.

설사 그것이 플라시보 효과라 할지라도 말이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제론 누가 몰래 파워 케이블을 바꿔치기해도 Im Nobody님은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이 말에 분노한 수많은 동호인들이 자신은 케이블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고 반박했지만 정작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지금껏 어느 누구도 그 차이를 구별해내지 못했습니다.

단언하지만 수백만 원짜리 케이블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제조사의 사장도 구별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눈앞에서 보고 계시듯, 케이블에 따라 음질 차이가 있다는 분들은 이제 그 경험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블라인드 테스트조차 거부하고 있죠.

2022-05-02 22:28:17

저또한 제가 자주 듣던 오디오로 블라인드 더블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예상 못한 limitation 이 있지 않을까 하여 아직도 확신이 없네요. 그리고 저또한 무용론을 이해하고 손을 들어주고 싶으나, 무영론자들 또한 과학만이 아닌 자기가 바라는 결과를 정치처럼 무조건 강요하려는 느낌을 오랫동안 목격 했습니다. 하여튼 욜로님 글 외에도, 다른 글에 구경꾼님이 지금 비교 측정을 하시고 계신데, 진리가 목표이라면 반겨야 할텐데 몇몇 분들은 아직 결과도 안나왔는데도 이미 티격태격 비판하는 것 같네요.
하여튼, DP에 맞게, 수준 높게, 예의있게 같이 오디오를 즐길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2-05-03 23:36:31

많은 사람들이 영구기관을 자기가 발명했다고 주장합니다.

영구기관을 발명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테는 열역학 법칙을 아무리 설명해도 강요로 들리겠죠.

수백번을 얘기하지만... 다르게 들립니다. 당연합니다. 단!!! 다르게 들리는 이유가 케이블 때문이 아니라 심리적인 요인때문이라는 겁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님이 듣고 있는 오디오가 님이 아직 확신없어 하는 그 과학과 공학으로 명확히 증명되고 재현되는 인류의 업적으로 만든 결과물입니다.

4
2022-05-02 20:34:19

귀로 들어서 차이 난다고 그렇게도 케이블 찬양을 하면서 케이블 차이 좀 구분해 달라니깐 왜 아무도 안 나서는지 참.. 여기서 답이 나온거죠 . 절대 소리 차이 구분 못한다는걸 입증한 겁니다. 차이 구분도 못 하면서 평론했다는건 거의 사기에 가깝네요.

WR
2
2022-05-02 21:54:15

그러게 말입니다.

2
2022-05-02 21:03:15

케이블 테스트가 아니라..배음 청력 테스트 하는거였잖아요. 누가 개망신 주려는 쇼에 원숭이로 참가하겠습니까?

8
2022-05-02 21:29:25

케이블로 인해 발생하는 차이보다 수천배는 큰 차이를 인위적으로 만든 청력 테스트인데 그정도는 통과 해야 케이블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할수 있는거죠

2022-05-02 21:32:42

배음테스트로 판단한다고 하는데....케이블 에서 나타나는 차이가 배음인줄 아십니까? 해상력이나 잔향 음장감 같은게 더 큰 차이입니다. 배음이라.... 배음차이는 개미 똥구멍만큼도 경험하지못했습니다.

9
2022-05-02 21:39:12

그럼 정상적으로 경험하신게 맞네요 개미 똥구멍의 똥구멍보다도 차이가 안나는걸요

2022-05-02 21:43:30

무슨말을 하고있는지도 모르면서 알아들은척 지껄이시는군요

8
2022-05-02 21:44:49

그건 그쪽분이야 말로 개미 똥구멍만큼도 모르면서 지껄이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1
2022-05-02 21:47:51

피식.. 막선하나 가지고 쫄래쫄래 와서, 우리집에서 바꿔가며 테스트 해보시던지요.. 존심에 쪽팔려서 그러지는 못하겠죠?

5
2022-05-02 21:56:45

뭐가 존심이고 뭐가 쪽팔린지 모르겠는데 무지랭이한테 그렇게까지 시간 쓰고 싶지 않아서요 

11
2022-05-02 21:57:36

님도 딱 보니 저랑 내기 하시면 될 거 같네요.

제시한 조건은 위에 읽어보시면 될 거 같구요.

 

스튜디오 환경에서 케이블 구별 가능하시면

천만원 바로 통장에 쏴 드릴게요. 이기시고 가시는 길에 케이블 좋은거

하나 더 사가시면 되겠네요.

 

대신 지면 천만원 저한테 쏘면 됩니다.

 

계약서랑 공증 하고 블테 참석하실거면 쪽지 주세요.

2022-05-02 22:05:36

오오.. 본인 조건은 귀찮아서 안읽어봤는데..아래조건에 동의하시면 하겠습니다. 천만원빵.

1. 내 오디오 시스템에서 한다.
2. 내가 평소에 듣는 곡을 1분간 들으면서 ab 테스트 한다.
3. 스피커 케이블로 하고, 제 시스템의 케이블과 와싸다에서 판매하는 미터당 1만원짜리 케이블2.5미터 페어와 비교한다.
4. ab테스트 5회 해서 한번이라도 틀리면 지는거고, 5회 모두 내가 쓰는 스피커 케이블 맞추면 이기는걸로..
5. 내가 광주 광역시 사는 이유로 내가 이기면 1000만원 받고, 내가 지면 1100만원 주는걸로

9
Updated at 2022-05-02 23:13:24

자. 그 조건에 몇 가지만 조절하면 됩니다. 본인 케이블을 측정해서 인위적으로 조작하지 않았다는 측정이 필요하니 측정에 동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조작된 케이블(원재료의 특성은 인정합니다. 순은, 무산소동선 등 재료 특성 및 지오메트릭으로 인한 변수정도는 인정함)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 되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인위적으로 조작된 케이블 이라면 인정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1. 님 오디오 시스템 환경에서 스피커 선을 완전히 가릴 수 있는 안대 등을 착용하여 시야를 완전히 차단한 상태라야 가능합니다. 케이블 교체시에는 잠시 이동하셨다가 준비가 되면 다시 돌아와서 본래의 자리에 착석하시면 됩니다.

 

2. 볼륨(음압, 이하 볼륨은 음압으로 이해하면 됨.) 차이를 측정하여 볼륨은 상호 동일한 상태에서 테스트 합니다.(A케이블, B케이블) 교체해서 같은 노래 출력시 동일 볼륨 레벨을 확보한다는 겁니다. 사전 방문 하여 두 케이블로 측정하여 데이터화 할겁니다.

 

3. 케이블은 카나레 무산소 동선으로 준비하겠습니다.

 

4. 5회 좋습니다. 

 

5. 네 좋습니다.

 

 시스템 환경 확인 및 측정 데이터가 필요 하니 사전 방문 및 준비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면 쪽지 주세요. 이번 주는 제가 기사 실기 시험이 있어서 안되고, 5월 중으로 계약서, 공증 받기로 하고 테스트 조건 조율하는 걸로 하시죠.

Updated at 2022-05-03 02:03:54

2번이 좀 애매한것 같은데.. 측정치가 아닌, 프리앰프 볼륨단 수치를 똑같이 하는걸로 합의했으면 합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트랜스페어런트같은 도시락통 없는 □□□□□□□□2.5미터 입니다. 체크해 보시고...바이앰핑으로 듣고 있으니 언급하신 까나레 동선 2조를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9
Updated at 2022-05-02 22:39:15

측정치를 기반으로 프리앰프 볼륨을 조절하는 겁니다.

 

A 케이블로 재생하였을 때 기기에서 측정되는 음압과

B 케이블로 재생하였을 때 기기에서 측정되는 음압을 동일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음압이 다르면 블테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따라서 프리앰프 볼륨단을

동일 레벨에 놓는다는 것은 케이블 블테에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실 측정에서 음압이 동일 할 때 케이블의 음질 및 성향 변화를 

맞추는게 케이블 블테의 의미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수 백배 가격차이 나는 케이블의 차이가 음압차이라면

프리앰프 볼륨조절로 케이블의 가격차이를 커버할 수 있다는 말이 되기때문에

수백배 가격차이 나는 케이블의 존재의미가 역설적으로 없다는게 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측정에 따라서 프리앰프, 파워앰프에서 조절하여 조절할거구요.

 

사전에 방문드리고 케이블 측정할거라서 굳이 말씀 안해주셔도 됩니다.

 

그럼 쪽지로 연락처 주시면 이번 주 일요일에 연락드릴게요.

 시험이 토욜날 끝나서요 ㅎㅎ. 이후 일정은 쪽지나 전화로 연락드릴게요.

4
2022-05-02 22:38:06

케이블에 따라 음압이 다르다라....그러면 케이블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는걸 인정하는거 아닌가요?
뭐 그리 구구절절 하십니까? 그냥 프리 볼륨단 똑겉이 하는걸로 해도 소리차이 없을텐데... 잉?

10
Updated at 2022-05-02 23:29:42

본인이 말씀하시기를

"배음테스트로 판단한다고 하는데....케이블 에서 나타나는 차이가 배음인줄 아십니까? 해상력이나 잔향 음장감 같은게 더 큰 차이입니다. 배음이라.... 배음차이는 개미 똥구멍만큼도 경험하지못했습니다."

 

'해상력, '잔향', '음장감' 같은게 더 큰차이라고 하셨습니다.

 

음압은 기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테스트 할 시 동일 음압으로 테스트 하는건

기본입니다.

 

고가 케이블의 존재 이유가 음압때문인가요?

음압이나 볼륨 확보가 중요하다면 앰프에서 볼륨 노브 조금 돌리면 끝인데요?

 

케이블의 해상력, 잔향, 음장력을 구분하시라고

 

음압을 동일하게 설정하는겁니다.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동의하시면 쪽지주세요.

 

(제 조건은 이러하니 동의하시면 이번주 일요일까지 쪽지 주시면 됩니다.

시험공부 하느라 자주 못봅니다. 측정하실 분은 이미 섭외했습니다.

부디 연락주세요. 좋은밤 되세요 )

8
2022-05-02 23:09:33

역시나 예상대로 아무것도 아는게 없으시네요 ㅋㅋㅋ 

Updated at 2022-05-02 23:55:46

하하.. 어이없네. 해상력이나 잔향이 더 느껴진다는거는 음이 더 많이 나온다는건데.. 그걸 못느끼게 음압을 조정한다는게 말입니까 방굽니까?

7
2022-05-03 00:04:50

그럼 결국 실텍트리플크라운의 가치가 볼륨 한두칸값의 차이라는 건가요? 이건 돈 안쓰고 노브 만 손가락으로 돌려도 되는데요 ㅎㅎㅎ 본인께서 위에 댓글로

 

케이블 에서 나타나는 차이가 배음인줄 아십니까? 해상력이나 잔향 음장감 같은게 더 큰 차이입니다. 배음이라.... 배음차이는 개미 똥구멍만큼도 경험하지못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만..

4
2022-05-03 00:05:02

거의 대다수 케이블에 따른 차이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의 착각이 볼륨차이 일겁니다. 핸펀 볼륨측정 앱으로 데시벨 크기만 똑같게 조절하고 들어도 구별 못할 겁니다. 오디오 평론가들은 이러한걸 알고 있을건데도 이런걸 오히려 이용해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애호가들은 검증없이 이걸 받아들여 진실이 호도되어 버린것 같구요 ... 집에서 양쪽 볼륨 조절해 동일하게 맞추고 다시 들어 보세요. 진실에 눈뜨게 될 겁니다.

5
Updated at 2022-05-05 18:54:50

싸구려 얇은 케이블은 볼륨이 작게 나옵니다. 그래서 소리가 빈약하게 들리죠. 그러나 볼륨을 약간 올려서 비싼 케이블과 같은 크기의 볼륨으로 들으면 싼 케이블도 소리가 비싼 케이블과 동일하게 풍부하게 나옵니다. 우리들은 흔히 볼륨 조절없이 케이블만 번갈아 끼워서 듣기 때문에 큰 차이가 난다고 말하는 겁니다. 사실은 볼륨의 크기 차이만 크게 있는데 ... 저도 처음에는 이걸 모르고 차이가 난다고 착각 했는데 볼륨 맞추면 차이 없어요. 님 돈 아껴 줄려고 조언해 드리는 겁니다.

3
Updated at 2022-05-03 02:05:45

허허.. 어이없네.. 본인들이 배음 6db 조절해도 차이 못느낀다고 싸질러놓고.. 볼륨 조절해서 데시벨 맞추겠다라...... 일단 고려해보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확답을 드리죠.

내가 까나레 동선 사서 볼륨 조절하면서 주말까지 테스트 해보고 결정한다고 반칙이라고는 안하겠죠? 어차피 데시벨 같게하면 소리 차이 못느낀다고 생각할테니.. 그쵸? 동의하시면, 구입할 까나레 동선 온라인샵 좌표나 찍어주시죠.

ps. 어이없는게.. 처음에는 케에블로 소리차이 안나다고 했다가.. 볼륨 수정 안한다니까.... 소리 크기는 차이날수 있으니까 데시벨 측정한다고 하고... 그게 소리 차이난다는거지 무슨 소리냐고 하니까... 그깟 볼륨 조절 때문에 케이블 비싼걸 산다고??? 이러다가 소리 차이난다고 하면... 이퀄라이져 쓰지 뭐하러 케이블 비싼거 쓰냐고 물타기 할 분위기네..

5
2022-05-03 00:30:50

실텍써서 해상력과 잔향이 높다는 말씀이시죠? 그럼 실텍 볼륨 안건드리고

싸구려 막선의 볼륨을 올리고 내리고 해서 볼륨매칭 하는건 상관없겠네요 그럼 ㅎㅎㅎ

3
2022-05-03 00:43:23

슬슬 쫄려서 도망가시려고 각잡으시는거 같은데.. http://bkmic.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37&cate_no=477&display_group=1 요런거 사보고 연습해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가격이 거의 만배 차이나는거 같은데 귀찮게 2조 할 필요도 없겠네요 ㅎㅎ 내일 또 디피 구경 오겠습니당~ 연습해보시고 차이없다고 도망가진 말아주세요 ㅎㅎㅎ 차이를 분명히 구분하실꺼라 믿습니다! 룩님 아이맥스님 잘자요~~~

3
2022-05-03 00:54:46

아이맥스님 제가 막말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다시 생각해 봤는데 케이블간에 차이가 없을리가 없습니다. 아이맥스님 천만원 거져 가져가실 기회인데 이번 기회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그러실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2022-05-03 01:30:14

이양반들아! 볼륨단을 조절안하고 비교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는데.. 케이블에 따른 볼륨차이는 무시하고 비교한다고 하니까 신중하게 하려는건데..그걸 비꼬는거요? 신났네. 딱 수준이..그만그만하게..

Updated at 2022-05-03 02:02:02

집에 굴러다니는 까나레는 아니고.. 그래도 그것보다 상급인 카다스 벌크선(7.4 채널 만들때 쓰고 남은)으로 체크해보니까 소리크기는 비슷하고... 뭐 소리차이는 금방 알겠네요. 원래 비청 할 때 듣는곡 10초만 들어도 포인트가 딱 들어오네요.
그래도.. 큰 돈 걸렸고, 잃으면 속 쓰리니까...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넌다고.. 내일 까나레 동선 주문해서 모레 체크해보고 바로 천만원빵 쪽지든 댓글이든 새 글로 발제 넣든 하겠습니다. 내일 들어오지 말고 모레 들어오세요들~

6
2022-05-03 03:24:56

고가 케이블이 단순 볼륨노브로 조절하면 구분이 안될만큼이라는 것을

 

자기자신이 인정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하하.. 어이없네. 해상력이나 잔향이 더 느껴진다는거는 음이 더 많이 나온다는건데.. 그걸 못느끼게 음압을 조정한다는게 말입니까 방굽니까?]

2022-05-03 07:55:22

징징씨.. 징징대지말고 쫌만 기다려봐~ 내가 오늘 까나레 주문해서 들어보고 내일 들어보고 모레 꼭 글 올리꺼니까... 그때 내기에 같이 참여하는걸로.. 오케?

6
2022-05-03 08:20:11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고 카나레 체결된 앰프의 볼륨 노브를 올렸더니 실텍 케이블이 됐습니다

2
2022-05-03 09:27:30

아 이렇게 쪽팔리게 도망 가시는 건가요 ㅠㅠ

2022-05-03 02:21:21

아이고 무슨 시험을 치시나 모르지만 그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떨어져서 울지 마시고요. 

무슨 기사 시험인지 모르지만 이제 겨우 그런거 쳐서 사회에 나가려는 인간이 참 이런 막말이나 하려고 난리치고 아주 싹수가 노랗네. 돈도 없으면서  무슨 공증이니 뭐니 허세 부리지 말고 차분히 실력이나 길러라. 나중에 사회 나와서 울지 말고. 그 때 되면 이런 허세도 못 부릴거다. 

 

아래 아이맥스님이 아주 용기내셨는데 이런 인간들은 나중에 태도 바꿔도 봐주지 마세요.  

그리고 이런 내용은 알려나 모르겠지만 기초적인 통계 중에 카이제곱이라고 있는데 이걸로 해보니 40:10 이면 p value 가 아주 적고 33:17 로 해도 0.02 인데 이건 일반적인 증명에서 두는 기준인 0.05 보다 적은 값이니까 이 정도로도 우연이 아니라는 것은 충분히 증명되고도 남는다. 받아들이면 나도 한다. 40:10은 일반적으로 아주 편향된 값이므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과학적으로는 33:17 만으로도 충분히 증명된다는 것인데 이것 못 알아듣고 또 쫄았네 어쩌네 하면 그냥 과학의 과자도 모르는 인간이니 대꾸할 가치도 없다.

6
2022-05-03 06:26:43

무조건 구별된다고 하는거 80%만 맞추라고 낮춰준건데

또 변명하는거 보소.

 

내 배경에 관심가지지 마시고,

그냥 할건지 말건지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이맥스2님 보세요^^ 그냥 시원시원하게 해봅시다 하고 실제로 쪽지도

왔습니다.

 

용기있으면 쪽지 보내세요.

구별된다라면서 뭔 33:17이니 마니 말이 많습니까?

33:17이면 66퍼센트는 맞춘다는건데

3번중에 한번꼴로 구별 못하면 그게 구별 되는거 맞음?

좀 있음 2번중에 한 번이 되는거고 이건 찍어도 50%는 되는데?

 

하여간 드럽게 말은 많아요.

쫄았으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 

쪽지 주시던가~

Updated at 2022-05-03 08:20:13

하여튼 딱 보니 버릇없는 어린 x인줄 알았다 음악이라고는 아이패드로 듣는 주제에, 오디오의 ㅇ도 모르면서 미쳐 날뛰기만 하고. 기성세대가 니들처럼 다 뭐 놀면서 대한민국 발전시킨 줄 아냐 죽도록 고생해서 이룬 것이고경험이야 경험 같은 것은 개나 주라고 하겠지
부모님 에게라도 좀 고마운 줄 알아라 이런 헛짓해서 돈날리고 손내밀면 참 좋아하시겠다
어쩌냐 시험 떨어지면 다시 학원 가야 하는데 요즘 학교에선 안 맞아도 학원에서는 맞는다며 강사하테는 배워야 하니까 말 잘 듣고 때리면 맞냐 너같은 x 에게는 몽둥이가 약이지 암

5
2022-05-03 08:21:44

아이패드로'도' 듣고 한다고 했지 없다고는 안했는데여 ㅋㅋ

 

그래서 할거에요? 말거에요?

드럽게 말많네.

 

쪽지로 연락처나 보내라니까 뭔 말이 자꾸 많아요?

 

아이맥스님은 케이블 사서 연습해본다고해서 링크까지 보내주고

얘기 하고 있는데.

 

쫄아서 벌벌 떨면서 잡소리만 할거면 그냥 구석가서 찌그러져 계십셔 

2022-05-03 08:28:48

그래 니가 듣는 오디오 한번 보기나 하자

뭘 듣고 그렇게 대단하시게 떠들어대는지

1
2022-05-02 21:57:44

말씀이 참 너무 조롱조네요.
갑자기 뭔가요?

3
Updated at 2022-05-03 06:46:12

 음.... 아쉽습니다. 제대로 된 검증이 한번 이루어지길 바랬는데요 ....

 뭐 ... 어차피  서로들 차이 없고 구별하기 불가능 하다는걸 다 알텐데 ...

 욜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공개 테스트 진행 하시면 저도 후원 하겠습니다. ^^

 

1
Updated at 2022-05-03 02:40:41

아마 lookside 님하고 천만원빵 할거 같으니까... 후원 꼭 하시기 바랍니다. 후원해서 천만원 따면 나눠가질수 있으니까...

아니다.. 모레정도 제가 결정되면 따로 쪽지 드릴께요. lookside 님하고 내기 진행하게되면, 별도로 백만원이든 천만원이든 걸고 같은 내기 하시죠. 쪽지 꼭! 드리겠습니다.

2
2022-05-03 06:41:04

욜로님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너무 흥분 하시네요 ^^

2022-05-03 07:42:27

내글에도 댓글로 볼륨 높여서 데시벨 맞추면 소리 똑같다면서요? 이왕지사 이렇게 내기해서 이기면 그것도 간접적으로 후원하는거나 마찬가지니.. 하시지요? 쫄으셨나?

2
Updated at 2022-05-03 11:55:11

ㅎㅎ 욜로님이 천만원 짜리 걸었잖아요. 한번 하세요. 제가 욜로님 후원할테니

looks-side님 하고 잘해 보세요 ... 

looks-side님 한테 도망쳐 저한테 올려고 하지 마시구요 ..^^


 

4
2022-05-03 03:19:03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ㅡ 진중권

WR
1
2022-05-03 10:31:24
4
2022-05-03 07:21:28

주인공은 빠지고..다른 꼽사리(?) 등판..뚜둥...^^

WR
1
2022-05-03 10:31:47
5
2022-05-03 09:04:19

 케이블에 목숨 거신분들 많은거 보니 종교 맞나봅니다. ㅋ~

이게 뭐라고 저리 화내고 흥분할 일인가..

비싼 케이블 산 본전 생각 많이 나나봅니다 그려

WR
2
2022-05-03 10:43:21

논쟁의 댓글이야 환영이지만 논쟁과 상관없는 비아냥과 인신공격을 하는 사람들은 상호차단하고 글가리기 했습니다.

굳이 그런 글들까지 읽으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진 않거든요.

2
2022-05-03 14:12:30

잘 하셨습니다.

처음엔 점잖은듯 하던 분들도 결국엔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들을 보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말씀처럼 저런 사람들의 저런 발언에 스트레스 받으실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1
2022-05-03 09:18:46

누구 3천짜리 사용하시는 분 등판하셔서 한마디 좀 해주세요. 

깨갱하신다니 게시판 정화를 위해 좀 부탁 드립니다.

WR
2
Updated at 2022-05-03 10:45:16

저는 동호인 개개인과 다툴 생각이 없습니다.

제조사와 수입사, 판매샵, 오디오 평론가들을 끌어내야지 일반 동호인들과 싸워봤자 또 다른 피해자들만 나올 뿐이니까요.

1
2022-05-03 10:52:16

욜로님께 드린 말씀은 아니고요

차단해서 안보이시겠지만 게시판에 비아냥과 어거지가 난무해서 해 본 말입니다. ㅠㅠ

WR
1
Updated at 2022-05-03 10:55:49

네 압니다.

그런데 케이블 간에 차이가 없다는 제 글에 동의하는 분들도 반대 의견을 가진 애호가 개개인과 싸우진 말아주셨으면 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인성의 바닥을 드러내는 사람들은 아예 차단하고 글가리기하는 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일이고요.

2022-05-03 23:43:21

솔직히.. 전 여기서 말도안되는 말로 싸우는 사람들은 업자와 업자에서 구매한 1차 구매자(2차 구매자를 기다리는) 라고 생각합니다.
순순한(?) 동호인은 없다고 봅니다.

3
2022-05-03 09:49:11

 허황된 신화같은 소리라는걸 결국 저 오디오평론가라는 사람들이 입증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WR
1
2022-05-03 10:45:30

수고했다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9
Updated at 2022-05-03 09:54:13

우연찮게 여지껏 흥미롭게 글 읽던 사람입니다.

일단 욜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글을 죽 보니 그 분들의 공통점이 좀 보여서요.

'이양반아' 라는 멘트부터 '인생선배' 운운하는거 보니 연배들이 평균보다 더 상당하신 느낌인데,

남들과 대화하는 방법이라던가 딱히 잘사는것도 아닌거 같은데도 먼저 재력/배경 운운하고 비아냥대는거 보면 

'인생선배'라고 자칭 하실만큼 좋은 인생을 사신건 아닌거 같아보입니다만,

왜 자꾸 남들한테 훈계부터 시작 할라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하지만 한편으론 본인들이 느꼈던 '모든 플라시보'들이 철저히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논파되면서

(자칭)비싼돈 들였다고 생각한 시스템들이 부정된다고 생각하면, 인지부조화가 좀 올 수 있겠더라구요 ^^;

미신은 미신의 영역으로, 남들한테 강요하지말고 본인만 즐겁게 즐기시면 충분한거 아닌가요 ㅎ 

 

많은 분들이 늘 말씀하셨듯 본인의 감동스런 감상평을 폄하하는게 아닙니다.

이런 저런 증명을 통해 쓸데없는 거품을 걷어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자는 취지인데

그분들은 왜 자꾸 개인 감정부터 곁들여 토론이 아닌 논쟁부터 시작 하려는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죽어도 인정하기 싫은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내가 더 잘났다고 하는 태도가 신기해서

그냥 주저리 한자 적고 갑니다 ^^;

WR
3
Updated at 2022-05-03 10:51:07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양쪽의 논쟁을 보면서 어느 쪽이 황당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 목적도 거기에 있고요.

Updated at 2022-05-03 23:58:11

일단 인생선배님들은... 우리보다 먼저 청력이 먼저 맛이 가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 후배들도 당연히 그렇게 될꺼구요.

5
2022-05-03 10:34:25

좀 어이가 없는게, 

나이 제법 잡수신 분들이, 흥분하니 애들만 못한 반응를 보인다는 것인데,

가장 대표적인게, 돈 자랑, 재력자랑으로 가는거죠...

 

쳥력은 이미 10대 20대 반도 안되는 상태가 된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인데 말입니다.

 

논쟁의 핵심은 뒷전이고, 너 돈많아?로 가는건 동네 애들이나 떠들어대는 소리나 해대니 말입니다.

벤츠 s클래스 값 만큼 돈 썼다는 말이 케이블, 특히 처음 얘기가 시작된 디지털 케이블의 의미에 대한 논란과 무슨 상관일까요?

 

이제 누가 돈 많으냐, 누가 더 비싼 오디오 시스템 쓰느냐로 대결구도가 가자는 것일까요?

듣다듣다 보다보다 어이가 없는데,

 그럼 한번 누가 재력이 더 대단한지 한번 해볼까요? 참 한심하네요.... 통장 잔고라도 까라는 말인건지 원~

 

ps) 그거 까봐야 어차피 이기지도 못할게 뻔할것 같지만 말입니다.

가장 유치한 것 중 하나가 논리로 안되면 나이 들먹이는건데 이건 참 변하지도 않고 늘 뻔한 레파토리라 식상하기 그지 없네요.

좀 바꿔볼 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


WR
4
2022-05-03 10:53:09

막말하는 저 사람들과 제가 연배는 별 차이가 나지 않을 텐데 한숨만 나옵니다.

그래서 아예 상호차단하고 글가리기까지 했습니다만 합리적인 이성을 가진 분이라면 양측의 논쟁을 보고 누가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겠죠.

제가 글을 쓰는 목적도 거기에 있고요.

3
2022-05-03 11:57:24

음 잘은 모르지만 구별 불가능한건 전문가?들도 이미 다알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WR
2
2022-05-03 14:17:56

자신조차도 스스로 속이고 있을 수도 있죠.

사기꾼의 최고 경지는 자신의 거짓말을 스스로 믿는 단계라고 하니까요.

7
2022-05-03 14:26:34

'음악이라고는 아이패드로 듣는 주제에'

다른건 몰라도 이 멘트는 정말 음악에 대한 모독이네요.

다른곳도 아닌 디피에서 천박함의 끝을 봅니다. 정말....

8
2022-05-03 15:07:06

3천만원짜리 사용하는 걸 인증하면 깨갱하겠다시잖아요 ㅎㅎㅎ

천민자본주의의 끝판왕인것 같습니다

2022-05-03 20:20:29

3천만원 스피커에 만원짜리 스피커선 쓰는 사람 있으면 제가 100배 사죄합니다. 아니면 당신이 할거에요?  뭐 걸어야 한다면서요 쫄리시면 찌그러지시고요.

천민자본주의는 어떤 뜻인줄 아세요? 자기 돈으로 남 피해 줄 때 쓰는 용어에요. 내가 당신한테 피해 준 거 있어요? 그냥 자격지심으로 상대 싫다고 마구 들이대지 마요. 

아무도 제대로 내놓지 못하는 거 봐서는 다들 찌질이 인정? 콜?

3
2022-05-03 20:46:39

또또또 슬쩍 말씀 바꾸시네
자격지심 1도 없으니 가던길 가세요
아 가시는길에 천민자본주의 공부도 좀더 하시고요
늘 얼른 검색해서 아는척 하려는 게 너무 티나요
님은 입을 털수록 밑천만 드러난다는 사실은 알고계시구요
똥은 왜 피한다?

4
2022-05-03 21:37:27

아저씨 스피커 3천만원짜리도 아니잖아요? 아까 부모도 언급하던데 나이도 있으신분이 자식 보기 부끄럽지 않으세요? 좀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세요.

2022-05-03 20:23:42

뭐가 모독인데요? 음악, 특히 클래식은 제대로 대우해줘야 그 진가를 아는 거에요. 뭐 제대로 들어본 적이 있어야 알지

아이패드로 듣고 클래식을 논하는게 오히려 그 음악에 대한 모독이에요

5
Updated at 2022-05-04 00:17:31

제가 고매하신 우리 교수님한테 댓글을 안달려고 했는데...

이 댓글은 선을 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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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모독인데요? 음악, 특히 클래식은 제대로 대우해줘야 그 진가를 아는 거에요. 뭐 제대로 들어본 적이 있어야 알지

아이패드로 듣고 클래식을 논하는게 오히려 그 음악에 대한 모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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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2년동안 살아오면서 제일 헛소리 랭킹 3안에 드는거 같습니다.

회사 출근해서 제방에서 하루종일 pc에 연결된 12만원 짜리 eris e3.5 액티브 스피커로 클래식 음악 듣고 코로나 전까지 두달에 한번 금난새 지휘의 성남시향이 연주하는 음악을 2만원에 듣는 제가 너무 화가 나네요.

교수님... 월급도 별로 안되는 교수 수입에 너무 클래식을 비싸게 들으시네요. 안타깝습니다.

교수님... 나이 먹고 제발 좀 정신차리세요. 저랑 비슷한 연배인거 같은데... 연구실 애들이랑 노니까 자기가 왕이고 세상이 우습게 보이겠지만... 회사에서 그런식으로 굴면 이미 나이 마흔에 짤리고 없어요.

잘 좀 하시고... 제발 불쌍한 연구실 애들한테 DP에 아틀라스 라는 사람이 글을 좀 썼는데 어떤거 같냐고 좀 물어나 보세요. 그러면 잘 대답해 줄꺼에요.

2022-05-04 01:32:16

무슨 선을 넘어요 내 말이 맞은거지 시스템이 그러니 실연하고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것이죠. 그러니 실연은 신성시하고 사무실에서는 그냥 bgm 수준으로 만족하는 것이겠죠. 그러니까 솔직히 말해서 죄송하지만 이런 논쟁에 낄 자격이 안되시는거죠. 그런 시스템에서는 케이블 따라 달라질게 없어요.

6
Updated at 2022-05-04 15:23:34

희대의 개소리(?)를 들으셨네요. 


오디오 옴질에 따라 감동도 다르다니 싸구려로 들으면 싸구려 소리에, 싸구려 인간이라는 사람은 이미 제정신이 아닌사람이죠. 

 

음악 감상전에 본인 감정 조절부터 잘 하셔야할텐데. 

뭐 그게 가능할것 같은 분은 아닌거 같네요 

 

우리가 음악을 듣는거지 음질에 집착하는게 아닌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는 하는 기본 아닐까요?

 

욕보셨습니다. 갈수록 밑천 드러내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2
2022-05-03 23:51:45

그런말까지 했군요.
전 이미 차단해서 몰랐네요.
아. 정말 나이먹고 쪽팔리게시리.

보아하니 제 나이 또래인거 같던데 참 한심하게 나이먹고 사는 분이네요. 에휴.

4
2022-05-03 16:16:17

나름 기대중이었는데 역시나네요 아마 앞으로도 나름 좋은 귀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중에 이런 테스트 참여하는 사람 없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구분 못할테니깐요 그리고 장사는 계속해야죠 ㅋㅋㅋ

1
2022-05-03 20:31:10

 그리고 욜로 이 사람은 딴대도 썼지만 토론의 기본도 모르고 토론한답시고 깝치지 마요. 반대 의견 다 차단하면 그게 무슨 토론이에요? 내 말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한점 오류도 없고 오직 나를 경배하라 이런 것인가요? 아주 우쭐대시는게 꼴불견인데 진짜 어떤 시스템으로 모니터링하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좀 더 써서, 워낙 자신감 있어 보이니까) 1억 스피커에 만원짜리 스피커선 쓰면 제가 백배 사죄합니다. 아니면 님이 하시고

9
2022-05-03 20:58:11

멍청한 소리 그만하고 빨리 현실세계로 돌아가세요. 돌아 가신다더니 왜 또 와서 이상한 소리만 하세요 ㅋㅋㅋ 모르면 박박 우길 생각만 하지 말고 공부 할 생각좀 하시구요

1
2022-05-03 21:16:58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2-05-05 02:42:03

메일 보내신 6명의 오디오 평론가들 누군지 긍금합니다.

아마 숨죽이며 이 계시판 보고 있겠죠?

2022-05-05 07:19:07

저는 좀 안타깝습니다.

보지 못하면 보이는 것만 이야기 하고 그뒤에 뭐가 있는지 모를수 있지요
마치 평론가들이 참가를 안하고 무산 됐다고 자기 주장이 맞다고 말씀하시는게, 그리고 케이블로 인한 소리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틀림으로 말씀하시는게 걸려서 댓글을 남깁니다

편하게 들려주고도 싶습니다

WR
4
Updated at 2022-05-05 20:57:13

맞습니다.

단 한 분이라도 케이블의 차이를 구분해서 들을 수 있다는 걸 공개적으로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 쉬운 걸, 전세계에서, 그 누구도 해낸 적이 없습니다.

 

낯선 장소, 낯선 오디오 기기들에선 구분이 어렵다고 해서 몇 달 전 옆 카페에선 케이블을 구분할 수 있다는 오디오 고수(?)분의 댁까지 직접 찾아가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적이 있었죠.

제 글에도 자주 댓글을 달아주시는 아이쿠감사님이 직접 애호가분 댁을 방문해 테스트를 진행하셨더랬습니다.

 

오디오 고수분의 자택, 본인이 직접 세팅해서 사용해온 오디오들,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그 음색과 음질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5백만 원짜리 케이블과 아이쿠감사님이 가지고 가신 다이소표 천 원짜리 막선을 구분할 수 있는지 테스트한 것이었습니다. 

 

결과는 예상대로였죠.

천 원짜리 막선과 5백만 원짜리 케이블을 제대로 구분한 사람이 아무도,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케이블 차이를 확신하는 분들은 다들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남들은 몰라도 본인은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고요.

하지만 눈을 가리고 케이블의 브랜드와 가격을 모르게 하면 전세계 그 누구도 구분을 못합니다.

과학에선 이런 현상을 플라시보 효과라고 용어까지 만들어 설명하고 있지만 당사자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죠.

Updated at 2022-05-06 11:43:48

그날 참가한 고수분이 자신은 극성을 너무나 쉽게 맞출수 있다고 호언장담 했는데

극성 테스트 역시 맞춘 확률이 40% 도 나오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극성차이를 들어서 맞춘 다는건 완전 코메디죠

Updated at 2022-05-05 12:57:01

https://youtu.be/HJGw8zwx-6g

혹시 유튜브에서 블라인드 테스트가 있을것 같아 찾아 봤습니다 영어지만 자막 한글로 설정하면 대충 알아들으실수 있으니까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욜로님께서 생각하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아닐지라도 어떤 맥락으로 이야기 하는지 보세요

차이를 인지 못할수고 있고 차이를 인지하지만 무엇을 더 선호하는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구별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WR
2
Updated at 2022-05-05 17:55:31

시간이 없어서 해당 동영상을 대충 넘겨가며 봤습니다.

제가 놓친 게 아니라면 두 케이블의 볼륨값을 동일하게 조정하는 과정은 아예 생략된 블라인드 테스트더군요.

 

가격이나 브랜드와는 별개로, 케이블의 임피던스는 길이와 굵기에 따라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스피커로 테스트톤을 재생해 측정 마이크로 음압을 체크한 뒤 두 케이블의 음압이 동일하게 나오도록 프리앰프의 볼륨을 매번 테스트할 때마다 조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심지어 같은 브랜드의 같은 모델 케이블이라도 길이가 다르면 볼륨이 미세하게 달라지죠.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hometheater&wr_id=358222

 

소개해주신 유튜브 동영상에서 비교한 케이블 중 하나는 카나레 4S11 선재를 사용한 것이라 굵기가 14AWG이고 임피던스는 미터당 0.009옴입니다.

비교 대상인 고가의 케이블 MG Planus Ⅳ은 제가 구글에서 찾아봐도 굵기와 임피던스가 공개되어 있던데 사진을 보면 여러 개의 심선을 평행하게 배열한, 노도스트 케이블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더군요.

 

 

사진을 봤을 때 심선들을 모으면 4S11보다 적어도 두 배는 굵은 케이블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볼륨이 다른 케이블들은 당연히 AB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구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기기 간에 볼륨 일치 과정을 수행하지 않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케이블 차이를 구분했다는 이야기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2022-05-05 21:04:50

볼륨이 다르므로 무효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끝까지 보시면 A와 B가 어떻게 다른지 각자의 생각을 담은 인터뷰도 있습니다

단순 볼륨 차이 때문이다?

글쎄요... 뭐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지만 볼륨만 올린다고 A 케이블이 B케이블이 되진 않습니다

정성스럽게 글 쓰시는 시간만큼 다른 사람들의 의견들도 시간내서 생각해 보시면 더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한때는 선재 무용론 (지금도 비슷합니다 그 돈이면 스피커 앰프에 투자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이 더 와닿았는데 지금은 차이는 있다 하지만 선호도는 다를 수 있다 라고 생가합니다

하지만 이런 의견조차 글쓰시는 분이나 다른분들께는 다른 의견이 아닌 틀린 의견으로 말씀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WR
2
Updated at 2022-05-06 01:03:59

불판을 달군 죄(?)가 있어서 저도 요즘 이곳저곳 카페를 눈팅하고 있다보니 제가 제안했던 청음회 관련 어떤 얘기가 오가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케이블에 따라 음질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 사이에선 제가 오디오 초보 주제에 지 잘난 맛에 자기가 아는 것만 진리라고 믿는 고집불통에 무식한 인간 정도로 요약되더군요.

 

디피스님께선 첫 댓글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보지 못하면 보이는 것만 이야기 하고 그뒤에 뭐가 있는지 모를수 있지요."

 

역지사지로, 저 역시 같은 이야기를 반대 입장인 분들에게 할 수 있습니다.

굳이 확증편향이라는 용어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알고, 보고, 경험한 세상을 토대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니 서로 생각이 다를 때 충돌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저는 논쟁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믿지 않으시겠지만) 저는 지금껏 제 생각이나 경험, 지식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되면 기꺼이 수긍하고 제 오류를 깨닫게 해준 상대에게 고개 숙여 고마움을 표해왔습니다.

 

오디오에 집 한 채 값을 태우진 않았어도 저도 삼십 년 가까이 오디오 생활하면서 나름대로 고가의 기기들 수없이 교체하면서 써본 사람입니다.

저도 한 때 케이블 간에 음질 차이가 있다고 믿으면서 그거 구별 못한다는 사람들한테 답답함을 느끼던 사람이고요.

그런 제가 꽉 막힌 인간이었으면 케이블 간에 차이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요?

 

제가 정말 꽉 막힌 인간이었으면 어떤 증거를 들이대도 지금까지 계속 고집을 부리고 있지 않을까요?

저는 케이블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해온 과거가 부끄러워서 오디오 입문자분들한테 저 같은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제가 케이블 논쟁에 뛰어든 겁니다.

 

오프라인에서 지인들과 케이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본 것만해도 예닐곱 번은 되는 것 같고, 그 때마다 자신은 정말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는 지인 집에서 그게 헛된 믿음이었다는 것을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모두 확인시켜드린 경험도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만..... 저는 지금까지 케이블의 차이를 느낀다는 분들 가운데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 외에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분을 단 한 분도 뵌 적이 없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 주관적인 경험조차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면 재현할 수 없는 허망한 것이었다는 거죠.

 

이게 제 X고집이라면......

네 죄송합니다.

 

싸우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정중하게 질문드립니다.

 

저에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태도를 가져달라고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의견을 귀 담아 들으면 될까요?

2022-05-06 02:24:08

글쎄요 제가 올린 동영상을 끝까지 보셨을까요? 보시고 싶었던 내용, 볼륨의 일치 여부만 확인 하셨을까요? 유튜브의 전반적인 내용을 끝까지 보셨으면 차이에 대해서 단순 볼륨의 문제로만 치부하기에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옵니다.

 

정확히 욜로님께서 테스트 하고자 하는 방식과는 다르지만, 어쩌면 상반된 의견을 제시하는 동영상의 내용에 대해서도 욜로님께서 생각하시는 테스트 조건에 정확히 부합하지 않았다고 그 전부가 부정 된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다른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달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볼륨이 다르다면 상대적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쉽게 A-B에 대해서 알아 맞추지 않았을까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건강한 토론이라고 생각됩니다. 닫힌 조건에서 생각하시는것 같아 글을 남겼습니다. 

WR
1
2022-05-06 03:28:51

케이블 간에 임피던스가 달라서 생기는 볼륨의 차이는 엄청나게 큰 게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명확히 느끼진 못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소개하신 동영상의 테스트 참가자들 중엔 오디오 재생음에 익숙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 더더욱 그렇겠죠.

 

테스트 조건에 부합하지 않았다고 전부가 부정된다고 느끼셨다고 하셨는데 오디오 블라인드 테스트를 할 때 볼륨 일치를 별 것 아닌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할 때 비교하려는 기기 간에 볼륨 차이가 나면 그것이 음질이나 음색의 차이로 착각하게 됩니다.

 

당연한 겁니다.

우선, 인간의 청각 특성이 볼륨에 따라 잘 들리는 음역대가 달라집니다.

한마디로 주파수 응답특성이 달라진 것처럼 들리게 된다는 얘깁니다.

오디오에 따라 라우드니스 기능이 지원되는 모델들이 있는데 이게 바로 인간의 청각 특성을 고려해 볼륨에 따라 저,중,고음의 밸런스를 적절히 조절해주는 기능입니다.

그만큼 볼륨은 음질과 음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케이블로 인한 볼륨 차이가 엄청나게 나지 않는 이상 이런 차이들은 두드러지게 인식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두드러진 차이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이 케이블의 음질 차이로 오해되는 겁니다.

 

제가 볼륨 일치의 중요성에 대해서 게시물과 댓글 등등에서 굉장히 여러 차례 반복했음에도 이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테스트 조건에 부합하지 않았다고 전부가 부정된다'는 느낌을 받으시고 제 사고가 닫힌 조건에 갇혀있다고 하시면 제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기기 간의 비교에서 볼륨 일치의 중요성을 얼마나 더 제가 강조해야 합니까?

이 문제가 블라인드 테스트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조건이라는 게 이해가 어려우신가요?

 

제가 저 동영상을 끝까지 볼 필요를 못 느끼는 게 바로 그 볼륨 일치가 안 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디피스님께선 그게 뭐 대수냐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실제로 케이블 간에 음질 차이를 느꼈다는 분들 중 상당수는 볼륨의 차이를 음질과 음색의 차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언해서 말씀드리지만 동영상 속의 저 젊은이들, 두 개의 케이블 볼륨을 일치시킨 뒤에 구별하라고 하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디피스님께선 저에게 케이블의 차이를 편하게 들려주고 싶으시다 하셨는데, 측정 마이크 그리 비싸지 않으니까 하나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는 케이블과 막선을 비교해 보세요.

1kHz 테스트톤 재생하셔서 두 개의 케이블이 동일한 음압이 되려면 프리앰프의 볼륨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확인해 보신 뒤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블라인드 테스트해보면 놀라실 겁니다.

본인이 지금까지 느껴왔던 차이라는 게 과연 어디서 비롯된 건지 아실 수 있을 거고요.

 

물론 제가 이렇게 단언하듯 말하는 것이 언짢고 꽉 막힌 사람처럼 보이실 거란 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이렇게 볼륨을 동일하게 맞춘 상태에선 지금껏 누구도 케이블을 구분하지 못했다는 게 현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자꾸 반복하는 게 저도 힘들어서 디피스님과의 댓글은 이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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