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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취미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프레임이, 차원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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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0:47:39

오디오 이야기는 잠시 접어 두고라도

 

100만원 짜리 스마트폰으로도 제한된 조건에서는 만족할 만한 사진을 뽑을 수 있지만

사진에 좀 취미를 가지신 분들은

라이카 빨간 딱지니, L렌즈니, 자이즈니..

작은 차이를 위해 큰 비용을 아낌없이 쓰는거겠죠

 

페라리나 포르쉐 터보나 

일상 용도에서 이동하는데에는

더 저렴하고 편안한 차들이 많겠지만

다른 관점의 만족을 위해서 더 큰 돈을 쓸수 있는 것 처럼

 

앰프나 스피커, 케이블이건 간에 내가 지불할 수 있는 비용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유와, 만족감을 주는거 아닐까요

 

그런,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사업을 하고 유통을 하면서 이득을 남기는 거죠

 

 

그나저나 지속적으로

피곤함을 만들려고 하는 것들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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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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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0:50:22 (121.*.*.51)

예로 드신 것들은 이미 증명된 확연한 차이가 있는 것들이고

아직 증명되지 않은 것과는 전혀 다른 영역이죠

WR
2022-05-19 10:53:19

그렇게 때문에 만드는 사람이, 파는 사람이 존재하는 거죠

사라고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파는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서 지갑을 열게 되는...

 

가상화폐나 NFT나 메타버스나 케이블이나

큰 차이 없어 보이는거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
2022-05-19 11:00:09 (121.*.*.51)

 

 

예.. 뭐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거 비슷한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2-05-19 11:05:00 (59.*.*.64)

그보다 더 이상한 사람들이죠.

2022-05-19 11:04:09 (124.*.*.252)

확연한 차이요? 라이카나 핫셀이?

2022-05-19 11:14:52 (121.*.*.51)

미미한 차이라도 차이가 있기에 확연하다고 말 한 겁니다

이론적으로 측정이 가능한 '확연한' 차이요

저도 그게 뭐 의미 있나 하는 사람 이지만

어쨌든 거기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제 말의 요지는 이론적으로 증명이 가능한 차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른 걸 말하는 겁니다

차이의 크고 작고는 의미 없고요

2022-05-19 11:27:01 (124.*.*.252)

맞습니다. 조금이라도 차이가 있다면 

위로 가려는게 사람의 마음이지요.

 

2022-05-19 11:30:08 (121.*.*.51)

네 차이가 있다면 그럴 수 있죠

2022-05-19 10:54:19

가치 있어 비싼 것들은 주인과 오랜 세월을 함께 하고,

비싸서 가치 있어 보이는 것들은 이내 시들해지는 것 같습니다.

1
2022-05-19 11:00:07

솔직히 라이카는 빨간단추 간지라도 찾는데, 스피커선 따위는 안보이는게 제일 좋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천정에 심든 벽체에 심든 안보이는게 훨씬 보기 좋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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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1:02:47

뭔가 비유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사진의 고수는 폰카로 찍어도 풀프레임에 짜이즈 렌즈로 막샷 찍는 사람보다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낼 만큼 구도, 빛, 주제 표현에 탁월하지만

오디오는 글만 잘쓰고 말만 잘하고 돈많아서 좋은 기기나 케이블 가지고 있거나 바꿈질을 수없이 하면 자칭 고수가 되는겁니다.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사진은 결과물이 실력을 말해주지만 오디오는 개인적인 주장외에 결과물이 없기에
누구나 실력있는것으로 포장 하기가 쉽죠~

2022-05-19 11:15:47 (124.*.*.252)

중요한건 경험인 것 같습니다. 

모든 감상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까요.

앞서 말씀하신 사진은 공모전이란거를 통해 점수를 주어 등수를 나눌 수 있지만

오디오 를 잘듣는 사람을 뽑기는 어렵겠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한 사진을 보고 잘찍었네 할때  별로라고 하는 사람 있을 수 있고

누군가 이 오디오를 극찬할 때 별로라고 할 수 있겠지요.

살살꼬드겨서 물건을 구입하게 만드는것 보다

개인의 감상과 의견들로 본인의 지갑사정. 환경. 취향 등등에 반영하여

즐거운 오디오 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2-05-19 15:26:50

저도 이 의견에 한표입니다.

사진, 자동차와 오디오는 아예 다른 차원의 취미 같아요.

사진과 자동차, 특히 자동차는 성능이라는 속성이 누구나의 눈에 보이는데, 오디오는 그냥 느낌의 영역이니까요. 비유를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디오 고수'란 어떤 사람일까요... 대략 말하자면 다양한 기기 경험을 통해서 기기들의 특성을 알고 있고 비교 분석할 줄 아는 것으로 (스스로 또는 주변 사람들이) 여기는 사람이겠죠? 그리고 그 지식이 절대적이라고 믿는. 그 믿음의 오류 가능성 여부가 결국 오랜 논란의 대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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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19 17:33:41

페라리나 포르세를 누가 첫차로 사나요?

페라리나 포르세를 사기전에 국산차 부터 시작해서 수없이 바꿈질을 해서 나중에 그런 차를 사는 거지요

그 사람들이 전문 프로 드라이버에 비해 당연히 운전 기술이 없으나 차의 특징에 대해서는 말할 수 있는 아마추어 고수이지요.

예로 드신 라이카나  L 렌즈도 그렇고 수많은 바꿈질을 통해 그런 카메라를 쓰는데 전문 포토그래퍼보다는 사진을 못찍어도 카메라에 대한 특징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디오도 하이엔드 앰프나 스피커 사용하는 사람이 업자들에게 속아서 바로 첫 스피커로 그런 비싼 앰프를 사는 가요?

그 앰프나 스피커를 구입하기 전에 수많은 바꿈질을 통해 비싼 앰프나 스피커가 돈 값한다고 생각하니까 사는 거지요!

전 수많이 바꿔본 경험있는 분들이 경험하지 못하고 글로 만 읽은 사람보다 당연히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보면 사람들이 오디오가 차나 카메라와는 달리 별로 차이가 안나는 물건처럼 이야기 하고

브랜드에 대한 소유감이나 만족감으로 하이엔드 제품을 구매하는 것 처럼 생각하시는데

케이블이야 차이 없다고 해도 스피커는 중급스피커가 아무리 좋다해도 상급 하이엔드 스피커 소리 죽어도 못나옵니다

제가 보기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베릴륨 트위터, 다아이몬드 트위터 다 들어 봤습니까?

마르텐 스피커, B&W 스피커, 매지코 스피커, 포칼 스피커, 팔콘 스피커, 모니터 오디오 스피커...

그 특징 및 차이를 설명할 수 있습니까?

저는 여기서 이론으로 오디오 설명하시는 분들 보다는 이론적으로는 지식이 부족하지만 경험으로는 더 고수일 것 같습니다.

다 구입해서 오랬동안 들어 봤으니..

그 것 조금 압니다. 그 외엔 잘 모릅니다 !

 

아마추어 영역에서는 바꿈질 많이 하고 많이 경험해 본 사람이 당연히 고수아닐까요!

물론 그 중에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은 걸러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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