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리시버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거실에 TV와 프로젝터를 둘다 설치해서 즐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2.1채널이고 스피커를 더 늘려서 5.1 이상으로 구성할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TV과 프로젝터를 같이 사용하려고 하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HDMI 2.1신호에 대한 분배기가 시중에 잘 없고
저 같이 하나는 4K, 다른한쪽은 FHD로 구성하는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다가
AV리시버에 답이 있는거 같아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HDMI 2.1 대응 리시버가 아직 과도기인거 같지만 저와 같이 구성할 경우에는 사실 HDMI 2.1 비대응도 상관 없어보이고 좀 그러네요 ㅠ
휴 싱크박스는 추후에 2.1 대응버전이 출시하면 바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야마하, 데논, 마란츠의 3개 회사의 리시버를 최종적으로 생각중인데요.
후보군을 아래와 같이 찾아보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야마하
RX-A4A
현재 품귀인데 일본에서 4월 초순부터 주문을 새로 받고있어
물품이 다시 풀릴거같습니다만
아직도 VRR등의 일부 HDMI2.1기능 업데이트가 묘연한듯 합니다.
야마하 제품은 AS도 소문으로 출중하고 좋은 제품인듯 합니다.
데논
AVR-X1700H
HDMI2.1 입력포트가 3개에 필요한 스펙만으로 무장했는데
유일하게 HDMI Out 단자가 하나뿐이라 고민이 됩니다.
가격도 매우 좋아서 끌리는데 분배기를 써도 문제가 없을까요?
AVR-2700H
다 좋은데 HDMI2.1 입력포트가 하나라서 고민이 됩니다.
제 구성의 경우 2.1포트에 연연하지 않아도 상관 없을까요?
HDMI 2.0으로도 돌비비전등을 구성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휴싱크박스의 업그레이드 제품이 나오면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올라버렸네요 ㅠㅠ
마란츠
SR5015
연결부도 디자인도 다 마음데 들고 스펙도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원부 불량 문제가 제품 평가보다 더 많이 검색되어 두렵네요.
여담이지만 레딧글들 보니까 위와 같이 AV리시버의 서브HDMI출력에 싱크박스를 연결해서
일부 버그가 있고 업데이트로 문제가 발생했지만 HDMI2.1을 살려서 사용할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런 연결 구성은 어떨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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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 자답으로 제가 원하는 세팅 만족하려면 EDID 속이기도 가능해야하고
리시버 사면 또 스피커 분명 사려고 탕진할게 분명하여 8K VRROOM 분배기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