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arcam avr5 어떤가요?

AVR5는 사운드 캘리브레이션 기능인 '디락 라이브'를 추가 구매로 언락하는 형식입니다. 참고로 디락은 적용 레벨 차등이 있는데, 5용 추가 옵션 카탈로그는 총 3단계가 있고 20-500 주파수 최적화는 추가 비용 259$/ 서브우퍼 포함 20kHz까지의 대역폭 보정은 349$/ 어떤 제한도 없는 모든 보정은 649$입니다. 

아캄 AV앰프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구미에선 가격 대비 사운드 퀄리티가 좋고 꼭 필요한 기능은 잘 제공하는 제품으로 평판이 좋습니다. 특히 디락 같은 룸EQ 보정이 필요한 장소라면, 기본 DSP 퀄리티와 어우러져서 데논 2700과는 성향과 퀄리티 둘 다 충분히 달라지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것도 맞고요. 이런 조건들에 해당하면서 확실하게 퀄리티를 잡고 & 사후 조정과 지원이 잘 되는 지역 혹은 딜러가 근처에 있다면야, 입문이라도 손대볼만 합니다.

대신 데논/ 마란츠/ 야마하는 제조사 자체 룸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무료 내장 지원하며(디락 대비 장단점은 있습니다), (특히 HDMI 관련)지원 기능들이 대체로 빠릿하게 잘 동작하면서 버그가 적어서 유저 편의성 면에선 좋습니다.(물론 버그가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야마하 같이 2.1은 되는데 VRR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 등 이런저런 아쉬운 데는 있습니다.) 따라서 이쪽은 유저 혼자 편하게 쓰기에는 더 적합하고, 사운드 퀄리티란 것도 애초에 변수가 많기도 합니다.

 아캄 AVR5 사용하고있습니다

 한마디로 데논 온쿄 마란츠 플레그쉽 모델과 비교해봤고 

 영화   음악  모든면에서 압승입니다  

 들어봐야 알수있지만  일본계 리시버들을 수년간 만져보고 사용해본 경험으로 아캄과  비교해보니 

 현타옴  지금것 바꿈질은 삽질인것을 ~~ 

여유가 된다면   아캄 나드 앤썸으로 가시길 ~~ 

참고로 avr5 디락라이브 셋업은 라이센스없이도 usb 마이크로 셋팅 가능합니다 

디락라이브 필수  보정 전 후 확실히 차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