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0대 학생인데 동년배들 모두 위 괴담 알고 있읍니다. 놀이터에 모여 앉아 달고나 먹으며 괴담 이야기 했었읍니다
솔직히까고말해 아직 30대밖에 안됐는데 위 내용 다 알고있긴해요 저게 아재기준은 아닌듯싶음
30대면 아잰데요!?.. 라고 30대 아재가.. ㅠㅠ
50원 벼이삭 수가 토막 수랑 같다는
40대 후반인데 사실 다 커서 20대에 들은 얘기지요.
저 어릴 때는 빨간 휴지 파란 휴지 얘기가 유행이었음
저....비데 쓰는데요...라고하면
저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저 얘기 하나도 모르는데요..어렸을 때 들으셨으면 무서웠겠어요....
홍콩할매는 요즘 애들 사이에서도 돌아요. ㅋ
디피에서 활동하셨던 홍콩할매님이 생각나는군요. 이 분 아시면 디피 아재 ^^
첫번째만 초딩때 들었고 40대입니다.
첫번째 내용 천원짜리에 민짜는 저도 확인했었고 그 즈음에 조폐공사 사장이 자기 이름 세겨 넣엇다고 경질된 내용은 9시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기억의 조작일 수도 있지만요..
저 10대 학생인데 동년배들 모두 위 괴담 알고 있읍니다. 놀이터에 모여 앉아 달고나 먹으며 괴담 이야기 했었읍니다